직관경기보러 sk랑 경기할때 뭔가 동네 형 같은 느낌인데 몸이 생각보다 크고 좋아서 놀랬음..근데 sk선수들이 어깨랑 팔이 ㅎㄷㄷ했음 롯데팬이였는데 맨날 sk만 만나면 지는이유가 있구나 하는게 몸을 보고 훈련량이 정말 어마어마 하구나.. 생각이 들더라 항상 롯데를 괴롭히던 박정권 최정 정근우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번주나 담주 쯤엔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뭐, 택시 타도 그닥 먼 거리는 아니니까... 근데...같이 먹을 사람이 없넹...ㅎㅎ 혼자 2인분 시켜서 먹어도 되려나?^^;;; 그 전에 책부터 사서 봐야겠다... 박정권 선수 ...큰 부상 당할 때...일종의 '다큐'형식의 어떤 프로그램도 나오지 않았나 하는 '설핏'한 기억이...흐음... 어쨌든 1. 책을 사서 정독한다. 2. 천하무적(?) 냉삼을 즐긴다..^^;;; 일단, 여기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