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히밥 #일주어터 #정혜인 #이혜정 ▶ Home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user-ue7ob2bf6s 키퍼잘못이라기 보다는 월을 이혜정님이 먼저 월을 섰던 자리입니다. 이혜정님이 미스한거지 키퍼잘못하기엔 좀 그래요. 각내주는 순간 바로 찼고, 거기서 공간을 내어준 틈으로 차넣어서 득점이된거죠. 일반적인 축구에서도 인코스는 수비로 월을 세우고, 각도가 넓은 오른쪽라인을 키퍼가 전담합니다.
스밍파가 팀 구성이 구멍이 없음. 일주어터가 은근히 선방 능력이 엄청 좋고, 일단 히밥과 깡미 둘의 수비가 너무 안정적임. 심으뜸은 다른 팀 에이스들에 비해 화려한 발재간은 없는데 굉장히 직선적으로 돌파능력 좋고 슛을 너무 잘함. 한참 발재간 부리는동안 상대 수비 갖출 시간 주는 스타일보다 그냥 한큐에 탁 치고 나가서 슛 때리는 스타일. 앙예원이 조금만 더 올라오면 끝판왕이 될 수도 있는 팀인데 그렇다고 앙예원도 못하지 않고 준수하게 하고 이 악물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스밍파는 구멍이 1명도 없음. 팀원 전원이 구멍 없이 강한 팀은 월클이랑 스밍파 2팀인 듯.
심으뜸 인사이드로 야무지게 차는 거 보소@@. 선수 급의 정확하고 간결한 자세와 발목 힘에 침착성까지 더해지니 슈팅력 뿐 아니라 결정력도 1티어 먹네. 액셔니 수비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신입 2명이 퀄리티가 좋아 만만찮은 상대인데 심으뜸이 결정력으로 찍어누르고 하드캐리한 경기. 토트넘 무리뉴 시대의 손흥민을 보는 듯함.
골때녀가 처음에는 대부분 구멍이었지만 시즌 거듭할수록 실력상향됨. 그래서 이제는 확 잘하는 에이스가 있느냐보다, 1인분 못 하는 구멍이 있느냐 없느냐, 수비 잘하느냐 못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되었는데, 구멍이 있고 그 구멍이 수비인 팀이 액셔니. 그러니 이길 수가 없음. 그러나 1인분 이상하는 수비 딱 한명만 보강되면 불나비처럼 급 떡상 가능. 신입 공격수, 골키퍼 2명 다 딱 각이 잡힌게 둘다 A급이라서 멤버 평균 질은 좋아서.
심으뜸 진짜 잘하더라🙊🙊 체력도 좋고 잘 뛰어다니고 원래도 잘했지만 지금은 스피드도 더 더 좋아지고 슈팅 킥 타이밍 등등 거이 플레이 자체가 완전 탑 그 자체 👍🏻👍🏻 가면 갈수록 실력이 더 느는것 같음... 연습 엄청 많이하나봐.. 진짜 연습 밖엔 없지.. 스밍파 이제 강력한 우승후보중 한팀이다
Juuyeon you did a great job as GK! Please be careful with foul system & your right side. Jian no 7 you are great too, you need 1 partner who can passing well, maybe no 8 or 10. No 8 you have a strength to sharping your shoot. No 1 better move near to Juuyeon for help the defense. ❤️❤️❤️
feels bad for Actionista, but i believe in them on super league later, hope fully Jian and juyeon gonna be more attach to the team.. also streaming fighter as always they EAT.. but poor yewon keep missing her goal haha
Only in soccer tournament, not in other sport, when at least more than 1 million eyes watching you & cheering for your success, you will get "ALL EMOTIONS" emerge in such short period of time. These complete emotions are supposed to emerge one by one in a person lifetime of 80 years period. Such surges of mix emotions, up and down, are so overwhelming and not easy to handle. All of them must have some hard time to digest them. But that is the essence of experiencing one for being "ALIVE". These players should know, they are lucky. Because at inside their core, they are growing to become the WISE. In the fastest pace possible. In a strange way, in soccer.
