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근다고 삽으로 땅파는 사람보다 포크레인으로 땅파는 사람이 더 근육질이라고 삽으로 파는게 좋다고 말하는거랑 뭐가 틀리지? 결국 스마트폰도 도구다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도구를 이용한다는 점이고 과도한 스마트폰은 해로운건 사실이나 적당량의 사용은 스트레스 해소, 정보의 습득, 커뮤니티 사회성등 장점도 있다. 장단점을 비교분석하고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라든가 하는 강의가 아니라 스마트폰은 나쁘다 라는 답은 정해놓고 강의하는것 같아서 비판하는거다
10갤쯤 첨으로 영상 보여줬어요. 지금 7세지만 폰 안해요.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주지만 폰으로는 안보여줘요. 티비로만 보지만 유투브는 안보여줘요. 컨텐츠와 사용시간을 미리 충분히 이야기하고 규칙을 정해요. 그리고 아이에게 주로 영어 디비디만 보여주고요. 그 내용을 제가 다 알고 충분히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영상 노출만큼 바깥활동을 통해 신체를 움직이게하고 독서시간을 충분히 갖도록 합니다. 결론은 제한을 두고 양질의 컨텐츠만 보게 하며 그 외 시간에 아이와 몸으로 즐겁게 놀아준다면 아이는 그게 더 재밌어서 영상 본다고 안하더라고요.
9세, 10세 남자아이들 키우는데 스마트폰 사용 안해요. 독서, 체험, 견학, 그리기, 만들기, 조립, 블럭놀이, 보드게임, 운동 등 하며 여가시간을 보내며 스마트폰을 통한 유튜브나 게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집중력이며 자기조절력, 생각하는 힘이 여느 아이들과는 다릅니다. 댓글들 보면 강의내용을 부정하거나 엉터리라느니 방법이나 알려달라고 짜증내시는 분들이 계신데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부모 본인의 잘못을 먼저 깨닫길 바래요.
그걸 왜 고민하시죠? 왜 옳지 않은 것을 안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남들이 하니까 우리 애도 하게 둬도 뭐 크게 문제있겠어?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아이를 망치는 길입니다. 단호하게 사용을 금지시키세요. 그게 아이와 부모 더 나아가서 지역사회 국가적으로 서로에게 장기적으로 옳은 선택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세살큰아이가 돌이후 미디어를 많이 접해서 그런지 발달지연이 와서 10월부터 언어치료센터다니고 있어요 병원에서 검사받고 상담한 날 이후로 티비나 미디어를 아예 끊고 생활하고 있어요 단어도 잘 못 말하고 호명반응도 잘 안됐었는데 지금 엄청 좋아졌어요ㅠㅠ 다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둘째가 7개월되었는데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3살까지는 절대 미디어 보여주지 않으려구요ㅠㅠ짧은 시간인데도 차이가 엄청나요 눈뜨면 핸드폰켜달라고 하던 큰아이가 지금은 티비볼래? 하고 물어봐도 싫다고 해요ㅠㅠ
편리한 기계나 기술이 나왔을 때, 편리함에도불구하고 왜 덜 사용해야 하는지 그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음. 마치 공교육 무너지도록 방치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알아서 사립이나 외국인 학교나 유학보내고 있듯이. 몸 멀쩡한데 엘레베이터 타고 다니고 시간내서 돈들여서 헬스장에서 하체운동하는 사람들.
부정적인 부분만 말한다, 긍정적인 측면을 얘기하지 않는다고 말하시는분들 많은데 실제로 긍정적인 결과를 내기위한 아이들의 스마트기기 사용량은 극히 적을뿐더러 다들 아시다시피 영상(마디어물)이 이해가 좋다는 뜻은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보다 많은 오감을 사용하여 전달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뜻은 반대로 말하자면 사람의 보다 적은 오감의 사용을 뜻하고 이는 그대로 성장의 저하로 이어집니다. 특히나 영상에서 나왔듯이 알파세대는 굉장히 어린 연령부터 너무나도 여러가지 매체들로부터 정보를 받게 됩니다 그만큼 생각하는 능력은 줄어들고 자신이 가진 능력과 지식들을 충분히 사용할수 없다는 결과가 나오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만약 자신과 자신의 자식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기에 긍정적 측면을 보고 말해달라는 것은 그저 자기합리화일 뿐이라고 단언드리고 싶네요 성적과 자아에 관해서 무언가 결여된점이 있는것 같아 보이면 제일 먼저 스마트기기의 사용에 문제를 둬야 합니다.
@나천재흑백논리군요 제가 쓴글을 다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성적이 낮은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적게 쓰기도하고 많이 쓰기도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아주높은 아이들은 스마트폰 사용량이 극히 적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의 사용방향에 대해 말했습니다. 미디어의 사용은 곧 스스로 생각하는 힘의 성장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이것만 안한다고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죠 제가 말한건 공부를 잘하고싶어하는 아이들이 1순위로 둬야하는것이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이라는겁니다.
