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혜선 #스테판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본 방송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vent_0412저 윗분의 말은 부부가 된 이상 자기거든 공용이든 뭐든 대화를 하고 동의가 오가야 한다 신뢰도 라던가 라포 형성은 그런 사소한 걸로 시작되니까,,,예를 들면,,,음,,,부부 문제 중 가장 흔한 문제니까,,,,아내가 남편 씀씀이 지적하는 경우 거기에선 사도 되는지 허락 맡아라 같이 살면 공용 재산이고 뭐 그런 논리를 펼치는데 왜 이 부분에서 내 건데 어쩌고 저쩌고 다른 논리를 펼치냐 이런 류?신 거 같아요 전 내 몸인데 동의를 왜? 와 그래도 부분데 한번 대화는 해야지 동의는 오고 가야지 둘 다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사실 부부 관계에서 사소한 거부터 시작하면 할 말이 많고 논란이 수도 없이 많아서 아예 같이 못 살고 평생 혼자 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앞서 예시 든 경우에 내가 회사에서 내 몸으로 근무했지 네가 근무했냐 정당하게 받아온 월급을 내가 원하는 데 쓴 건데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하는 논리는 내 난자고 내 몸인데 왜 남편한테 말해 라고 하는 논리와 다르지 않나 싶어서 너무 일방적인 주장 같아요 다만, 결혼해서 딩크족에서 생각이 바뀌어 일정 나이가 되기 전에 일단 냉동부터 하자 라는 시람들을 위해서 여자 나이 40대가 되면 남편 동의 없이 냉동난자 허가 라던가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데 그 접점들을 찾은 것으로 부가적인 조건을 덧붙이는 법을 개정해보자라는 주장은 민주주의 세상에서 사회적인 방안으로 국민으로써 충분히 가능해서 이런 식의 의견이면 어느 한쪽에서도 뭐라 할 수 없으니 괜찮지 않나 싶네요
혜선님 독일에서 살아보셔서 아시겠지만 독일은 외국여성이 결혼후 독일로와서 출산을 해도 직장없이 전업하는 거 이해 못합니다 그런데 남편분은 1~2년도 아니고 7년째 직장도 구하지 않고 노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건 결혼전 합의한 사항입니까? 독일에선 이러면 이혼사유잖아요..남편분은 독일인의 시선으로 봤을 때 너무 이상한데 왜 애 문제에 대해선 결혼 전 약속이라는 이유로 단호한 독일인의 방식데로 하려는거죠?
내 합리적 의심. 양성애적 성향같아보임. (서태훈 팬인점, 애교스러운 성향과 말투 남성적 면모가 있는 혜선씨와 결혼) 돈 잘버는 와이프 밑에서 방송에 출연하며 와이프 내조하며 편하게 살고싶어함. 아이를 좋아하면서도 저렇게까지 가지고 싶어하지 않는것은 자기가 지금 누리는 경제적 여유를 아이에게 희생하고 싶어하지않는다는 깊은 내면의 속셈이 보이는듯함. 경제적 여유 외에도 고생하는걸 정말 싫어하는 듯.. ㅎ 외벌이중인 와이프가 저렇게 원하고 당장 아이를 가지는게 아니고 난자를 냉동하고싶다는것도 저렇게 단호하게 거절하는걸 보니 정말 혜선씨를 1이라도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는지는 의문임.. 그냥 방송보면 아들 키우는 엄마같음.. 혜선씨도 강인한 외면 내엔 여자로써 인정받고싶은 욕구도 있어보이는데 스테판이 조금 더 남자의 역할을 해주는게 어떨까 너무 아쉬움.
사실 냉난보다 배란일맞춰 사랑열심히 나누는게 여자몸에 무리안가고 훨씬 좋긴해요. 저도 혜선씨랑 같은 amh수치 나왔던사람이라 고민하냐고 냉난 알아보다가 주변에 여러번뽑고 몸 안좋아지신 분들 꽤봤습니다.. 그리고 다포기 후 자임시도 했는데 아기들은 쉽게 오더군요 (제 난소기능 수치와는 별개로) 수치가 낮아도 자연임신 시도가 훨낫고 그다음이 시험관인데 혜선씨 남편은 전업주부라면서 아무것도 안하려하니 참 답답하네요.
