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2546 그거 본인이 테스트 제의 받고 역으로 본인이 기습 개최한겁니다 그분은 1주일 기습으로 개최하고 끝났지만(심지어 얼굴공개 뿐 아니라 여러 조건도 붙였죠) 그분을 초대한곳은 아직도 2년째 그분을 기다리고 있죠 (오기전 청음 시간예약 이 조건.) 테스트 제의에 나타나지 않아서 그분주장 이 맞다면 반대로 그분역시 초대에 응하지 앉았기때문에 그분 주장이 틀린게됩니다 (테스트 제의 거절 사유가... "바빠서" 였었죠. 정확하게는 하는일 많다.) 공돌이파파 지금영상 결론역시 15:08 차이가 보인다 라는 결론이죠
저도 이런 부분 때문에 20만원이 넘는 고가 케이블을 써보고 공돌이파파님처럼 시그널을 기록해보고 주파도 체크해봤지만 비싼 케이블은 의미 없구나 라고 생각했고 케이블이 길어지면 전원만 별로 공급하고 외부 신호에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잘 배치해주는 정도로 끝냈습니다. 음질이 좋아질수 있다면 앰프도 개조해보고 별 쑈를 다 해봤지만 비싼 케이블은 그냥 플라시보라는 느낌이고 비싼건지 일반 잡케이블인지를 모르게 할때는 청취하는 사람들은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지인분중에는 조율사도 계셔서 민감한 분도 계셨지만 차이를 못 느끼시더라고요. 데이타도 얻고 실험도 잘 끝내서 비싼 케이블은 다시 비싼값에 당근에 넘겼지만 비슷한 실험을 해주신 공돌이파파님이 계셔서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힘을 얻게 되네요. ^^;;
@@plantabuginmyears 스피커선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스피커선으로 디지털 정보를 넘기는게 아니라 아날로그신호를 주는 것이니까 케이블의 저항이나 주변 방사노이즈 에 의해 소리가 변할 여지는 있으니까요. 아주아주 품질 떨어지는 선 아닌 이상에야 귀로 구분 하긴 힘들테지만.. 그래도 디지털신호와 달리 가능성은 있으니 스피커 선이면 그러려니 한다는 거죠. 이어폰 케이블에 따라 음질 변하는걸 느끼신다니 금귀시네요.
1m짜리 usb케이블도 데이터 손실될까봐 걱정이면 아무리 광케이블이라지만 바다심해에서 이억만리 건너오는 유튜브 영상은 화질이 다 박살나있고 소리는 전화기 소리처럼 들리겠네 ㅋㅋ 요즘 뉴스도 많이 나오는 위성통신 스타링크로 보면 공기타고 오니까 공간감이 더 살아나나요? ㅋㅋㅋㅋ 저기 우주에서 지상까지 도달하면서 노이즈란 노이즈는 다 교차할텐데 ㅋㅋㅋ 그건 진짜 소리가 들리긴 하나? ㅋㅋ 음반 스튜디오에서 멜론같은 스트리밍 사이트에 업로드 할때도 KT통해서 들어갈텐데 그때 손실은 어마어마 하겠네요. 그러면 무손실음원이 무슨 의미입니까 ㅋㅋ
XMOS IIS USB interface 꾸며서 Digital 데이터 직접 캡춰해본적 있습니다. 당연히 항상 똑같습니다. 이걸 해본 이유는 하도 우겨대시는 분이 많아서 해서 보여드렸는데 그래도 과학으로 밝혀지지 않은 뭔가가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영상에서는 USB 케이블의 전송 무결성 이야기만 하셨지만 실제로는 USB 케이블로 음질 튜닝한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차라리 영험한 무당한테 굿을 해서 부적을 붙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고생하셨습니다. ^^
@@browne7682 화력발전소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따듯하고, 수력발전소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촉촉하고, 태양광 패널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강렬하고, 풍력발전기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시원하고, 조력발전기 전기를 사용하면 ...... 콘크리트 전봇대를 타고 온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단단하고, 나무 전봇대를 타고온 전기를 사용하면 음색이 부드럽고..... ㅎㅎ
샤머니즘과 사이비과학이 난무하는 하이파이 오디오의 세계~~ 그 끝판왕이 전원케이블, 광,SPDIF,USB,LAN 케이블 등 디지탈 케이블에 따라 음질이 바뀐다고 하는 미신입니다. 일반인들이 디지탈 신호가 어떻게 전달되고 처리되서 소리가 나오는지 이해한다는건 아주 어렵기 때문에 그런 미신을 떨쳐버리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전원 케이블 바꿔 소리가 바뀔라면 사실... 발전소까지 가는 케이블을 다 바꿔야겠죠. 최소한 아파트 변압트랜스까지만이라도.. 하긴.. 일반인들 중에서 전원케이블이란 수십,수백미터의 직렬 루프회로에서 끝단 1~2 미터에 불과한 것이라는걸 아는 사람들도 몇명없습니다.
