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혜선 #스테판 SBS 월요일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본 방송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생분 당황스럽네. 아무리 친자매라지만 빈손에 빈통에 자식 시켜 쓸어담는 장면은. 우리도 자매 셋이지만 서로 집 방문할 때 뭐라도 사가지고 가거나 밥을 사거나 하는데. 조카들 용돈도 서로 챙기고. 결혼한 관계일수록 서로 예의를 지켜야 감정 상하지 않고 사이좋게 함께 나이들어갈 수 있어요.
자매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가 있어요. 저희도 5자매 인데 제가 막내거든요. 언니들이 나이가 많아지니까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넘 친하고 아낄수록 선은 지켜야 해요. 편하다고 윗사람한테 반말하는 제부 보기 안좋아요. 동생이 언니 좋아하는 음식 몇가지 해오면 혜선씨가 빈 아이스박스에 뭐라도 담아줄 것 같은데 동생이 쪼매.....
외국인 남편 입장에서는 아내만 믿고 낯선 한국에서 일 찾는게 쉬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집안일 같은건 도와줄수있는거 아닌가요?ㅎㅅㅎ 회원님들이나 지인들한테 친근하게 대하는거 좋으나,,아내가 스케줄가거나 일할때 차 안에서 조금 더 쉴수있게 운전 해줄수도있는거고 ^-^..
다들 스테판에 대해 지적하지만 혜선님이 그렇게 만든걸지도...다 큰 남자 성인이 애기처럼 웅얼거리고 어른스럽지 못하는게 혜선이 그걸 귀여워하고 더 챙겨줄려고 하고 “당신은 나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네!?” 하면서 본인의 존재의 의미를 느끼며 뿌듯해하는 사람들이 있음...스테판도 그걸 느끼니까 노력하지 않는게 아닐까? 혜선님이 뭐 스테판이 게으른게 싫은게 아니라 혜선님이 좋아하니까 남편 욕할게 못 됨...그리고 남편이 애를 갖기 싫어하는것도 아내한테서 오는 관심과 애정을 본인이 독차지 하고 싶어서 그럴지도.
내가볼땐 스테판한테 지적수준에 이상이있고 그걸 서로 결혼 전 알고 지능장애나 자폐는 유전이되니 아이를 낳지않기로 약속한걸수도있어요. 그래서 스테판이 보이는 행동들은 어린아이나 하는 행동들인데 아무리 사랑해도 지적수준을 의심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저렇게 다 받아주는 혜선님은 오히려 다 알고있어서 이해하고있었던거 아닐까요?
독일 진짜 엘리트들은 미국많이가고 본국에남아있으면 커리어포기 절대안하죠. 그정도 아니었거나 의지박약 또는 둘다였던거임. 더군다나 그당시 혜선씨 수입 지금같이 좋지도 않았을땐데ㅡㅡ 그냥 약아빠진 한량맞는데 혜선씨 미래(아기)까지 막고있으니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그리고 한국여자들 방송만 믿고 저런 외국인모지리 엮이지않길
저건 진짜 아니다. 가족간에 예의가 있어야하는거에요. 나는 딸5명이 진짜 왕래도 잦고 단톡으로 서로안부도 매일 챙기고 사이가 너무너무 좋은데 그렇다고 친하다늕이유로 함부로 하거나 동생들이라고 하대하거나 그런것도 전혀없어요. 머라도 더 줄거없나 서로 챙겨주고 그게 가족 사랑이에요. 더주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 저런 예의없음은 지금은 참지만 언제라도 폭발하고 큰싸움이 될수있어요. 가족이라도 예의와 존중은 꼭 필요한겁니다. 동생분은 이런 많은 질책댓글을 기분나빠하지말고 몰랐었던건데 배웠다생각하고 안그러면 되는거에요~ 변화가 있길 바랍니다
남편이 아기같든 집에서 집안일마저 안하든 둘이 좋다니 상관없는데 방송에서 스윗하다느니 귀엽다느니 적당히 비행기 태워줬으면 좋겠음. 딱히 와이프를 위해주는지 모르겠고 외국에서 겁나 안먹히는 너드 스타일인데 그냥 김혜선씨랑 인연인거고 서로 좋은거지.. 왜 일반인 여자들 눈을 낮춰가며 없는 다정함, 매력을 귀엽다고 좋아하라고 연출을 하는지 모르겠음
여기는 생각없이 말하는 인간들이많네요 두분이 지금도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사람들인데 왜그렇게 남편을 얘기하세요 악플도 정도껏하세요 당신들같은사람들때문에 사회가 엉망이 되는거예요 아기는 가치관에 문제이고 나중에 두분이 알아서할일일뿐이예요 이런악플들이 김혜선씨부부에게는 독이됩니다 힘들게 살아왔고 지금은 행복해보여요 제발 응원좀해줍시다 우리나라국민성이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우리가 용기와박수를 쳐주면 되는거예요
방송만 보고 욕하는 사람들은 방송에 나오는 일부만 보고 잘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인듯. 부부만의 시간을 단 몇분에 담아내는 영상만보고 판단 내리고 욕하고 지적질하고..다양성 인정 못하고 스스로 정한 기준과 잣대에 적합하지 않다싶으면 욕부터 박고 보는 편협한 시각과 사고가 안타깝다.