냉동난자법 진짜 이상하네요 여성몸의 주체는 여성의 것이고 남편과 혼인관계일때도 주체권은 여성에게 있는데 어째서 남편동의가 있어야하죠? 남편과 이혼할시 전남평 동의 못받아서 난자가 없어 임신 못한다면 이 책임은 누가지는거? 여성의 자기몸에 대한 임신출산의 권리와 책임은 어디로 사라지는거?ㅋㅋㅋ 진짜 미개하넹 놀랍다
사람들 이제 좀 알아보는구나.난 방송 초반때 세탁실들어가서 과자먹을때까지는 그렇다쳐도 혜선씨가 외벌이라해서 스테판이 집안일을 도맡아하겠구나 생각했는데 혜선씨가 방청소시켰는데 이불안개고 대충 한구석에 뭉쳐놓고 청소했다고하고 애교로 대충 때우려는거보고 뭔스타일인지 눈치챔.근데 댓글엔 다들 스테판 다정하다고 찬양하더라.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고생하는 아내 일 하나라도 더 덜어주고싶은 마음 드는게맞음.근데 스테판은 무직이라면서 청소,요리,운전등등 하는게 없음.한국에 살면서 한국말 배우려는 의지도 없고.배우자나라에서 살면서 배우자나라의 언어 유창하게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배우고싶다는 생각 안드나봐...그냥 혜선씨는 애정결핍이 있어서 사람볼줄 잘 모르는거같음.혜선씨는 애 낳으면 스테판이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일하고 책임감있어질거같아서 낳으려는 의도도 있을거같은데 사람고쳐쓰는거 아닙니다...저렇게 자기관리가 안되는 사람이 독일에서 그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진심 의문이네요
@@참새투블럭-b4m로버트할리는 국변호사고 한국말도 엄청 잘해서 씨에프도 찍고 학교까지 지을 정도로 돈은 잘 벌어서 한 동안 보이는 부분은 굉장히 그럴듯하게 잘살았죠. 저 남자는 그냥 루저에요. 제 기준 샘헤밍턴도 ㅂㅅ인데 저 놈은 완전 와...대박이네요..혜선님 빨리 도망치시길
이거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내 난자 냉동하는데 남편동의가 왜 필요한거에요??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이혼을할수도 있고 그런데 아이를 갖을수있는건 여자는 나이라는 제한이 있자나요 돌이킬수 없는부분인데 왜 남편동의가 필요한지 이해가 안가네요 얼린거로 실행을할때 동의가 필요한건 이해가는데 얼리는거 자체를 못하게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behappy2635 집에서 팽팽 놀면서 한국어나 공부하지 ㅋㅋ 7년 대단하네요..진짜 징하다.. 대기업 다녔다고 하는데 거기서 무슨일 했는지 모르고 얼마나 다녔는지 모르잖아요? 그 직장을 다니고 있을때 포기하고 혜선씨 따라왔다고 생각하지않아요 ㅋㅋㅋ 실업자였을때온거죠
남자분 솔직히 처음에는 좋게 봤는데, 갈수록 고운시선으로 보기가 힘들다. 저 남자가 애 낳기 싫은 이유는 하나다. 귀찮으니까. 책임지기 싫은거지. 애를 낳으면 지금 한량처럼 누리고있는 삶이 한순간에 사라질걸 알거든. 맞벌이를 하고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반대하는거면 차라리 이해를 한다. 근데 번듯한 직장도, 하는 일도 없잖아. 물론 남자로써 직업, 경제적 능력 갖춰지면 좋겠지만 여자가 능력이 되고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면 상관 없지. 남자가 내조를 잘 하면 되는거니까. 근데 보이는 모습이라곤 먹는거, 애교 부리는거 이거말고는 도대체 집안에서 하는게 뭐냐? 신생아도 아니고…남자분 귀엽다 애교많다 하는분들도 진짜 남자분이 예뻐서 해주는 말이겠냐. 혜선씨가 그만큼 고생하는걸 알기때문에 응원차 해주는 말이지. 거머리같이 찰싹 달라붙어서 단물쓴물 다 빨아먹을 생각하니까 역겹다 이젠.
딩크를 떠나서 저남자분 왜 일을 안함? 그냥 애처럼 먹고 노는것처럼 보이고 애같이 행동하는게 이상함.. 혜선님만 고생하는거로 보여져서 좀 그렇네요.. 아이를 갖던 안갖던 그것보다 그냥 서로 안맞을시 남자는 놀다가 언제든지 독일로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것 같아보이는데.. 이건 나만이런가.. 책임감과 억매이는 조건이 없으면 홀가분하게 행동하기가 쉬울것같아서 좀 불안해보인다.