Grant Kim Grant Kim 이분 댓글에 이렇게 있네요 그 차이가 있다는게 귀에 들리냐는거죠. 앞뒤 다 자르고 차이가 있다고 말했으니 그게 의미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면 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실험 3에서 보이다시피 케이블 실드를 다 벗겨서 노이즈에 취약한 케이블을 사용한 환경에서 USB의 VCC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가져다 주지 않으며 보통 저런 케이블을 팔아먹는 장사꾼이나 그 수요자들은 ”음역의 긴장감을.. 고음역의 선명도를.. 풍부한 공간감” 같은 말같지도 않은 추상적인 표현을 사용하면서 “디지털” 케이블을 팔아먹는건데 그게 그 작자들이 말하는 음색의 영역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노이즈라면 모를까. 그리고 김도헌 교수와 황금귀들의 사태는 애초에 황금귀쪽에서 김도헌 교수한테 먼저 선빵치니 보다 못해서 제안한거지 반대가 아닌걸로 압니다. 은근슬쩍 황금귀들 특징인 정신승리 주장을 그대로 들고오셨네요. 그리고 기습은 애초에 제가 알고 있던거랑 다르네요. 그 차이가 있다를 주장하는 인간들이랑 교수님이랑 서로 이메일로 스케쥴을 조율하고 서로 동의한 일자에 진행한거지 기습 진행은 허위사실이나 다름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면 왜 본인들은 교수님 카페에서 글 다 지우고 런했을까요? 그리고 황금귀들의 초대요? 해당 교수님의 17:30에서 교수님이 언급하시죠. “이 환경에서는 그런게 발생이 안 할 것이다. 이 조건은 별로 좋지 않아서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최상의 스튜디오 환경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과연 일반인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그 차이를 발견할 수 있겠느냐 라고 언급하죠. 그냥 계속 같은 말 댓글마다 복붙하고 다니는것 때문에 못 봐주겠네요
재밋게 잘 봤습니다! 수치적인 부분을 보여주셔서 더 와닿은 거 같네요. 초기에 이야기하신 dac의 내용은 dac 자체에 대한 내용 같습니다. 16bit 입력을 줬을 때 analog 출력이 틀어지는 내용으로 이해되는데요.. ADC의 INL/DNL 과 연관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이것과 USB선의 노이즈와는... 다른 이야기 인 거 같습니다. 공돌이파파님도 겪으셨을 거 같은데, 무전기 와트 큰거 쓰면 주변 전자제품에 영향이 많이 갑니다. 갑자기 센서등 작동하기도 하고 TV가 꺼지기도 하고.. 무전기로 하는 것 역시 이와 비슷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DAC 이나 측정 루프내의 장비에 전자파에 의한 영향이 큰 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USB의 경우, D+ 와 D- 는 differential 전압으로, 실제 DAC 에서는 전압 차이를 측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대학교때 배운 거 같은데, 이런 diff 신호를 쓰는 이유가 같은 방향으로 노이즈를 타기 때문에, 그 차이는 동일해서, 노이즈에 강하다고 합니다. 왠만한 선들이 twisted pair 로 잘 꼬아서 선을 정리했다면, 왠만~하면 잘 동작할 거 같습니다. 설마... D+ 과 D- 의 선 길이나 종류차이가 엄청난 케이블을 팔진 않겠죠.. 이런 시험을 해보시면 되지 않을까요..?ㅎ 그리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케이블 보다는 DAC의 전원이 얼마나 깨끗하냐에 따른 결과로 이해됩니다. 전원 소스에서 dac 까지의 노이즈가 음질에 영향을 크게 주는 거 같네요. 케이블 보다는 dac 의 전원단을 얼마나 강하게 구성해 주느냐가 더 중요할 거 같습니다. DAC의 PSRR.. 이 생각되는데, 이게 맞나 싶긴 하네요 ㅎ 바이너리 데이터가, 결국 bit 수 만큼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 이기에, 한 비트라도 틀어지면 바로 표가 나는 거 같습니다. 