두분은 결혼 전에 미리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를했어요.. 스테판이 아이를 갖지않고 싶다고 말하면, 혜선씨가 결혼을 거절할 두려움도 있었겠지만, 스테판은 혜선씨의 알권리를 알기에 미리 먼저 얘기를 꺼내서 아이를 갖지 않기루 합의했단거라구요.. 물론 혜선씨의 나이도 있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면 스테판의 철없음을 나무랄 것이 아니라 아이를 갖지 않기로 합의해버린 과거의 혜선씨 스스로를 원망할 수 밖에 없는거고 운명이 이런 것에 원통해할 수 밖에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수정: 자꾸 ㅈ도 관련없는 스테판 백수썰 풀거면 다른 곳에서 해라. 개빡친다 )
@@MJ-ux9bt 그건 부부사이에서 알아서 정했을 문제고 그거에 불만이 없으니까 혜선씨가 스테판씨랑 살겠죠? 그거랑 미리 합의한 아이에 관한 문제는 별개죠. 혜선씨가 가진 불만은 아이에 대한 불만이지 스테판의 경제력에 대한 불만이 아니잖어요,. 물론 영상 속의 혜선씨는 지나친 가장의 모습이 있지만, 스테판은 어찌보면 정말 그렇게 태어난 사람일 뿐이고 혜선씨와 저런 가정을 꾸리게 됐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ㅜㅜ 기울어진 경제력의 무게가 쉽게 바뀌는 일은 아니잖아요
남편이 일도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사는건 부부사이에 합의 된 문제이니 괜찮고, 아이 문제는 혜선님이 스테판님 마음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건 보기 불편하신건가요? 혜선님이 분명 양보하시는 부분도 있고, 사람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거잖아요. 제 주위에도 아이없이 살려고 합의해서 결혼했다가 나중에 마음 바꾸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이제 임신 가능 기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맘이 조급해서 스테판을 설득해려고 하는것도 저는 이해 되는데,, 전에 합의한 자기자신을 원망하라는건 조금 너무한것 같아요.
제대로 된합의가 아닌것 같은데 시간을 두고 많은 고민과 대화를 통해 깊이 있게 얘기 나눈게 아니라 서로의 의사만 가볍게 확인한 것일뿐.. 반드시 갖지않겠다고 단언한건 아닌 것 같은데... 마치 명확하게 못을 박은 것처럼 그럼에도 다알고 감수할 것을 각오하고 선택한 것처럼 말하네.. 이제서야 진지하게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보이고 결혼전에 했어야하는걸 못하고 해버려서 이런 갈등이 생기는거고 여기서 다시 선택 해야할듯
@@maybe946 ? 집안일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설마 저기서 아내가 조금 도와줬다고 이러는거임? 당연히 도와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가정주부라고 꼭 집안일 다 해야하는거임? 집안일 시키려고 결혼했음? 밖에서 일하는것보다 집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 경력단절되서 희생하고 있는건 안보임? 눈이없음? 공감도 지능이라는데 너무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 안하심?
@@maybe946 ? 집안일이 할게 얼마나 많은데 설마 저기서 아내가 조금 도와줬다고 이러는거임? 당연히 도와야하는거 아님? 그리고 가정주부라고 꼭 집안일 다 해야하는거임? 집안일 시키려고 결혼했음? 밖에서 일하는것보다 집에서 혼자 얼마나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 경력단절되서 희생하고 있는건 안보임? 눈이없음?
귀엽나요?저의개인적 생각입니다만 안귀엽습니다..아오.ㅋㅋ..그냥 부부같요. 전 혜선씨 좋아서 혜선씨 응원합니다❤ 안가진다 합의했지 결혼전 얼리는것도 싫다 하지 않았음 얼리는건 동의해줬으면 합니다 .스테판 너한테 안쓴다 하고 얼리는건 동의해줘라 하고 다시 진지하게 얘기해 봤음 합니다. 같은 여자로써 아기 가지고 싶은 마음이 저리 간절해 보이는데..이번에 안 얼리면 평생 한이 될듯 싶음ㅠ
아니 서로 결혼 전에 아이 안 갖는 가치관이 맞아서 결혼한건데.. 결혼하고 나서 한 쪽이 맘 바뀌어서 애 낳고 싶다고 하면 상대방은 당황스럽지 생활력. 경제력 이런거에 대해서 왈가왈부도 남일에 오지랖인것 같은데 애 안 낳겠다는 사람한테 아기 말고 아빠가 되라는 둥. 좋은 아빠 되길 바란다는 둥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임 본인이 싫고 안 낳기로 합의된거에 1명이 맘 바꾼건데 왜 안 바뀐 사람 욕을 하는거임 똑같은 문제 네이트판에 썼으면 절대 이런 반응 안 나옴. 바뀐쪽이 이기적이라고 욕먹지
바뀐쪽이 모든 경제적 살림 다 도맡아하고 있으니 안바뀐쪽 욕을하게되죠. 일이라도 하던지 살림이라도 열심히 하던지 한국어라도 열심히 배우고 몸관리라도 하던지 그 어떤것도 안하면서 애안낳는다는 약속만 철두철미하게 지키면 환장할 노릇 아님? 그렇게 애낳기 싫으면 다른부분이라도 열심히 해야죠 이건 뭔 평범한 아들도 아니고 커다란 금쪽이를 키우고 있네 결혼전에 빌붙을꺼라고 약속하고 결혼했대요? 그리고 한국사회는 지금 딩크를 좋게볼 마음의 여유는 없는 상황입니다. 한명이라도 간절한 시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