솔직히 남자가 한국에 와서 6년동안 일을 한번도 안한게 충격이고, 근데 집안일도 안하는건 더충격임. 나도 외국나가서 영어못하는데 알바도 하고 그랬음. 한국에도 한국말 하나도 못하는데 영어학원다니면서 애들가르치고 그런사람도 많음. 그리고 혜선씨는 운동 열심히해서 자기관리도 잘하는데 남편은 맨날 먹기만 하고 운동도 안하고 진짜 속터질듯. 나중에 당뇨랑 고혈압오고 외모나 신체 나이차이도 많이 나게될듯. 아프면 간병 아내가 다해줘야하는거임. 지금 애기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뭔가 잘못됨.. 모든걸 포기하고 왔다고 해도 한국에서 독일어 과외라도 하던가 밥값은 해야지 다큰 성인이 뭐하는거죠
독일에서 14년 이상 거주한 사람으로서 제 생각입니다. 그는 마음을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는 진짜 남자도 아니고 일도 전혀 하지 않고 마치 5살짜리 아이처럼 행동한다. 그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그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은 잘생기지도 않고, 몸매가 좋지도 않고, 열심히 일하지도 않고, 퇴근 후에 밥을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아니다. 그는 게으르고 이기적이며 발달이 부족합니다. 그는 그녀에게 솔직한 게 부담이다. 나는 그녀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김혜선씨 때문에 이정도말만 하는 겁니다. 누군가는 오지랖이라 할수 있겠지만.. 진짜 안타까워 하는 말임. 저남자 정상아님... 이영상 보고도..전에 서태훈 좋아한다는 영상 볼때도 이상했는데... 이분들 독한커플.. 유튜브 들어가서 보는데..독일인이나 일반적인 남자들한테서는 절대 안보이는 기상천외한 애교.. 일부러 내는듯한 애기 목소리.... 저런식으로 계속 행동하면서 일은 안하구.. 혜선씨를 care러 정도로 보도 빌붙어 사는게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에요. 절대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에요. 혜선씨가 지금 저 남자가 정상이 아닌걸 주위에서 깨닿게 알려줘야 할거 같습니다 ㅠㅠ
스테판은 독일에서 잘나가는 커리어를 포기하고 혜선을 위해 다 포기하고 날라간걸로 알아요. 그리고 내용 보니까 결혼하기 전에 연애시절 때는 아이를 가지지 않는걸로 사전에 합의를 했다고는 하는데, 그것을 존중하지 않는 것 자체가 좀... 그렇다고 밖에 안보이고요. 더불어 우리나라 현행법상 냉동난자 시술을 할려면 남편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현행법도 인권적인 맥락에서 폭력적인거죠... 내 몸은 내것인데....
서양 특히 유럽남자들이 개인주의을 기반으로 유리멘탈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한국 남자들이 오히려 상남자인듯. 솔직히 혜선씨 능력있고 남편분도 공부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부인이 간절히 원하는 상황에서 자식 하나 못 키울까요? 뭐 개인선택이니 비난은 못하지만 좀 그렇네요
무식하기는 이래서 한국녀자들은 맞을짓만 골라서 한다는거임 2030때 놀기바빠서 결혼 안하고 애낳기도 싫지 40대 되니깐 일은 쉬고 싶고 이제 육아하고 싶지? 그게 자연의 본성이야. 그런데 40대 되니 한국남자들이 늙어서 안만나주지 제일 만만한게 외국 남자야 ㅋㅋ 애 안낳는 조건으로 결혼한건데 본색 나오지 애 낳코 남자한테 책임지라고 떠넘기는거지
애 걱정에 경제적인 문제는 걱정하면서 .. 애기목소리 내구 자기가 애기라구 유아적인 행동함서 일도 안하구 놀고.. 배달음식이며 자기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건 혜선씨 카드로 펑펑쓰고.. 여자들하고 축구차며 놀구.. 즐겁네요 인생이... 혜선씨는.방송출연만 수십개에.. 수십개 매장 관리하구 강사 활동에 축구방송에 ..무릎연골이 저나이에 남아나있을려나 걱정될정도로 죽도록 일하는데.. 말로는 사랑한다 하는데.. 심장이 뭐 가까워져서 뭐한다.. 그럴싸하게 감동스토리 만들며..그정도로 좋아하구 사랑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이.그렇게 죽도록 고생하는거를 전혀 고민을 안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외로움을 말하며 난자라도 얼리면 안되냐는 말에 갑자기 유아태행적 행동하다가 싸악 정색하며 정상인 모드로 말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연골 빠져가며 일하는데.. 어떻게 자기는 놀지? 말이 매니저니.. 한국말도 7년있는데도 유아말정도의 수준이라 .그냥 쫒아다니며 구경하러 다니는 수준이던데....회원관리나 스케줄 관리를 해주는것고 아니구..에휴..참..답답하다..정말..이 영상 볼때마다 온갖 생각이 들어 답답함. 어떤이들은 이걸 악플로 생각할수도.. 유언이버 낸다 ..오지랖떤다 뭐라 하겠지만..오죽 답답하면 이렇게라도 쓰겠냐..
정말 동감합니다 저만 저리 느키는거같아 혜선씨 보면서 답답했거든요 남자가 너무 떨어져요 독일인이 저런다는게 더욱 이해어렵구요 독일에서 앗싸인사람인데 혜선씨만나 완전 봉이김선달하는격이죠. 아 볼수록 답답합니다 전 혜선씨가 그냥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혜선씨정도면 어디가서 않빠지는데 아까워요 진짜
흠...이댁은 애기가 급한게 아닌거 같아요. 스테판이 가정의 일원으로 역할을 먼저 하는게 수순 같아요. 직업도 갖고 한국에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먼저 해야지 이런 상태로 아이가 태어나면 경제적인 문제...양육은 어떻게 하려고요. 물론 이 땅에서 애 낳고 키우는거 만만치않지만 혜선씨~ 얼굴까지 상기되며 설득하려는 절절한 눈빛이 애처롭습니다. 스테판을 보니 입양도 안할것 같은데 에휴...이혼...고려해볼것 같아요.
