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즌만 하더라도 그림밥 에피소드, 징징이가 탐정 된 에피소드, 캐런이 바이러스 걸린 에피소드 등 꽤 재밌는 에피소드들도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힐렌버그 사후 제작된 12시즌은 정말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기괴하고 정신 없었습니다 ㅠ 다행히 13시즌부터는 올드시즌 활동했던 제니 모니카가 감독으로 합류하면서 그나마 11시즌 분위기로 돌아왔더군요. 이대로만 나아간다면 진짜진짜 좋겠습니다..
11:27 참고로 저건 애기 징징이로 "수정"됀거지 실재 검열하기 전 까진 Red mist(빨간 안개) 우리나라 에선 징징이의 X살로 불린 괴담의 장면을 징징이가 3번째 문을 열때 징징이의 X살의 중요 장면을 넣어버렸던것이여서 나중엔 지금 처럼 징징쿤의 아기 모습으로 검열을 한거였죠
페라투햄 에피소드중에 집사물고기(편하게 집사라고 하겠다.)가 페라투햄에게 가는데 페라투햄이 감기? 걸려서 병원 대려갔다가 집사 할일 하고 다시 집가는 뭐시기 에피소드가 있는데 심지어 섞어랜드 에피소드에서 애기징은 원래 징징이 사망 괴담처럼 치지직 거리다가 잠깐 나왔다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