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남편 사망 후 궁에서 쫓겨나 굶어죽을 뻔 했지만 시동생과 재혼으로 영국 역사상 성녀수준의 인기를 구가했던 현모양처 왕비, 하지만 개인적 인생이 너무나 기구함 언니 후아나 아버지 페르난도의 배신, 3남 3녀의 자녀 중 5명 사망 인생을 다 바쳐 사랑했던 남편 헨리8세도 그녀를 버렸음
제목 : 스페인공주 (2019) 볼 수 있는 곳: 현재 보실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다음은 아라곤 캐서린이 플로든 전투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가를 정리한 문서입니다. www.oprahdaily.com/entertainment/a34371642/spanish-princess-battle-of-flodden-pregnant-true-story/ Catherine led an effort to recruit soldiers across England; allocated money for supplies; and planned a battlefield strategy. 캐서린은 플로든 전쟁을 위한 군대 보급품을 마련했으며 심지어 작전도 계획했다 According to contemporary historian Peter Martyr, Catherine really did address English troops ahead of the Battle of Flodden, wearing armor to accommodate her pregnant body, as she does in The Spanish Princess. 역사가 피터 마터에 따르면, 그녀는 정말로 임신 중 무장 갑옷을 입고 북부로 가 전투에 앞서 연설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en.wikipedia.org/wiki/Catherine_of_Aragon#Appearance On 11 June 1513, Henry appointed Catherine Regent in England 1513년 6월 11일, 헨리는 (왕비) 캐서린에게 잉글랜드의 섭정을 맡겼고 Catherine rode north in full armour to address the troops, despite being heavily pregnant at the time. 캐서린은 당시 임신으로 (몸이)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갖추고 북쪽으로 말을 타고 가서 군인들에게 연설했다. Her fine speech was reported to the historian Peter Martyr d'Anghiera in Valladolid within a fortnight. 그녀의 훌륭한 연설은 당대의 역사가 피터 앙히에라에 의해 기록되었다.
유럽의 왕과귀족을 다시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 그들은 비겁하고 추하지 않았다 전장의 가운데에 서서 병사들과 같이 싸웠다... 수백년이 지난 지금도 기사 백작 이라는 호칭이 최고의 영광이되었고 국민들도 인정하고 또 그럴 자격이 있다고 보는것같다 .... 장미 전쟁이 끝나고 귀족이 20명도 안남았다고 하는말에 정말 깜짝놀랐다 ... 당시조선의 사대부 양반은 부역 군역 세금 면제였다 죽을까봐군역부역은 면제 라고치자 토지소유와 권력 대부분 양반들이 점유했을껀데 세금면제 .... ㅋ 오즉하면 양인이 세금부담없는 노비로 귀속되길 원했을까 .
Tmi: 캐서린의 시누이로 나오는 분이, 나니아연대기에서 막내역 했던 배우랍니다. 정말 많이 컸어요.. 그런의미에서 드라마 reign도 나중에 다뤄주실수 있나요? 메리 스튜어트가 주인공입니다! 요즘 로판컨셉 영상에 자주 등장해요. 그리구 나니아연대기 둘째역 배우가 메리의 친구로 나오더라구요.
다음을 참고하세요^^ en.wikipedia.org/wiki/Catherine_of_Aragon#Appearance On 11 June 1513, Henry appointed Catherine Regent in England 1513년 6월 11일, 헨리는 (왕비) 캐서린에게 잉글랜드의 섭정을 맡겼고 Catherine rode north in full armour to address the troops, despite being heavily pregnant at the time. 캐서린은 당시 임신으로 (몸이)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갖추고 북쪽으로 말을 타고 가서 군인들에게 연설했다. Her fine speech was reported to the historian Peter Martyr d'Anghiera in Valladolid within a fortnight. 그녀의 훌륭한 연설은 당대의 역사가 피터 앙히에라에 의해 기록되었다.