외국인 남편이랑 결혼한 한국여자인데, 스테판씨 이상해요. 하나하나 생각해봅시다. 1. 결혼의 의의 누가 더 하나 재고 따지면 사랑이 아닌거죠. 그러나 도의적으로라도 혜선씨가 밖에서 홀로 돈을 벌어오면 스테판씨는 전업주부로 집안일을 완벽히 해야합니다. 더군다나 몸 갈아서 일하는 직업인데 더더욱 요리 집안일 해야죠 남편이. 물론 방송이라 단편적인 부분만 보았으니 이 부분은 패스. 사실은 스테판씨가 집안일 엄청 열심히하는 남편일수도 있잖습니까? 2. 자식문제 당초 합의된 부분이 딩크였다면 결혼하고 나서 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은: 1) 맞벌이로 노후대비자금을 최대한 모은다 2) 자식을 낳지 않는다 입니다. 그러나 결혼 후 스테판씨는 무직인 상태고 혜선씨는 마음이 바뀌었으니 둘 다 결혼 전과 후 달라진 모습이 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다시말해 스테판씨는 혜선씨가 아이를 요구했을 때 저렇게까지 완강히 거부할 자격이 없다는겁니다. 왜냐하면 스테판씨 본인도 애시당초 돈을 벌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혜선씨도 생각이 달라진것이기 때문에 완강히 아이를 낳자고 밀어붙일수는 없지요. 이 부분은 냉동난자 쯤으로 합의를 보는 게 맞다고 봅니다. 3. 논리의 부재 그럼 왜 일부 사람들이 스테판씨를 더 안 좋게 생각하는가? 그 이유는 외국인의 한국 취업이 어렵기는하나 불가능하지 않는데, 하지 않으며 본인의 권리만 주장하는 모습이 비논리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미국대학을 나와 취업을 준비하였고 제 주변 모든 유학생들은 취업 못했습니다. 미국은 100 중 99는 취업 못하고, 나머지 1 중 0.7이 결혼 0.3 정도가 취업에 성공하여 미국정착을 합니다. 이름있는 대학이면 한 학기마다 8만-10만달러를 쏟아붓고 취업 못 하고 돌아갑니다. 이에 비하면 외노자의 한국취업 난이도는 상당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이, 고졸, 촌뜨기, 본인들 나라에서 어중이떠중이로 살아도 백인이어서 강남 어학원 유학원에 꼴에 선생이랍시고 비자받고 살거나 석사라도 따면 AP 과목 가르치면서 400 정도 법니다. 이태원에서 터키음식 파는 분들도 전문인력으로 구분되어 비자받고 잘들 일합니다. 물론 나이먹을수록 포인트 차감이 되어 종국에는 귀국하거나, 결혼하거나, 귀화하거나, 연봉 8500 이상을 벌 만큼 성장해 자력으로 영주권을 얻어야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미국에 비하면 상당히 관대한 편입니다. 적어도 50대까지는 한국에서 살으라는 소리니까요. 보통 그래서 한국살던 외국인들은 유럽이나 캐나다로 떠나기도 합니다. 스테판씨는 한국에서 결혼했으므로 한국사는 모든 외노자들이 그토록 바라고 목매는 영주권자이거나 준하는 체류자격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죽을때까지 회사가 비자 처리해줄 걱정 없이 마음껏 취업해 사회활동할 수 있을텐데 왜 안 하고 있을까요? 돈문제때문에 애 갖기 싫은거면 본인도 돈을 벌어 아내를 돕는게 너무 당연하잖아요. 아내보다 학벌도 좋은데. 우리 남편도 스테판씨처럼 한국에서 6년 살았는데 한국어 모국어처럼 구사하고 본인전공 살려서 개발자로 일 잘만 합니다. 영주권 없던 시절에도 면접 보러다니고 알아서 연봉 올리고 그랬어요. 제 남편뿐만 아니라 한국 사는 모든 외노자들이 다 그렇게 살겁니다. 그런데 당장 아무 아르바이트도 하지 않는 40대 남자가 애도 낳기 싫다는건... 누가봐도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그냥 귀찮다는거잖아요. 아니 나가서 9to6로 일이라도 하면 까방권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음... 전업주부 여자가 홀벌이 남편한테 난 자식 좋으니까 애 다섯 낳자는거랑 다를 게 뭡니까...? 그리고 애교부리는거 왜 그러나요? 다 큰 성인이 한국사람보다도 더 유아퇴행적으로 구는게 이상해요. 이게 그냥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심으로 기묘해요. 성인이잖아요. 그걸 놔두는 부모님도 신기하고요. 서양인이 저럴수가 있나요? 너무 신기해서 이 영상 미국 지인들한테 보여줬어요. 똑같은 반응입니다...