Both team playing traditional 2-2 formation, but streampa defense line more solid than actioni. Almost no overlaping from the defense make it easier to defend.
액셔니.. 연습은 많이 했다고하나.. 첫패스는 느리지만 있으나 스밍파의 조직력에 의해 두 번째 패스가 안되고 혜인이와 지안이 둘이서 상대조직력을 뚫지 못했다..후방에서 받아주고 연결해주는 1명의 보강플레이가 있으야 할 듯.. 상대의 강한조직력과 기량이 좋으니 승패는 당연한 결과이다.. 정혜인의 팀의 플레이에 임하는 진실함과 팀운영하는 좋은 인성에 항상 박수와 애정을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한동안 스밍파-월클-불나비 3 체제가 지속될거 같음 스밍파는 주전 넷 중에 앙예원이 제일 그나마 엉성한데 앙예원마저 돌파력, 스피드가 좋아서 견제를 안할수가 없다는 점이 상대팀의 딜레마인듯... 빠른 수비수를 앙예원한테 붙여주면 심으뜸이 미쳐날뛰고, 수비수를 안붙이거나 느린 선수 붙이면 앙예원이 그냥 치고 나가서 위험한 상황 나오고... 골결이 대체 왜 성장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위협적이였던, 넣었어야 할게 두골정도인거같은데 히밥심으뜸은 앙예원도 들들 볶아서 축구 할때마다 데려가길...
문지인 님 스쿼트 / 레그 익스텐션 / 레그 프레스 운동하세요. 대퇴사두근 중에 대퇴직근 발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달리기가 느려요. 특히 수비 복귀할 때 숨이 차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다리가 잘 안 올라가는 것이.. 전반적으로 하체 근육이 빈약해 보입니다. 하체 운동 열심히 하시면 분명히 달리기할 때 도움 될 겁니다. 화이팅!!
직선적이고 단순한 컨셉의 스밍파와 곡선적이고 만들어가는 플레이의 액셔니가 격돌한 경기였음. 좀 더 팀으로서 완성된, 실용적인 플레이의 스밍파가 예상외의 대승을 했지만, 박지안을 필두로 향후 성장이 더 기대되는 팀은 액셔니였음. 다만, 일주어터처럼 오더가 되는 골키퍼가 아닌 신예 골키퍼를 보유한 액셔니는 필드 바깥 감독의 역할이 중요한데 4번째 골은 먹히지 않아도 되는 골을 먹힘. 김태영 감독의 wall서라는 콜때문에 니어포스트가 비었고 그대로 골이 되었음. 심으뜸과 이혜정의 미스매치를 그대로 둔 것도 김태영 감독이 지적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첫번째 골 때는 이혜정이 심으뜸의 스피드에 완전히 벗겨져서 골까지 먹혔고, 이후 골로 연결되지 않는 장면에서도 경기 내내 지속해서 뒷공간을 털렸음 피지컬로 막아내는 장면도 있었지만 애초에 어깨싸움을 하지 않고 스피드로 빠져나가는 스타일의 공격수에게 이혜정 같은 스타일은 고전할 수 밖에 없음 차라리 스피드와 뻗는 발이 좋은, 전천후 플레이어인 정혜인을 오늘 폼 좋은 심으뜸에게 맨마킹으로 붙이고 이혜정이 잘하는, 전방에서 비비는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해서 한 두골 싸움으로 가는게 액셔니에게 맞는 전술이었음 이혜정이 포스트로 서주고 리턴만 확률 좋게 내줬어도 오히려 박지안에게 공간이 더 났을거임 공격자원이 많은 팀은 확신의 에이스를 후방으로 내림으로써 수비강화와 빌드업에서 재미를 볼 수 있는데 한초임이 합류함으로써 양질의 공격자원을 갖춘 불나비가 강보람을 후방으로 내리니 확실히 팀으로서 더 완성된 모습을 보이는게 좋은 예임 정혜인이 워낙 커버범위가 좋고 볼 캐링이 월등하기 때문에 이혜정의 느린 발을 보완할 후방자원으로 내리는게 더 효과적일 것임. 골때녀내에서 명장라인이라고 꼽히는 감독중 한명이 액셔니에 부임하게 된다면 단숨에 액셔니는 예전의 전력을 갖추게 될 것임