www.oprahdaily.com/entertainment/a34371642/spanish-princess-battle-of-flodden-pregnant-true-story/ Catherine led an effort to recruit soldiers across England; allocated money for supplies; and planned a battlefield strategy. 캐서린은 플로든 전쟁을 위한 군대 보급품을 마련했으며 심지어 작전도 계획했다 According to contemporary historian Peter Martyr, Catherine really did address English troops ahead of the Battle of Flodden, wearing armor to accommodate her pregnant body, as she does in The Spanish Princess. 역사가 피터 마터에 따르면, 그녀는 정말로 임신 중 무장 갑옷을 입고 북부로 가 전투에 앞서 연설했다
영국 헨리8세(엘리자베스1세 여왕 아빠)가 형수 캐서린과 결혼하고 아들을 잃고 다시 아이를 낳지 못 해다시 이혼하려다 안 되자(영국 등 유럽엔 서자 왕위계승은 불가했이에) 가톨릭을 탈퇴해서 영국 성공회라는 신흥종교를 만들고 지금도 영국인들은 그런 종교를 믿는~ 이 와중을 잘 정리한 드라마 요약 영상이군요. 왕조 시대에 정략결혼으로 전쟁을 막고, 영토를 넓히고, 국가를 경영하면서 그 가운데서도 그게 성경 구절이든 소위 인륜이란 명목이든 갈등하는 이야기, 국익 앞엔 자식이든 인륜이든 그 무엇이든 다 책략. 전략에 불과한 역사의 속살을 꽤 상세히 드러내는 명품 드라마 명품리뷰네요👌. 영국 왕가. 신라 왕가들도 범스키타이 계열이라서 상속 제도가 유사했던 듯 보여 신라 선화공주 설화의 속살을 상상해 볼 여지도 있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동안 영국 헨리 7세가 큰아들 아서가 급사하자 결혼지참금도 돌려줘야하고 스페인과의 동맹도 깨질 듯 보이자 "캐서린이 처녀"라면서 둘째 아들 헨리8세 와 결혼시켰다는 식의 야사가 주류였는데, 오히려 "캐서린이 스스로 처녀라고 강변"하여 시동생 헨리8세와 결혼하려 적극 공세를 펼쳤다는 스토리 구성이 흥미로운데요. 이집트 투탕카멘의 재상 비지르 말 마냥 "세상에 진실은 없다. 오직 해석의 차이가 있을 뿐~"이니, 다분히 현재도 영국은 왕조 국가인 만큼 "영국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는 일종의 영식판 국뽕 냄새도 물씬 풍기긴 하네요 ^^ 영상 속 가십이긴 하지만, 장미전쟁의 패배자 쪽인 헨리8세의 엄마가 죽으면서 '헨리8세가 캐서린과 결혼하면 자손이 끊긴다'는 유언에 따라 헨리7세는 아들 헨리8세와 캐서린의 결혼을 막으려고, 자신이 며느리 캐서린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는 등 우리 상식으론 황당하지만 '왕조 시대의 정략결혼 속살'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 ^^ 이걸 동양에선 "왕(황제)은 무치"라 해서, 당 현종과 양귀비의 관계를 20세기말까지도 언급하지 못 했지요. 1990년대말에 와서야 정비석 소설가가 '소설 양귀비'에서, '며느리 양귀비'로 언급하면서 어마어마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요^^ 양귀비의 미모가 과장되어 온 건 이런 입에 담기 어려운 부분을 캄프라치하려는 의도된 장치였었 거란 추정이 들어 좀 웃픕니다 ㅎㅎ
1492년에 최종 항복하여 북아프리카로 철수했구요 항복한 마지막 수도는 그라나다(알함브라궁 위치한 도시)이며 이는 770년동안 전쟁하였습니다. 원래 스페인 땅은 페니키아(카르타고)영역에서 포에니전쟁후 승리한 로마가 완전히 지배하게 되며 이후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서로마가 멸망함으로써 게르만의 일파이던 서고트왕국이 들어서며 이후 700년대에 이슬람 우마이야 왕조가 아프리카부터 밀고 올라와 서고트왕국도 멸망합니다. 이 이슬람왕조가 지은게 알함브라 궁전 이후 북부 아스토리아 지방에 잔존하던 서고트 세력이 이슬람을 막고 이를 발단으로 이슬람을 몰아내는게 레콩키스타 입니다. 전쟁 과정중 레온 카스티야 아라곤 등등 여러 왕국이 생기는데 이들이 찢어지고 합쳐지며 오늘날의 에스파냐(스페인)와 포루투갈이 됩니다. 레콩키스타 전쟁 마지막 그라나다를 점령한게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 여왕이며 그 막내딸이 저 캐서린 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세요^^ en.wikipedia.org/wiki/Catherine_of_Aragon#Appearance On 11 June 1513, Henry appointed Catherine Regent in England 1513년 6월 11일, 헨리는 (왕비) 캐서린에게 잉글랜드의 섭정을 맡겼고 Catherine rode north in full armour to address the troops, despite being heavily pregnant at the time. 캐서린은 당시 임신으로 (몸이) 무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장을 갖추고 북쪽으로 말을 타고 가서 군인들에게 연설했다. Her fine speech was reported to the historian Peter Martyr d'Anghiera in Valladolid within a fortnight. 그녀의 훌륭한 연설은 당대의 역사가 피터 앙히에라에 의해 기록되었다.
@@NangNangEE 선생님, 뭐때문에 어이가 없으신지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 전 영상을 만들때 사실인 부분과 허구인 부분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며 미리 조사해놓고 유튜브에 올립니다. 그러므로 아라곤 캐서린이 플로든 전투에서 스코틀랜드와 어떤 외교적 역할을 해서 전쟁까지 이끌었으며 전장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미리 읽어보고 올렸습니다. 아무래도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주로 다루다 보니 팩트 첵크를 가벼이 할 순 없으니까요. 더 궁금하시다면 영어를 잘하시는 것 같으니 제가 조사한 영문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excitingdramas아니 이봐요. 아직도 드라마라는거 자체가 역사적 사실이 아닌 허구적 연출을 하였다는걸 인정을 못하네? 이 드라마는 The Education of a Christian Woman 이라는 책을 부각시키기 위한 각색인걸 알고도 역사적 근거 타령하는거요? 2번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