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AC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다양한 의견들 댓글로 많이 남겨주세요! ⏰ 타임 라인 0:00 인트로 0:22 DAC란 무엇인가? 1:30 DAC의 종류 2:09 내장 DAC의 단점 3:57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DAC의 차이점 4:42 외장형 인터페이스의 장점 6:55 좋은 DAC를 선택한다는 것은? 9:27 마무리
사블이 드라이버 지원이 그닥 좋지 않았다는 기억이 납니다만 소리하나만큼은 여타의 사운드 카드 보다 훌륭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향에는 전류의 질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컴퓨터에 따라서 위치 자리에 따라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어떤 건물에서는 전원이 안정적이지 않는 문제도 발행합니다. 따라서 이를 깨끗한 전기로 필터해주는 장치도 있습니다. 깨끗한 전류를 먹고도 잡음이나 노이즈가 많다면 회로 자체나 제품자체의 품질이 좋지 않는 것이겠죠. 이전에 컴퓨터 내장으로 사운드를 받아 녹음했는데 노이즈가 생겨서 USB 사운드 카드를 이용해서 녹음을 했는데 개선이 되지 않았지만 전문 영상캡처카드에서 영상과 더불어 캡처하는 소리는 전혀 잡음이 없이 녹음 되었습니다. 캡쳐카드가 고가임으로 회로 자체에서 노이즈를 걸러주어서인지 아무리 증폭해도 노이즈가 없었습니다.
현재 대세인... 디지털 앰프가 따로 있고, 아날로그 신호선으로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하는 방식보다는... 스피커와 궁합이 맞는 DAC+앰프가 스피커 자체에 내장되어 있고, 스피커는 디지털 신호선/전원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 좀 더 정확한 디지털 사운드의 재생을 위해서 훨씬 나은 게 사실입니다. 스피커 회사가 왜 이걸 않는지, 전통을 벗어나는 설계에 모험을 걸지 않는 건지,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애플 M1 맥미니에 드래곤플라이 레드 DAC 물려쓰다가 접촉이 안좋은지 고장이 났는데, 새로 DAC 를 사려고 검색하다보니 맥미니 사운드칩이 나쁘지 않아서 굳이 별도 DAC 없어도 괜찮지 않나 하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맥미니에도 외장 DAC 가 있는것이 좋을까요? 그렇다면 추천할만한 DAC 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제가 진짜 가려워하는부분을 너무 잘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b형 꼬다리dac 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고 알리에서 10만원 내외 dac 도 관심이 많아서 거의 매일 찾아보는데 돈이아까워서라기보다 괜히 사서 계륵이 될까 섣불리 구매 못하고 있는데 지기님 영상이 너무 좋게 와닿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 앰프에 앰프를 연결하면 스피커 음색이 변해서 이상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앰프출력이 스피커 구동력을 넘어가면 스피커는 물리적으로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당장 아무 문제 없어보이지만 점점 소리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이는 영구적인 손상이라 나중가면 스피커를 버려야 됩니다. 3. 적정 출력이면 문제 없지만 앰프 두개가 있어봤자 하등 의미 없습니다. 숟가락 두개 잡고 밥먹는다고 더 밥이 맛있어 지지 않잖아요.
pc에 모니터링 스피커커 쪼캐난 거 있는데 좀 심심한 소리? 분리가 잘 안되는 소리를 내는 거 같아서 dac를 구매할까 하는데 과연 이거 하나로 극적인 변화가 있을까 의심스럽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니 더욱 혼란스럽네요..,.왜 다른 영상에선 그토록이나 극성이었던 걸까....
스피커 가격이 15만 이상인 경우 DAC로 살짝 향상 되는걸 체감 할수 있음. 그 이하면 체감 불가. DAC는 소리 퀄리티가 올라가는거지 스피커를 바꿀때 만큼 극적인 변화가 없음 다만 계속 뭔가 부족하다 느끼는 소리를 완성 시켜주는 용도는 가능 소리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디테일이 향상되는 느낌이라 보면 됨
아닙니다. 윈도우 볼륨을 줄이면 다이나믹 레인지가 줄어듭니다. 음질 저하 없이 볼륨을 조절하려면 아날로그 볼륨 노브를 돌려야 음질저하 없이 소리크기만 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 볼륨 노브는 내구성이 존재 하기도 하고 오래되면 고장나서 한쪽 소리가 안들리는등 좌우 밸런스 문제 때문에 골치아프고 싶지 않아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좀 손해 보더라도 소프트웨어 볼륨 조절을 쓰는편이죠. 그런고로 윈도우 볼륨은 최대한 100에 가깝게 쓰되 많이 낮추지 않는 쪽으로 소리 셋팅 하면 됩니다 베스트는 소프트웨어 볼륨은 모두 100으로 두고 볼륨 노브 고장 나든 말든 DAC 볼륨 노브 돌려가며 쓰면 됩니다 😅 참고로 스피커에 있는 볼륨 노브는 소리를 증폭하는 앰프 조절이기 때문에 작게 놓을수록 유리합니다. 근데 솔직히 볼륨 조절 하려고 매번 몸일으키는거 개 귀찮.. . 그래서 스피커 볼륨 9시 10시 사이 DAC 볼륨 노브를 12시 정도로 적정한 볼륨으로 놓고 윈도우 볼륨을 70~100 사이로 왔다갔다 하면서 씁니다
PC에서 전환된 아날로그 신호를 3.5mm로 공급받을 경우에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의 영향을 받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USB를 통해 디지털로 신호를 공급 받은 후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이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기 때문에 PC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로부터는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PC에서 생성되는 USB전원을 그대로 사용 하는 경우에는 일부 전기노이즈가 외부 인터페이스에도 전송될 가능성도 있으나 모든 회로가 PC 안쪽에 있을 때에 비해서는 노이즈 발생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내장에서 사운드는 디지털 음원 신호를 분석 변환 하는 과정에서 오밀조밀하게 빽빡하게 들어선 마더보드의 노이즈를 함께 영양 받으며 리얼텍 칩이 동작 하는데, 외부 DAC는 선으로 부터 전원과 디지털화된 최초 음원 신호만 받고 분석 변환은 전기신호에 영향 받지 않게 넓게 배치된 공간 (분해해보면 각칩들이 넓게 넓게 동떨어져 있음) 신호를 분석 변환 합니다. 그리고 고가의 DAC는 내장 Dac 칩보다 다이나믹레인지가 높고 신호대 잡음비 토탈 하모닉 디스토션등이 상당히 낮으며 신호 출력자체도 더 높아 더 낮은 볼륨에서 더 큰소리를 얻을수 있고 볼륨을 늘려도 소리가 뭉개지지 않습니다.