@@ddandykim2499 심으뜸 치고 파고 들어오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주명,이승연같이 후방을 든든히 지키는 발빠르고 믿을만한 수비수가 있어야되서 현재로는 정혜인을 공격형 수비수로 심으뜸 차단하고 올라는 볼 정확히 멀리 패스나 크로스 찔러주고 전체가 전진중일때 중원에서 오는볼등 중거리슛으로 날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박지안, 이주연이 리그 중에 안 들어온 게 어쩌면 행운일 수도 있을 거 같음. 두들겨 맞았으니 SBS컵 기간 동안 둘 다 열심히 훈련해서 성장하겠죠. 두 사람 다 액셔니한테 보탬이 될 선수들이라고 생각 되어서 다음이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박지안 박승희랑 정말 닮은 듯 ㅋㅋㅋ
정혜인은 드리블 중독이 되어버렸다. 패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지고 팀원들도 타이밍 맞추는게 힘들고 의존도는 올라가니 팀웤이 깨진다. 이혜정은 수비보다 공격에 있을 때 빛이 나는 선수다. 위치 선정과 공중볼 다툼은 골때녀에서 상당한 위협이 되는 무기인데 이걸 버린건 아쉬운 선택이다. 새로 들어온 박지안은 간단한 속임 동작이 되는 선수라서 오히려 수비 위치에서 탈압박 후에 패스로 경기 풀어줄 수 있는 실력이다. 애매한건 박하나인데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수비를 알려줘야 한다.
액셔니스타가 잘하는 팀인데...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하는 팀으로 나서는걸 보니... 마치 인류 진화 역사의 축소판이란 느낌이 든다. 선사시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반도체시대... 어제 강했는데, 오늘 더 강한 상대가 이기고, 내일 더 뛰어난 상대가 압도하고... 액셔니스타가 초창기에 강자팀에 머물고 있는 사이,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빠르고, 더 조직적이고, 논스톱 논스텝 슛을 해서 골을 만든다. 액셔니스타가 기본적으로 드리블을 너무 자주, 너무 길게 함으로써 상대수비가 갖춰진 상태에서 슛을 너무 늦게 하니까 상대수비에 막혀서 골인할 수가 없다. 액셔니스타가 안타깝다. 스트리밍파이터가 더 잘했어요 ❤
액셔니는 뒤에 받쳐줄 수비수의 부재가 크다.. 축구의 기본은 수비로부터 나오는건데.. 이영진이 그래도 센스있고 수비도 원만하게 잘 해줫기 때문에 우승까지 간거였는데 수비의 핵이 빠져버리니.. 수비에서부터 시작되는 빌드업이 안되고 공격진에 있는 정혜인과 새로 들어온 신입에게 연계가 잘 안되고 짤리는게 많이 보였음.. 이영진 마지막 경기때 선수 한병 꺽기로 제치고 중거리 슛하는 장면이였는데 그 정도 기량의 수비가 필요하다 액셔니에겐...