제가 공부못하는 이유를 스마트폰을 사용해서이다 라고 말한걸 듣고서 그러면 스마트폰을 안쓰면 공부를 잘하나요? 라고 말씀하신걸 보고 흑백논리라고 한겁니다 이거 아니면 저거 이런식의 논리는 올바르지 못한 지적이며 상대방의 논리를 반박하는것이 아닌 지식의 부족으로 지적하는걸로 보이네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려고 스마트폰을 줄인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애초에 공부다 하고도 남는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는겁니다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생각을 하시니 이쪽 시간을 줄여서 공부를 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는거같네요 흔한 생각오류구요 공부를 하고도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할경우 위에 말했듯이 다른 매체보다 더 많은 오감을 자극할수있는 스마트기기는 스스로 생각하여 발전할수있는 기회를 떨어트립니다. 이부분을 상정하고 말씀해주세요
@나천재 반박이라는 단어에 너무 고정되신거같네요 진정좀 하시고 논점이 슬슬 흐려지는거같은데 확실히 하죠 저는 알파세대 즉 현재 10대 전후아이들을 대상으로한 영상을보고 스마트폰의 올바르지 못한 사용(과도하고 무분별한 미디어사용)을 할경우 그 후의 집중력, 사고력등의 성적에 미칠수있는 큰 요인들에 성장을 저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당신은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자체라고 잘못 이해하신거같아요
그쵸. 그 전제는 흥미와 하고자하는(하고싶은)욕구에요. 그게 충족이되면 1시간 그이상을 할수있어요. 하지만 수업시간에 각각의 아이들이 똑같이 그수업에 흥미를 쭉 갖고 들을수 있을까요? 1학년 수업시간에 15분뒤 다른 방식으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이유가 흥미를 이끌어내고 수업참여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교사->아이들 이런 구조의 수업은 집중력 높게 참여하기 힘듭니다. 성인도요. 그리고 위 영상에서 나온 내용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집중시간입니다. 가정에서 아이의 흥미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시다보면 학교에서도 가능하게 된다네요. 집중력도 연습이라 하더라구요
나이를 먹어보니 나를 걱정해서 충고해주고 계속 옆에서 잔소리같이 경고해주는 사람이 점점 적어진다는것을 느낀다. 내가 잘못된 길로 가는데 그걸 그냥 지켜보거나 흥미롭게보는 사람들은 결코 경고나 충고를 하지않는다. 많은 전문가가 나서서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다ᆢ여기서 말하는 스마트폰이라는건 콕 집어서 유튜브 얘기하는거 아닌가ᆢ아이들이 암 생각없이 넋놓고 보게되는 컨텐츠들. 유튜버로서 그렇게까지는 말 못하는거니 두리뭉실하게 '스마트폰'이라고 하는듯ᆢ그 '스마트폰'의 폐해는 그냥 뇌가 망가진다는 정도의 의미가 아닐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한 세대를 이루게 된다는 뜻이다. 그세대가 사회의 주역이 될때 이사회에서는 어떤 문제들이 생기게 될지 예상하고 걱정해야할텐데 '스마트폰'이라고 하니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논하려는건 너무 안 스마트해보인다.
유사과학의 정의는 알고?? 유사과학의 영리적 종교적 목적을 띈 부분이 이 영상 내용에 어디에 나오는지?? 사람은 똥을 먹으면 안된다 라고 영상에서 말하면 그것도 유사과학이니 절대 안믿을거임?? 모든 상식에 과학적 근거를 들이밀지 않아도 누구나 살면서 알게 되는 내용인데 무슨 사이비 망상증 걸리셨나
저희 아들은 36개월 이전까지, 비행기 타느라 5분 정도 빼고 영상을 안 보여줬어요. 집에 TV도 안 샀고요. 40개월 즈음부턴 동요부터 조금씩 노출을 시작했고, 48개월 이후 넷플릭스를 태블릿으로 주말에 하루 1시간, 5살이 되면 2시간 이내로 보여주고 있고요. 저희 아이 아주 난폭합니다.참을성이 없어요. 분노지수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참 높아요. 그리고 영상 볼 때 말 걸면 대답 안 한다는 거.. 저희 아들을 책 볼 때도 밥 먹을 때도 그래요. 주변에 물어보니 원래, 특히 아들은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게다가 장난감 가게 같은 데를 가면 영상 앞에만 매달려있어요. 식당에서 반복 광고 영상만 나와도 멍하니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과연 제가 잘 한 건지 고민이 될 정도입니다. 이제 6살이 되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며 책과 강의를 찾는 중이에요. 뭐든 적당한 게 좋지 싶어요... * 내용 중에 나온 문해력 문제는 이미 책을 안 읽어서라고 여러 매체와 연구 결과로 발표되었죠. 그걸 여기다가도 쓰고, 저기다가도 쓰고. 문해력이 성인이 돼서 늘지 않는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도리어 전 성인의 문해력을 높이는 것과 관랸한 논문도 여러 편 봤거든요. 본인 주장을 강하게 피력하는 건 좋지만, 과장과 억지가 많아 오히려 설득력이 떨어지는 갓 같네요.
