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원 선수~ 최강야구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시원 단장님 말씀에 동의하는바인데요~^^ 물론 코치로서의 모습도 성공하길 바라지만 정말 호~~~~~옥~~~~~시라도 짤리시면 주저하시지 마시고 바로 장시원 단장님께 꼭 연락주세요~^^ 코치로의 모습도 오래하셨으면 하는 마음도 크지만요~^^ 더욱 더 행복야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어제 스토브리그를 보면서 만감이 교차 됐습니다. 이제 40살이 갓 넘어 막 자라나는 아이 아빠인데 '저런 상황에 앉아있다면...? ' 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 핑계없이 '네' 할수있을까...?ㅎ 그리고 승률에 미치지 못하면 폐지라는 엄청난 리스크를 짊어진 장피디님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층분히 새판을 짜서 더 튼튼한 팀을 만 육성선수부터 에이스 선수 , 그들의 가족, 모든 스탭들과 그 가족을 생각하는 너른 배려. 차가운 프로의 세계와 뜨거운 휴머니즘을 느낄수있는 몬스터즈 앞으로 일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오주원선수 오른쪽 디딤발이 약간 사선 방향으호 딪으면서 팔 스윙이 뒤에서 돌아 나오는 느낌이라, 왼손 타자들한테는 굉장히 멀게 느껴져서 ㅋ 커리어 내내 그래도 꾸준한 활약했던 뼛속까지 히어로즈 선수 ㅋ 젊었을때 조금만 본인의 희귀병을 알았다면 그래도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뒀을텐데 팬으로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