88올림픽때 올림픽주경기장 PA 방송시스템을 부산소재 제일전파사에서 설치했을 걸요. 즉 마이크와 앰프와 스피커를 프로페셔날 기기만으로 설비했던 PA시스템 종사지였습니다. 당시에 개인적으로는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스피커와 마란츠앰프 그리고 토렌스 턴테이블에 파이오니아 투트라삼팔이 로망이었죠. 지금은 6KHz를 넘는 고음을 듣지 못하는 70대 뇬네인지라. . . . 꿈은 영원히 사라졌습니다.
DAC를 좋은걸 써야하는이유...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바꾸어주는 작업을 설명하기전에.. 일단 음악을 녹음하고.. 이걸 디지털 신호로 변환을 하는데.. 아날로그를 100% 모든정보를 포함해서 디지털 신호로 변환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분부분을 디지털화해서 저장하게 되는데요. 이런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변환하게 되면.. 부분부분 사이의 공간을 비어있게 아날로그화 하거나, 유츄해서 아날로그화 하게 됩니다. 그래서 DAC는 제품마다 소리가 다르게 나와요. 소리의 해석을 달리하는거죠. 가장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 DAC이며.. 이 아날로그 신호도.. 프리앰프나 파워앰프를 거치면서 소리가 변화하게 됩니다. 고가의 장비는 나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고가의 DAC제품은 DAC칩 뿐만이 아니라 아날로그단 증폭을 포함하는경우가 대부분임) 예를들어 트렌지스터는 증폭할수있는 가장 쉬운방법이나.. 음질이 좋지 못하다하여 사용하지 않는다던가... 비트레이트를 극한으로 올린다던가 그리고 PC같은경우 노이즈가 상당히 많은데.. 디지털신호 뿐만이 아니라 노이즈도 같이 타고와서 앰프에 영향을 끼침. 그래서 DAC에선 최대한 차폐기능이 있어야함.
잘 봤습니다 ''!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것 뿐인데. 좋은 dac가 대체 뭔가 했더니 노이즈 차폐문제가 있었군요 😂 스피커에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아날로그로 바꿔 입력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좀더 생각해보니 외장 dac와 차폐가 적당히 잘되는 선만 있어도 충분할거같아요. 😄
컴내장 dac 아무 문제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어폰 잭이 오염되거나 제대로 체결되지 않았을 때 잡음이 나지요 컴 자체 노이즈가 얼마나 높은 주파수인지 잘 모르시면 이런 말을 쉽게 하지요. 가청주파수 아득히 뛰어넘는 대역이라 귀에 들릴 수가 없어요 dac을 달아서 음질이 좋아졌다 느끼는 것은 dac이 이큐역할을 해서 느낌을 다르게 주기 때문입니다. 이건 성능의 문제와 전혀 달라요
그러게요....최신으로 나오는 아무 컴에 그냥 적당한 스피커(10만원 이내)만 달아도 유튜브로 음악 재생해서 어떤 노래라도 만족하면서 듣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터인데...... ( 대다수의 사람에겐 H/W보다는 어떤 노래를 플레이 하느냐...즉 S/W가 만족도에 훨씬 중요하겠죠 ) 오디오 쪽을 보면.... 마치 갈증날때 적당히 정수된 물...(현실적으로 보통사람이 큰 제약없이 마실수 있는) 시원하게 마시면 충분히 갈증을 해소해주고 건강에 도움이 될터인데. 그 물을 가지고 성분분석이 어쩌고 저쩌고 불순물이 0.x% 들어있고 뭐가 문제고....쓸대없이 따지는 느낌입니다. (뭐 오디오 한다는 사람들이 다 그런걸 민감하게 느낀다하니....) ㅎㅎ 그냥 지나다가다 뻘소리 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