전 5,6학년 아들둘을 둔 엄마입니다. 집에tv없이, 스마트폰없이 키웠어요. 가끔 할어머니집에가면 눈도 떼지않고 티비에 집중하죠. 그런데 평소 매체없이 키웠더니 자유시간에 게임없이도 이것저것 하며 잘놀고, 책읽는것도 너무 즐깁니다. 6세는 참을성이 없을 나이에요. 잘하고계시니 자연속에서 책노출을 많이 하며 키워보세요~~
울딸이 딱 알파세대에 들어가 있내요 솔직히 말해서 휴대폰이 뇌를 잡아 먹는거 맞다고 경험으로서 느낄수 있었다 아이가 학교 공부중에 딱 한개가 막혀서 그걸 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압수해 버렸었다 평일은 못하게 차단을 해버리고 공부만 시켰다 티비도 줄이고 주말에만 폰을 주기로 약속을 하면서 2학년 일년을 보냈었는데 막혔었던 그 문제에 부분을 잡을수 있었다 폰이 뇌를 지배 안하니가 아이 뇌가 일을하고 움직 인다는것을 알았다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다 주말에만 하지만 온라인 수업이 유툽을 많이 걸어놔서 그 부분은 막을수는 없지만 생각을 바꾸기로 했다 역효과가 분명히 있었다 아이가 몰래 숨어서 엄마 폰으로 평일에 하는거 보고 놀아 주기로 했다 젠가나 도미노 게임 책 읽어 주거나 산책 하거나 폰 때문에 전쟁 치르는건 어쩔수 없지만 막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어떻게 좋은방법 없을가요
음 같은 매체를 이용해서 사람마다 그 역량이 다른데 스마트 폰도 마찬가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일반적으로 책이 더 훌륭한 매체임은 분명하지만 책을 읽어도 단순히 읽기만 하는 사람이 있고 티비를 보더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는 사람이 다르듯이 ~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다고 모두 전두엽이 지활성화 되진 않지 않을까 하는 ~ 좀더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결과가 궁금하네요
좋은 부분은 많지요. 뭐든지 문제는 자극적이고 재미있는 요소에 빠지기 때문에 긍정적인 효과는 일부라는 의미 아닐까요? 좋은 부분만 보자면 술이나 담배도 많잖아요. 스마트폰 이외의 아날로그나 물리적인 요소에서의 접근은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까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스마트폰과 디지털 매체를 이용하는 장점이 되겠지만 그게 독이 된다...라는 의미 라 생각합니다~
저도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데 영상에서 말한 문해력 말인데요. 문해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국어 교육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한국어는 한자를 알아야 단어 이해력이 좋아집니다. 조선시대처럼 한문 사용하자는 말이 아니라 국어 사전 찾아보는 습관 기르면 됨. 학교에서는 단어 하나하나 설명 안해주니. 그리고 제 경험상 책을 보는 것과 영상을 보는 것 중에서 같은 시간을 들였을 때, 책 읽었을 때가 기억이 더 잘 났음. 인터넷은 도구임. 삶의 목적이 아니라. 종교도 안식을 위한 도구듯이. 그리고 혼자 고민해보고 해결책까지 찾아내면 그건 저절로 평생 기억에 남음. 이런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함. 학원강의나 교과서 안에만 머무르면 이런 경험 못함.
?? 다른 나라도 태블릿 다 줍니다; "우리나라 애들 태블릿 많이 봐서 문해력이 타 국가보다 떨어져"라는 전제 자체가 맞지 않네요 (+아이 6살이고 전 태블릿 안 줍니다. 아예 TV 안 샀으며, 3살까진 폰 아예 안 줬고, 4살부터 주말에 2시간씩 넷플릭스에서 골라서 만화영화 보여주고 있어요. 곤충이나 동물 등 궁금해하는 거 유튜버에서 찾아 5분 내외로 보여주고 있고요. 다만 아기 때가 아니라면 부모가 잘 선별해 보여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초등학교 가면 친구 때문에 보게 될 텐데, 어느 정도 훈련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스마트폰 이렇게 위험한줄 몰랐읍니다. 스티브 잡슨도 자기 아이에게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제한해서 스마트폰 중독이 되지않게 한것 덕분에 스마트폰 사용량을 낮춰야 되겠습니다. 스마트폰이 뇌의 기능을 이상하게 만들어 필요없는 신경을 잘르다는 것을 알았고 0~10세 까지는 스마트폰을 제안하거나 못하게 해야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을 제안해 스마트폰 중독에 걸리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