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라고 하면 주로 파스타나 피자를 떠올리지만, 이 프로그램에서 이탈리아의 스트릿 푸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신선하고 놀라운 경험이 될 것 같아요. 튀김 주먹밥 아란치니와 내장 버거 같은 독특한 음식들은 정말 기대가 되고, 백종원님이 극찬하는 만큼 맛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다양한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제공해주며, 또 다른 나라의 맛을 알아가고 즐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백 대표님, 부럽습니다. 아는 것도 많으시고 먹는거 별로 가리지도 않는거 같으신데... 스푸파 촬영하면서 관광도 하고 음식 소개도 하고, 맛있는 음식, 이것저것 다 먹어볼 수 있으니... 스푸파라는 프로는 사실 백 대표님 아니었으면 재미나게 살리지도 못했을 거 같긴한데 그럼에도 부럽네요. 저는 제 사비 털어서가려고 해도 음식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어서 혼자 가면 된통 바가지나 뒤집어 쓰고 한국 올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