"다시말해 스테판씨는 혜선씨가 아이를 요구했을 때 저렇게까지 완강히 거부할 자격이 없다는겁니다. 왜냐하면 스테판씨 본인도 애시당초 돈을 벌 의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이 논리대로면, 외벌이 남편이 있는 모든 여성들은 남편이 아이 요구하는 것을 거부할 자격이 없는거네요?
근데 진짜 납득이 어려운게 집에 돌볼 아이도 없으면서 왜 저 남편은 경제활동을 안해? 한국어 서툴면 독일 원어민인데 벌려고 하면 보통 사람보다 더 벌게 확실한게 도대체 왜왜왜 안나가? 안벌어? 젋은 남자가 사회활동도 안하고 저렇게 집에서만 잇어도 정신 이상해지고도 남지. 진짜 소셜리 장애가 잇나. 행동도 너무 이상해 지나치게 어린 애기처럼 굴자나. 이런 남자를 데리고 와서 아이고
@@희망-s9e자폐일 리가 있냐 저렇게 표정이 풍부한데 무자녀로 합의했으면 약속 지켜야 함 남편은 얼마나 배신감이 들까 생명을 책임지는건 장난이 아닙니다 계속 저렇게 신뢰를 깨면 이혼하고 남편도 놓치겠지 난자냉동의 경우 기혼자는 출산시 법적으로 남편 아이가 되기 때문이고 미혼은 동의 없어도 됨
말뜻은 알겠는데.. 요즘 세상에선 너무 극단적인 판단같아요. 스태판이 원래 한국사람이면 몰라도, 커리어 버리고 고향 떠나온 스태판이 남자니까, 결혼하면 무조건 가장이라고 볼순 없잖아요???? 반대로 외국으로 시집간 한국 여성은 무조건 주부 입니까???? 다만 생물학적으로 여성의 임신이라는 과정을 생각하면 스태판도 계획없이 2세 준비해서도 안돼겠구요.
다른 외노자 남자들은 불법체류를 해서라도(불법체류 옹호아님) 와이프랑 자기 자식 먹여살리려고 한국에서 개고생 하며 일하고 급여 대부분 자기 가족한테 입금하는데...스테판은 가족도 한국에 있고 비자문제도 없으면서 일 안하는지 ??? 그럼 집안일이라도 하던가 식사준비도 여자가 하네...
남자 너무 이상...저 나이에 과자 밝히고 애교를 떨고...독일이나 서양에서 저런 애교떨면 진짜 왕따 당하지 않음? 여자가 애교떨어도 이상하게 보던데...그리도 냉동난자라도 동의해주지...너무 화가나네...지가 몬데 반대야....너무 재수없음 지금 혜선씨 나이생각하면 하루가 급한데...하아....
22222 진짜 방송용 쉴드멘트ㅋㅋㅋㅋㅋㅋ 저도 국제연애,썸 결혼까지 다 해본사람인데, 스테판 미안한데 이상한거 맞아요... 서구권도 능력있는 남자들 안저래요. 무직, 집안일X, 운동X, 이상한애교.... 그냥 남성성 적고 약은거같아요. 이 방송보고 한국 여자들 눈낮아져서 해외에서 애기같은 남자만나냐고 더좋은 남자 스스로 놓치는일 없길바래여. (취향 애기남이면 어쩔수없지만요)
@@Kuromee_xoxo특히 서구권이 오히려 개인주의 중심이라 결혼을 하면 남녀의 일이 아니라 '개인'이 해야할 일이 확실한데 다른건 몰라도 집안일 마저 혜선씨 혼자하게 두는건 제일 이해 안감.....결혼전에 딩크 약속을 해놓고 혜선이 안지키는걸 어른스럽지 못하다 생각하면서 본인은 한국어도 못해 돈벌이도 안해 집안일도 안해......대체 누가 누굴보고 그러는지.....
혜선씨 안 변해요. 스테반은 자기주의적 사람이라서요. 그게 많이 힘들꺼에요. 중요도가 다른 건 안 맞춰지더라고요. 기대, 희망, 배려 안 바랄 수 있다면 지금처럼 행복하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신뢰 문제까지 얘기하는 건 결코 바꾸고 배려할 마음 없다는 거니까
나이들면 사람보는 눈이 생깁니다 남편분은 혜선씨한테 빌붙어살면서 셔터맨 하고 살고싶은거네요 무슨박사라면서요 자기 관련한 일은찾지않고 님회원 명단외우는거 도와주기 위함이 아닌 자기가 놀기위함의 체스추어 같네요 ㅠ 설사 얘낳기 싫어도 병원에 가서 내 아내의건강 상태라도 듣는게 부부입니다 무책임의 끝을 보여 주네요 더이상 빨대 꼽히지 마세요 내딸이라면 당장 그만하라고 하고싶네요 힘내세요
난 전에 방송 나왔을때도 이해안갔음... 여자는 아침 일찍 식사준비하는데 본인은 세탁기 돌리는척 몰래 과자먹음;;;; 밥먹기전에 과자먹지말라고 다그치는 애엄마마냥 여자가 비쳐지는게 별로였음... 다른나라에서 온건 알겠는데 왜 7년째 집콕하는지 노이해임... 그때도 직장 구하려고 빅람회같은것도 여자가 데리고다님... 아니.. 한국말 몰라도 요즘 번역기 잘되어있는데 혼자 못 다님? 여자가 애 하나 낳고싶다는데도 싫다는건 돈 벌어다주는 돈줄 끊길까봐 싫다는거아님? 임신하면 일 횟수도 줄어들테니... 본인 커리어 다 포기하고 한국온건 알겠는데 뭐 인생 끝난것도 아니고... 누군가의 남편으로 선비놀음하다 가고싶나봄...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개그우먼 커리어 다 놓고 독일 떠났음. 거기서 말도 안 통하는데 공부하며 살았는데 남자는 공부도 안하고 뭐하는거임...? 청소기 돌리는거 하나도 싫어하는 남자가 무슨 남편임... 그냥 아들이지... 시부모님 아들이잖아요. 내 아들도 아니고....