애시당초 나는 스밍파의 승리를 예상했었습니다...다만 스코어는 상상 그 이상이었네요...3골차라니...이번 스밍파-액셔니 경기의 총평을 내리면요...더이상 팀에 허당멤버가 있어서는 슈퍼리그우승은 커녕 챌린지리그에서도 살아남기 힘들다는걸 알았습니다...물론 액셔니 입장에서는 두 뛰어난 신입멤버가 아직 경험이 부족해 적응기간이 더 필요했다라고 나름 변명을 할수가 있겠지만 그걸 떠나서 두팀 멤버들의 전체기량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스밍파는 골때녀 최강팀으로 올라설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뛰어난 스트라이커(심으뜸) 그리고 허당이 없고 전 멤버들이 다 잘해요 그리고 골때녀 최고의 강한 체력...그에 반해 액셔니는 아직도 몇몇 뛰어난 멤버들에 의존하는 모습이 확연했습니다...문지인 박하나 물론 이 두 멤버는 골을 넣은 경험이 있긴 하지만 아직도 허당끼를 못 벗어나고 있고 이혜정 역시 시즌2에서 연속 헤딩골을 넣으며 기대를 한몸에 받던 모습은 이젠 더이상 찾아보기 힘들더군요...액셔니가 다음시즌 슈퍼리그에서 확실한 부활을 하려면 보다 더 뛰어난 멤버들 영입을 시도해야 될 것 같습니다...이제 골때녀를 더이상 허당섞인 애교예능으로 봐주던 때는 지났어요 이제는 선수들 레벨이 여자연예인 미니축구선수권대회수준으로 올라섰어요...이제는 팀에 한두명의 허당구멍만 있어도 약체신세를 면하기 어렵습니다!
팀 조직력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경기인것 같습니다. 액셔니의 박지안, 이주연님 경험치 붙으면 상당한 플러스가 될것 같습니다. 스밍파는 정말 각 포지션별로 선수 배치가 잘된것 같아요. 일취월장 일주어터 골키퍼를 필두로 히밥 + 깡미는 1티어급 수비라인 거기에 운동장 휘젓는 운동량을 가진 앙심 콤비 (앙예원, 심으뜸) 가 체력이 정말 장난 아니네요.. 다음주 국팸 VS 탑걸 매치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병지형 연패 너무 안타까운데 예고편만 보면 탑걸이 이긴것같은데... (아나콘다에 너무 낚여서 믿지는 않습니다😅)
총평 : 부족한 롤 플레잉과 신입 선수들의 경험 부족이 승패를 결정 지은 경기였습니다. 액셔니스타는 이번 경기를 패배하긴 했지만 오히려 얻어가는 것도 많았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액셔니스타는 실력에 밀려 졌다기보다는 선수간의 호흡이 맞지 않고 정확한 역할 분담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까지 질 경기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습니다. 스밍파는 스트라이커를 중심으로 많은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기에 많은 득점을 하지 않았나 싶네요. 두 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액셔니스타 총평 : 공격수였던 혜인 선수와 지안 선수와의 호흡이 맞지 않아 보였습니다. 특히 지안 선수가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패스를 줘야 할 때 못 주고, 슈팅을 때려야 할 때 못 때리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경기 경험을 통해서 충분히 다듬어 질 수 있는 부분이고 혜인 선수와의 역할 분담을 통해 아주 강력한 팀 공격력을 가질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쉬운 경기였습니다만 오늘 경기를 통해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밍파 총평 : 스트라이커였던 심으뜸 선수의 슈팅 능력과 공간 침투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 전술도 특별할 것 없는, 늘 해왔던 경기 수준이었는데 이전 경기에서는 놓치거나 살리지 못했던 부분을 좋은 공격 능력을 통해 모두 살려낸 경기였습니다. 더불어 히밥 선수의 수비 능력이 더 견고해졌고 선수간 호흡도 더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나다 선수의 골때녀 데뷔를 축하드리며 앞으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9:26 The goalkeeper of actionistar is too quiet unlike the previous goalkeeper. The whole the team is too quiet. Where is the former spirit of actionistar that I love so much!!! Look at the goalkeeper for streaming fighter that encourages the team all the time. Also actionistar needs to practise more on accuracy when shooting for goal!!!