이런 Real Time Play 에서의 에러보정은.. dac에서 뭉개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겠죠.? 말이 길었습니다. 이런 생각거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험 결과가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는 겁니다. - 정상적으로 shield 처리된 cable은 외란에 강하다. cable이 길어지면 전원 노이즈가 심해진다.(길이가 길면 저항(발열) 커지고 외란 가능성도 높아짐) PC 같은 외부 전원보다는 배터리 전원이 깨끗하다.(PC 전원이라도 고품질의 전원 노이즈 필터를 DAC 단에 사용하면 audio 품질 상당히 좋아질 겁니다.) - USB Audio Class, USB Video Class는 Iso transfer 방식이라 데이터에 오류 있어도 재전송 안하니까 무전기 갖다 대면 noise 튀는 건 당연한 겁니다.(특히 shield 처리 안된 케이블) - bulk 방식의 DAC 제품도 있죠. 그 DAC 흉내내냐고 bulk 방식으로 하여 PC app, PC USB device driver, DAC firmware(DAC에는 STM32, audio, power 단으로 구성) 직접 제작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네요.^^
음향에 많은 돈을 써본건 아니지만 끽해야 50만원 내외의 스피커나 DAC나 이어폰 밖에 써보질 않았지만 이런 기기들을 쓰면서 FLAC하고 MP3를 번갈아 들어가면서 무슨 차이가 있나 노이즈가 있나 없나 어느 제품이 노이즈가 많은가 등등 듣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내가 과연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있는건지 기계를 듣고 있는건지 현자타임이 오더라고요. 소위 좀 듣는 다는 사람들은 보스의 저음을 과장되고 평가 절하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딱 부합하더라고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기본을 지킨 제품 중에 자신의 취향을 찾고 내귀가 황금귀라는 착각 같은 것들 몇가지 내려 놓는다면 더욱 즐거운 음악 감상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케이블은 이미 의미없다~로 판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차이가 있게 들으시면 됩니다. 없는 돈에 음질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비싼 케이블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또한, 멋진 케이블 그 자체가 좋아서 돈을 지불하는 분들에게는 또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usb케이블 같은건.. 완전 차폐안되는 싸구려케이블 아니면 성능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얇고 일반적인 폰에 쓰는 케이블 같은거 말고 좀 두툼한거 쓰면 될것같아요.. 사실 자기만족인것같습니다.. 내가 몇십만원짜리 고급 케이블을 사용한다라는 생각에서 오는것도 적지않을것같고.. 케이블의 외관이 또 한몫하는것같습니다. 두툼하고 단자모양 이쁘고 슬리빙처리 되어서 선재이쁜게 참 멋지고 좋아보이더라구요
요즘 왠만한 몇십만원대 DAC 기기들도, 악랄한 전원상태의 환경을 가진 PC등의 기기에서 오는 USB의 그 전원 노이즈 까지 스스로 거의 완벽히 차폐합니다. 최종 결과가 측정해보면 SINAD로 나오고요. 즉 디지털 케이블은 차이도 없고, 여담으로 그나마 인터선이나 스피커선같은 아날로그 케이블 조차도 일반 가정 10미터 이내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즉, 오디오 케이블들은 완전 막선이 아닌 몇만원대 기본적인 형태와 기본기만 갖추고 있는걸 쓰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에서 가장 중요한건 선재와 단자를 잘 납땜했느냐? 와, 기본적인 차폐입니다. 이건 자작하지 않는 이상은 제조사에 신뢰와 믿음의 문제로 구매하는 수 밖에 없지요.