기혼자에 아이도있는 입장에서 혜선씨 지금이라도 본인 삶을 사세요. 단순히 이번 일 때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에서 문제가 많아요. 어쩌면 본인이 더 잘 느끼시지 않을까싶어요. 혜선씨 사람이 너무 착하고 마음이 약해서 결정을 단호히 못내리시는거같은데 잘 판단하셔서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Jane-dx9ib보통 자연 임신 잘 되는 정상 범위의 여성들은 2~5 정도 사이 나옵니다. 20대는 4~5 정도 나오고 나이 먹으면 점차 줄어서 40대 초반 정도에는 1에 근접합니다. (다만 무조건 높으면 좋은 건 아니고, 나잇대 평균치에 근접한게 좋습니다. 예전에 류이서씨 보니 30대 후반에 AMH가 7점대 정도 나오던데, 마치 방송에선 난소 나이가 어려서 그런 것처럼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이처럼 나이에 안 맞게 과도하게 높은 경우는 다낭성난소 증후군이라 오히려 난임일 경우가 많음..) 혜선씨 수치 정도의 AMH는 난소 나이가 40대 후반 수준으로 곧 폐경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자연임신이 불가능은 아니겠지만 쉽게는 안 되실 확률이 높습니다. 사실 시험관도 그리 낙관적이지 않은 수치입니다. 진짜 아이를 원한다면 더 미루기는 좋지 않은 상황이신 것 같아요.
전에 어떤 프로에서 스테판이 서태훈 좋아하는게 장난이 아니고 진짜 이성처럼 좋아하던데.. ㄱㅔ이 던가 양성애자인듯.. 김혜선씨도 보기에 좀 남성적인 면이 있어서 결혼까지 한듯.. 아이도 그런이유로 갖기싫어하는거 같은데.. 추측이지만 하는 행동이나 그런걸보면 내말이 맞는거 같음..
인공수정이나 시험관같은건 상호간 동의가 필요한게 맞지만 냉동난자 하는것까지 동의받는건 아닌듯.. 난자 얼려놓는다고 바로 애갖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상의를 통해 애 낳을수도 있는거고 안가질수도 있는건데 가능성조차 못열게 해놓는건 참.. 진짜 뭐 출산율이 바닥이네 뭐네 하는데 이런것조차 개선이 안되놓고 뭔 출산율을 올린다는건지; 막말로 이혼하면 그냥 쌩 남남이고 남편동의가 없어서 난자 못얼려놓으면 여자는 평생 자기 애 가질 기회조차 없어지는데 남자는 나이들어도 정자양이 줄거나 정자운동성이 떨어지긴해도 임신이 불가능한건 아니잖슴. 이게 무슨 거지같은법인지..
이래서 사람은 누군가에게 나의 구원자 자리를 주면 안된다 혜선씨는 본인이 힘들때 본인을 구해준 구원자이기 때문에 그게 고마워서 스테판을 계속 참아준다. 힘들게 할때마다 나를 살려준 남잔데.. 라는 생각이 기준이 되면 질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동안 한 성인을 먹여살린거로 그 값은 충분하다. 이제 그 구원자의 자리에서 스테판을 끌어내려야 한다. 방송에 나와서 울면서 과거 얘기를 할 수록.. 의도하지 않더라도 스테판은 본인이 혜선의 구원자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더라도 혜선은 나를 떠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만 깊어진다. 돈버는것 누가해도 괜찮다 근데 혜선은 다른방송에서 학원강사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이번 동상이몽에서 보니 스테판의 경제활동은 포기한 듯 보인다. 이렇게 스테판은 하나씩 하나씩 본인 뜻만 관철시킨다. 스테판도 나쁘지만 스테판이 이렇게 행동하도록 허용해주는 혜선의 문제가 제일 크다. 이번 임신문제로 혜선은 깊이 생각해야 한다. 몹쓸병이 있는 유전자나 본인이 살아보니 인생이 즐겁지 않아서 내 아이가 그걸 겪게 하는게 싫다 같은 변명이면 들어나 주겠다. 그저 본인이 말한 처음의 약속만 지키라고 한다. 왜냐? 본인이 사랑하는 여자가 이토록 원하고 임신 가능한 시간이 꺼지고 있다는데 그것을 덮을만한 변명도 없기 때문이다. 햬선도 스테판처럼 냉정해져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이토록 원하는데 냉동난자도 동의안하고 경제활동에 변명만 늘어놓고 (뭐 대단한걸 하랬나? 과자값이라도 벌어라) 둘만 있는 자리도 아니고 다큰 성인이 매번 아이흉내로 애교를 부린다는것은... 구원자가 아니라 정상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남자다.