Better luck for next game Action❤. Smingpa was just the better team who played their full potential. Smingpa has that extra adrenaline from start to finish and from player to player the skill level is slightly above. Special mentioned for Eudeum, that free kick was at its finest. The accuracy and power from that small window is class act. Unsurprisingly she gets a hat-trick for she was given space and time. She is one of the lethal players in the competition. Fit, strong and a dangerous right foot.
골때녀 최애선수 박지안이랑 강보람ㅎ 둘다 실력있고 팀내 에이스들이고 뭔가 매력캐느낌ㅎ 이제 골때녀도 감독교체가 시급해 보이는건 저만 느끼는건가.. 새로운 감독들이 들어와 색다른 지도능력과 다채로운 전술들이 나와야 된다고 생각해 강등되면 감독도 같이 강등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던지 해서 다양한 감독변화도 필요하다 느껴 굳이 프로팀감독, 레전드선수가 아니여도 된다고 생각해 실업팀 코치라던지 아마추어 우승팀 감독이라던지 생활체육 사회전반적으로 유능한 감독 코치들을 섭외해도 괜찮을거 같아 골때녀 팬으로써 좀더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도들이 계속되서 골때녀가 오래 지속되길 바래
액셔니스타 선수별 총평 : 정혜인 선수 - 정혜인 선수의 장점이 많이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개인기를 통한 탈압박,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공간 침투, 강한 슈팅 등 골때녀에서 아주 좋은 공격수임에도 오늘은 이렇다 할 슈팅도, 번뜩이는 패스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기 총평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안 선수와의 호흡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데뷔전인 지안 선수에게 공을 몰아준 것도 있을거고, 이전에 지안 선수와 합을 맞추면서 지안 선수의 기량을 믿기에 일정 부분 맡긴 것도 있겠지만 두 분 모두 아주 좋은 기량을 갖고 있음에도 그 시너지를 발휘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두 분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흡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운 원투 패스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벗겨낼 수 있고 상대 수비가 붙지 않으면 강한 슈팅을 통해 골을 만들어내거나 그로 인한 세컨볼 득점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지안 선수와 많이 대화하면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안 선수 - 데뷔전 데뷔골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년 동안의 풋살동호회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는 경기력이었습니다. 다만 너무 혼자 하는 플레이, 패스 타이밍에 패스를 못 주는 것, 슈팅 타이밍에 슈팅을 못하는 것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혜인 선수가 빈 공간으로 뛰는데도 패스를 못 주거나 굳이 수비수가 밀집해있는 곳으로 볼을 치고 가는 모습은 경기를 조금 어렵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웃이긴 했지만 파포스트를 노리고 왼발로 밀어넣는 플레이, 이후 비슷한 장면에서는 주발인 오른발로 슈팅하는 모습, 상대가 붙지 않을 때 강한 슈팅하는 플레이는 앞으로 지안 선수의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경기 경험이 쌓이다보면 불나비의 강보람 선수같은 좋은 공격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경기 총평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기 경험이 쌓이고 우리팀 선수와 발을 맞추다보면 자연스레 개선되는 부분일테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혜정 선수 - 아주 좋은 피지컬을 지녔기에 경기 초반 심으뜸 선수를 잘 막아내긴 했으나 스피드가 빠르지 않은 탓에 종종 심으뜸 선수에게 볼을 뺏기는 모습도 있었습니다. 