PC의 USB power, 충전기 power등은 Switching mode Power 이기에 noise가 심합니다. 그러나 배터리는 전원noise가 없죠. 케이블은 음질에 영향을 별로 주지 않고 DAC 회로에 공급되는 USB 전원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것 같네요. USB 케이블의 통신선은 디지털 통신의 기술적 사양에 준한거고, 전원또한 디지털 통신에 상용을 위한 전원이기에 아나로그 전원으로는 적합하지 않죠. 그래서 케이블이라기 보다는 USB 전원이 음질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생각이드네요.. 외부전원을 충전기가 아니 아나로그 (다이오드 와 트랜스포머로 구성)전원으로 만들어진 5V 전원을 공급한다면 음질이 더좋을 듯 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궁금했던 내용 이었거든요. 디지털 전자 회로 개발쪽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케이블이 음질에 영향을 준다는 걸 믿지 않았는데.. DAC 회로를 미처 몰랐네요..
그들의 심리를 이해하면 좀 안쓰럽죠... 그들도 압니다... 디지털 신호라서 차이가 없다라는거.....근데!! 그걸 인정하는 순간 자기들이 구입하고 셋팅하고 자랑하고 같이 커피 빨면서 청음하는... 그모든 행위가 바보짓이고 헛짓거리가 되어버리는거고 스스로 ㅂㅅ 호구라고 인정하는거기 때문에 뇌는 아니라는걸 알지만 마음은 부정할수 밖에 없는겁니다.... 안타깝지만 끝까지 겉으로는 차이가 없다라는걸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오디오는 심리적 요인이 80% 이상.. 심지어 디자인도 음질에 심리적 만족을 줌.. 케이블 바꾸면 스테이지가 넓어지고 해상도가 올라가고..ㅋ 그렇다고 믿고 들으면 그렇게 들리는 거고, ... 아마도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맞출 동호인들 몇 안될 듯. 오디오 속의 소자간 연결 케이블이나 회로 속 신호 연결부는 비싼게 아닌데, 그 외부 연결하는 것만 돈으로 처바른다고 소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ㅎ
가정에서 경험하는 노이즈는 결국 대부분 전원 or 접지 문제더라고요. 마이크 전기 노이즈 무슨 별짓(고가 보조장비포함)을 해도 안잡혔는데 결국 인터넷보고 아파트 야매(?) 접지 법(이젠 안쓰는 유선 tv포트와 pc파워 서플라이를 구리선으로 연결함) 하니깐 깔끔하게 싹 사라진ㅋㅋ
usb 타고 오는 노이즈로 케이블 바꿈질 해봤었는데 의미 없었고요, 효과 있었던건 두가지 였어요. 첫번째는 오디오 악세사리중에 버스파워를 분리 해주는제품. 아이솔레이터 라고 하는것들 효과가 바로 나옵니다. 두번째는 PC의 파워를 고급 고용량으로 바꾼것. 이것도 효과가 바로 나오더군요.
버스 파워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중인데, 공돌이 파파님이 말씀하신 이 문제를 직접 경험했었습니다. 노트북의 USB 포트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데스크톱 USB포트를 사용하니 노이즈 플로어가 확 올라오는게 체감이 될 정도더군요. 당시 이 문제를 해결했던 방법은 외장하드에서 쓰는 USB 보조전원 케이블을 개조해 USB 데이터 케이블 2개 + 전원 공급 케이블 2개를 따로 분리하고, 고품질의 USB 충전기를 연결했었습니다. 상당히 개선되긴 했었는데, 그래도 그라운드 라인이 같이 붙어있었기 때문인지 노이즈가 올라오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라운드 라인까지 분리해버리니 USB 인식이 불안정해지는 문제가 발생해서, 그냥 그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여튼, 당시에도 USB 파워에 따라 음질 차이가 날 수 있겠구나. 하는 추측은 했었는데, 공돌이 파파님께서 실험으로 직접 증명해 주신것을 보니까 당시 저의 추측이 맞았던것 같아 영상 보면서 괜히 기분이 좋았네요. ㅋㅋ
정말 잘봤습니다 이런 실험과 말씀하시는 정보들이 정말 이 오디오계에 단비같은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이 유사과학 미신을 믿는 오디오파일들... 볼때마다 정말 답답하고 이해가 안갔는데 역시 제가 맞았군요 혹여나 이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케이블 교체가 가능한 유선 이어폰에 대해서도 한번 실험을 해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유선 이어폰 판에서도 아주 징그럽게 이런 유사과학 미신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케이블에 따른 음색과 음질 차이가 느껴진다는둥 하는거 말이죠 향후에 꼭 실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유선이어폰은 아날로그 영역인데 왠 디지털과... 아 설마 돈 없어서 엔트리 영역에서 사는 분이신가... 저또한 뭐 거지라서 은선 이상 나오질 못하지만 금도금선은 워낙 비싸서... 왜 전도율이라는 게 잇는지만 알면 알거 같은데... 선제에 따라서 저항이 다른데 소리가 전부 똑같을리가 있나... 도체와 전도체 공부하심이...