난 저 남자 분 처음 볼 때부터 알았는데.. 혜선씨한테 의존해서 살고 책임같은 건 별로 지고 싶어하지 않는 타입. 해외에서 오래 살면서 본 일반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름. 보통 남자들는 사랑하는 아내 위해서 더 남자다워지고 싶어하고 책임도 더 지고 그러던데... 저 남자분은 게으르고 책임지는걸 싫어하고 자꾸 이상한 애교(?)로 무마하려고 하는 모습... 혜선씨가 가엾다.
외국인을 떠나 성인아이 같은면이 다소많아보임 어느시점에는 몸짓은 크지만 심리적으로 더자라거나 하지않고 스스로 당면한 현실에 나아가기보다 자기가 하려는것에만 고집을피우는듯 상황에 맞물려 그런모습을 안쓰러워 다받아주고 있다보니 오히려 그런모습을 더 강화시킬수도 있어보임 그래서 때로는 복장이 터질수도 있을듯 함 이러한 유형은 때로는 자기가 생각하는 면에 확고하기에 자기의견과 불일치가되면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리는게 매우 힘들수 있음 성인아이처렁 고집피우니까 부인이라도 어떤영역에서는 심리적으로 잘발달이 안되어 주위에 많은 케어가필요함 그리고 외국이지만 의존적인면이 다소 있어보여짐 외국인이라고 다그러지 않음 생활력이 강한사람도 많으니까 어떤면에서는 호불호가 너무강해 계속돌봐줘야할듯 오은영박사님을 찾아가세요
애기 목소리 내고 애기 흉내 내는거 나만 이상해 보이나??? 다른 댓글엔 귀엽다고 하는데.. 아니 저게 귀엽다고? 얼어죽을~ 입장바꿔 우리남편이 저런짓 하면 토나올거 같은데…. 저나이에 왜 귀여움이 필요함??? 남자는 듬직하고 남자다워야지 더 멋있어 보이는거 아닌가??? 애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애교라~ 진짜 거북하고 웃음밖이 안나오네요~ 귀엽다고 애교있어 좋다는 분들은 집에 있는 남편이 저정도로 저런다고 하면 이해되시려나….남의 남자니까 보기좋아 보이죠.. 막상 살아보면 일안하고 애처럼 행동하는 어른 키우는 기분일것 같을건데.. 혜선님이 밥이며 청소며 다 케어해 주는거로 보여서 안쓰러워요….스테판님 직장 구하기 어려우면 일하는 와이프를 위해서 제대로 청소랑 식사준비 좀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님 말에 정말 100퍼센트가 아니라 200퍼센트 동의해요.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혜선씨 솔직히 외모 좀 레즈비언같을정도로 남성스럽잖아요. 그리고 스테판씨는 남성미는 하나도 안느껴지고 그냥 귀여운 곰돌이 푸같죠? 즉 혜선씨는 남자역할로써 스테판을 사랑하게 된거고 스테판은 여자역할로써 혜선씨를 사랑하게된거같아요. 그래서 혜선씨가 돈 벌어오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왜냐면 혜선씨는 남자역할이니까요 그리고 스테판은 외모만 남자지 속은 여자인것 같아요~
돈 한 푼 안벌면서 애기 있으면 경제적으로 어려울거레ㅋㅋㅋㅋ 하나만 하세요 와이프가 아이 낳거 싶다는데 반대하는거 아주 가부장적인겁니다 근데 가장노릇은 혜선님이 다 하잖아요? 그냥 얹혀 살면서 왜 가부장질 해요? 혜선님 진짜 너무 안타깝네요 한 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결단 내리세요 혜선님이 가져다주는 경제적이득과 사랑은 다 받고 싶고 자기가 해야하는 의무는 1도 하기싫고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는겁니다 동서고금 저렇게 사는 어른은 없어요 가부장적일거면 지가 돈 벌고 가모장적일거면 여자가 하는 일에 반대하면 안됩니다 더구나 임신출산은 여성몸에서 일어나므로 가부장제 아래에서도 남자들 함부로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교육 받습니다(선진국기준) 기독교시던데 가부장제 좀 버리세요 기독교인 중에 혜선님처럼 ㅎㅌㅊ남편 우쭈쭈하며 기도 못펴고 사는 불쌍한 여자들 많더만요 아직 젊고 아름다울때 결단내리세요 충분히 매력적이십니다 저남편 안바껴요 인간여자는 죽기전까지 아이 낳을 수 없습니다 언젠가 불임이 됐을때 저 남편에겐 온세상이 자기꺼잏겁니다 그때도 혜선님 저거 귀여워하며 오손도손 살 수 있어요?