다만 높이를 활용한 공중볼 커트나 공격수에게 넣어주는 안정적인 패스는 액셔니스타 수비를 전담하는 수비수로서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긴다리를 이용하여 주력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월클의 사오리 선수나 탑걸의 보경 선수처럼 초반 스퍼트가 뛰어난 선수에게는 아주 취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액셔니스타가 신입 선수를 영입함에 따라 발을 맞출 시간이 필요할텐데 맏언니로서 좋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잘 다독여주면 좋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지인 선수 - 신입 선수가 영입됨에 따라 안타깝게도 가장 포지션이 애매해진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팀에도 그런 선수들이 한두명 정도 있지만 지인 선수가 높은 투지에 비해 실력이 못 따라오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피지컬도, 몸싸움도, 슈팅도, 볼 키핑도, 시야 확보도, 드리블도, 패스도 불안정한 탓에 전술적으로 활용하기 매우 애매해졌고 이는 곧 앞으로 있을 많은 경기에서 출전 기회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주영 선수를 필드 플레이어로 올리고 지인 선수를 키퍼로 기용하는 건 어떤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멘탈에 대한 문제도 있고 대담한 성격으로 보이지 않기에 그 또한 무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팀 공격진이 강력해진 만큼 나름의 방법을 세워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하나 선수 - 지인 선수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새 선수 영입에 따른 포지션이 애매해진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좋은 피지컬과 공격수 경험에 따른 공간에 대한 이해, 기습적으로 날리는 슈팅 등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타팀과 비교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면 불나비의 승연 선수나 탑걸의 채리나 선수를 롤모델 삼아 팀에서 기점 역할을 하는 수비수 포지션은 어떤지 감히 제안해봅니다. 볼 터치와 빌드업에 대한 이해, 정확하지 않은 패스가 약점이지만 여러모로 같은 팀 선수들과 함께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주연 선수 - 데뷔전에 마음고생이 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구기종목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들이 겪는 일들을 이번 경기에 전부 겪으셨습니다. 백패스를 잡거나 라인을 넘어서 볼을 잡거나 하는 행동들은 오늘 경기를 통해 잘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앞으로 팀 색깔에 맞는 선수로 잘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지컬이 다소 부족해보입니다만 운동 신경이 아예 없는 선수로는 보이지 않아서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팀내에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아 하나 하나 잘 배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데뷔전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밍파가 확실히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강화시켰넹. 활동량과 스피드로 계속 압박하다가 심으뜸, 깡미가 변칙적인 타이밍에 튀어 나가서 마무리하는 방식인데 심으뜸의 폼이 너무 좋아서 전술과 전략의 성과를 제대로 보여줌 액셔니는 박지안이 들어오면서 정혜인이 패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겼지만, 이번 경기는 공격 빌드업 과정이 뭔가 단조롭고 투박한 느낌이었음...최근 강팀들의 플레이를 보면 발 빠른 수비수가 같이 공격과정에 참여해서 유연한 전개가 나오던데 액셔니는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할듯
박지안 기대된다 일단 몸을 활용할줄알고 스텝도 갖춰져있음 킥도 준수하고 축구 센스 자체가 있음 좀 훈련받고 경험치쌓이면 탑급선수까지 올라갈듯 거기에 새로온 주연 골키퍼도 배구를 했어서 일단 공을 따라라가는 움직임 그리고 공을 안무서워함 결혼하는 문지인 보내고 이영진 비스무리하게하는 수비수만 데려와도 다음시즌 4강 갈 수 있을텐데 멤버 한명만 더 구하자
솔직히 스밍파 대 액셔니스타 경기는 액셔니스타 승리할것을 예측 했는데 빗나갔네요 한마디로 반전입니다 스밍파 에이스 심으뜸 선수의 해트트릭 축하합니다 🎉 ⚽️ 그리고 깡미 선수의 1골도 축하합니다 🎉 ⚽️ 스트리밍 파이터팀은 SBS컵 강력한 우승후보팀입니다📢⚽️🔥👍🏆🤴 액셔니스타의 이번 경기의 패배는 신입멤버 이주연 골키퍼 박지안 선수들의 영입은 성공적이지만 조직력에 패해서 졌습니다 액셔니스타 신입멤버 두선수가 골때녀 적응기간이 빠르고 조직력에 적응을 빨리 한다면 슈퍼리그 강력한 우승후보팀이 될것입니다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