영상 당일날 댓글을 쓸까 하다가 좀 지나니 댓글 남깁니다. 전자기기쪽 싸이트 나름 오래 했고 용산쪽과 관련이 좀 있는데 음향쪽 뒷광고 찔러 주는 일 자주 있었습니다, 글 올리고 두달동안 일정 퍼센트지 준다거나 건당 얼마,,, 등등,, 물론 한번도 안 받앗구요 ,,곳곳에 많은 업자들이 포진하고 그에 대한 작업 많이 합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고 특히나 영등포 쪽,,, 거긴 심하죠,,,,, 전 어차피 실명이라 저랑 관계됐던 인간들이 이 글을보면 욕하겠지만 어쩌나요,,,현실이 이런걸,,, 광케이블 슬리빙 처리한거 20만원에 처 올리고 노이즈 감소 이러고 있으니,,,,,,,,,,,
ㅋㅋ, 케이블이 플라시보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겁니다. 인간의 모든 인지는 머리 속에서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플라시보를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케이블의 중요한 기능입니다. 당연히, 기기의 측정치는 똑같을 수 밖에 없죠. 기기에서는 플라시보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니까. (너무 진지하게 받지 말아주세요. 웃자고 하는 소리니까요. 주인장님이 역린...흠흠... 이제 많은 업체들의 러브콜이 기대됩니다.)
오디오쟁이들이 케이블에 목숨 거는 이유가 예전엔 아날로그 장비들이 워낙 종류도 많고 그걸 다 케이블로 연결하는데 세팅 다 해놓고 노이즈가 생겨버리면 진짜 헬게이트가 열리기 때문임 ㅋㅋㅋ 비싼 장비들은 또 미세한 노이즈도 선명하게 잘 들려버림 ㅋㅋㅋ 지금이야 장비들도 간소해졌고 케이블보단 커넥터 품질이나 납땜 상태 그리고 전원 품질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지식이 어느 정도 알려졌지만 예전엔 노이즈 생기면 무식하게 하나하나 다 바꿔보면서 잡아 나가야 됐기 때문에 처음부터 패치쪽엔 과하게 투자를 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는 듯?
고가의 USB케이블이 더 우수하다고 하는 건 그저 팔아먹기 위해 각종 미신을 섞어 양념 친 사기죠. 어떻게 든 팔아먹어야 하니까. 규격만 정확하게 지키면 공장에서 만들어진 싸구려 케이블이 고가의 수작업 케이블에 비해 못 하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공장에서 정확하게 기계로 만든 게 더 신뢰가 갑니다. 물론 내구성 강화를 위해 극한의 환경을 견디는 보강작업으로 비싸진 케이블이라면 당근 의미가 있고 즐겁게 구매하죠. 그런데 음질이 좋아진다느니 하는 ㄱ수작 마케팅 하는 제품은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 홈씨어터로 7.1.4 돌비애트모스 구축해놨는데 그냥 저렴한 스피커 막선 씁니다. 리시버와 스피커가 수 백미터 떨어진 것도 아니고 고작 몇 미터인데 비싼거 쓸 필요가 없죠. 심지어 랜 케이블로 스피커 연결해도 차이 못 느낌니다. 결국 고가 케이블은 비싸게 팔아먹기 위해 어리버리한 사람들 등쳐먹는 사기죠. 디지털, 아날로그 케이블 미신 숭배하는 사람들 보면 측정결과보다 갬성으로 사람 피곤하게 하다보니 관련 동호회나 커뮤니티에서는 금지 된 주제로 정해놓기도 하더군요. 유튜버 김도현 교수는 케이블 관련 블라인드 테스트를 위해 신청자 받고 준비까지 했으나 한 명도 안 와서 어이없어 하며 허탈해 하더라는... 소문 타고 이곳에 그들이 몰러 오겠지만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갬성~앞에선 구체적 데이터도 안 먹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