아기를 너무 원하면.. 가치관 안맞는 남편 분과는 헤어지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여자나이 40 넘어가면 매달, 매년이 급해져야 해요.. 특히 임신 경험 없으면 더욱 그렇고요. 차라리 아기를 원하시면 사유리씨 처럼 비혼모가 되시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혜선언니.. 아기는 키우는 동안만 내 가족이에요. 시집, 장가 가서 출가하면 또 다시 혼자인게 인생입니다. 그 때는 친구나 배우자가 필요한거 같아요.
어른답지 못하다는말은 남편이 실수 했네요. 자기한테 유리하니까 그런 말을 쓰네요. 살다가 마음이 바껴서 애원하듯이 그렇게 부탁하는데...아이를 낳고 양육한다는 것처럼 어른이 되는 거 없지요 . 나만 좋자고 딩가딩가 하는 거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니깐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다른 인간을 만들어 그거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희생하는것처럼 어른스러운 게 이 세상이 또 있을까요? 부부 생활을 행복하게 이어가는 건 타협이에요. 저렇게 타협할 줄 모르고 자기 주장만하는 남편 부인이 이혼을 안 하면 계속 아이없이 둘만 살겠죠 .그러나 여자 마음속에 평생 한으로 남습니다. 부인의 간절한 소망을 무시하시면 ... 최소한 냉동 난자는 동의해 주어서 성의는 표시해 주어야죠. 어차피 부인 나이땜시 성공 확률도 높지 않아서 임신쉽게 되지 않습니다. 부인한테는 죄송하지만 fact를 말하는 거예요.그러면 결과적으로 아이 없더라도 부인이 남편을 대하는 태도는 틀리죠. 만약 아이가 생기면 그것 또한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키우면 좋죠. 아기 키우면 다른 행복이 또 찾아와요.결과야 어떻든 최선을 다했으니까 서로 소중하게 생각하며 더 행복하게 살겠죠.
사람이 나이가 들면 나이에 걸맞는 행동? 꼭 고상하고 그런거 아니더라도..왜저렇게 귀척하고 안어울리는 애교를 하나요? 정말 보기거북해요..애교가 진심으로 우러나오면 보는사람이 불편하지 않습니다..억지로 귀여운척 하기때문에 꼴사납다 느껴져요..혜선씨는 말씀하시는게 고상하고 상대방 눈치와 기분도 살필줄알고 스타일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성격자체가 여성여성하고 아이를 낳으면 참 잘키우실분인데..물론 결혼전 합의가 된 부분이고 그점은 남자분에게도 강요할순 없지만..나이가 들면 해보지도 못한 후회라는게 가슴에 맺힐것같네요..
아이는 감정이 아닌 책임감을 가지고 낳아야합니다 서로 합의하에 아이를 갖지않기로 하고 결혼했다면 혜선씨도 결혼을 정말 신중하게 했어야 한다고 판단되네요 결혼만하면 달라지겠지? 그런마음으로 결혼하면 큰일납니다 서로 힘들어지는거에요.. 혜선씨 마음도 이해되지만 남편분이 욕먹을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서로 상처받지 않고 해결하길 바랍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하고 와이프만 졸졸 따라다니는게 정상으론 안보임. 돈을벌든안벌든 그게 문제가아니라 암것도안하고 뭔되도않는 애교부리는게ㅡㅡ 아들도 그렇게는 안하겠다. 사람이 자기일이나 역할이 없이 저게뭔지ㅋ 허여멀건한얼굴에 앵앵대는 목소리하며... 뭔가 느낌이 맑지는 않다.
요즘 국제커플(외국인 배우자나 상대의) 현지 생활 모습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 등을 보면 한국 문화나 한국어에 대한 호의와 습득은 기본으로 깔려있고, 대부분 서로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리드하던데, 스테판을 보면 혜선 씨가 한국생활의 전천후 만능키가 된 것 같네요. 혜선 씨는 스테판이 '생명의 은인'이라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알고도 모르는 척 무조건적으로 다 덮고 가지만, 결코 스테판을 위한 길은 아닌 것 같아요. 스테판과 같은 외국인 석학들도 한국에서 적극적으로 가장 역할하고, 스테판보다 악조건인 외국인 근로자들도 치열하게 일하며 한국어 배우고 생활합니다. 스테판은 절실한 게 전혀 없는 거죠. 스테판 인스타나 방송에서의 모습들을 보면 (결혼한 배우자의 모습이 아니라) 든든한 스폰서 혜선 씨 만나서 그저 안일하게 한국을 장기 관광하는 것 같아요. 친절한 연예인들과 어울리며 재미 느끼고... 그리고 얼마 전 문제 의식 없이 엄마가 모든 걸 다 수용하고 우쭈쭈~ 해서 논란이 많았던 금쪽이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