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예체능과 비슷하게 재능이 제일 중요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같은것에 혹하지 마세요 아이가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는 초등학교때 대부분 알수 있습니다. 재능이 없는 아이를 남들이 하니까 학원에 보내 시간낭비 돈낭비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의 경험 많은 선생님들은 아이를 가르쳐 보면 애가 어느정도 공부를 할지 알수 있습니다. 아이의 수준을 파악하고 학원을 보낼지 과외를 할지 아님 인문계고교를 포기하고 특성화 고교로 진로를 잡을지 같은 좀 더 세심한 진로지도를 부모가 해줘야 합니다. 제 말은 부모가 모든것을 간섭하고 결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최선의 진로가 무엇인지 아이와 같이 고민하라는 겁니다.
어릴 때 영어 문해력(독서) 인성 교육만 해 놓으면 어렵지 않은게 공부임.. 이 영상은 꼭 공부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 것 같고 저 방식으로 키우면 뭐든 잘 하는 아이가 될 듯함. 공부 = 재능의 영역 이라고 생각하고 재단 해 버리는 것이 아이의 미래를 오히려 망치는 길이라고 생각되네요..
공부 재능 맞습니다. 다만 공부외 청소년이 할수 있는게 우리나라에서는 없습니다. 특성화고도 비주류길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 학폭위가 많이 열리는 학교 모두 특성화고입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사람을 일단 대학교 어디 나왔는지 보고 평가 많이들 합니다.. 공부의 재능이 생기도록.. 부모가 이거저거 다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모든것이 다 통하지 않겠지만.. 같이 최선을 다해봐야 합니다. 그것이 좋은 경험이 되어 비록 실패하더라도 아이 독립된 인생에 조금이라도 도움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아이가 어릴 때는 이런 방법이 효과가 있을거같애요. 그렇지만 중고등 올라가고 본격 입시 앞두면 다른 변수들이 훨씬 많아지겠죠. 강남 3구 아이들이 다 이런 조건이라서 스카이 진학율이 좋을까요? 결국 쩐의 전쟁이 핵심입니다. 학벌, 직장, 돈, 성공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영원한 것에 소망을 두는 사람만 알 수 있는 진리이죠.
성인이 된 후에도 스스로 자기조절력을 키우고 지적호기심을 키우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부모님 원망으로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현재에서 포기하지않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 계속해서 시간을 쓰고 훈련하면 더 좋은 날이 반드시 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너무 힘들면 거리를 좀 두시고 본인 인생 사셔요~
아...얼마나 힘드셨을까...힘내세요. 어머니와 친척과는 거리를 멀리하시고 본인 마음 치료하고 위로하는데 힘쓰세요. 마음이 다 나아야 행복해지는 힘도 생기고 남도 사랑할수있어요. 그러다 아이도 가지게 되시면 맘껏 사랑해주세요. 아이만큼 아무조건없이 나를 사랑해주는 이도 없어요. 맘것 두려움없이 맘껏 사랑하시고 치유되세요. 제 경험이 도움될까 나눠봅니다.
본인 또한 경험자로서 참 고생하셨고 그 어려움 극복하고 잘 살아내셨네요. 참 신기한건 대다수는 애비가 저러면 엄마라도 정신차려야 하는데 둘다 똑같아요. 우리집은 가장이 돈도 안벌고 알콜중독 가정폭력 등등 정말 힘들었어요. 먹이지도 않고 재우지도 않고(술먹고 밤새 애들 꿇어앉혀놓고 한 소리 또하고..ㅜㅜ) 학용품도 안사주며 학교는 왜 가라는건지... 있는 자식도 케어 못하며 아들하나 더 낳아 농사일 부려먹는데요... 돌아가신지 10여년 되었는데 암걸렸을때도 사망했을때도 눈물 한방울 안 나는게 실화냐! 싶더군요...폭군이라도 돈이나 좀 벌어서 최소한의 부양의무만이라도 해줬으면 하는게 어릴때부터 희망사항이었습니다. 저런부모들이 또 남들과 비교하며 효도는 엄청 바랍니다.!!
좋은 책과 사람들을 만나서 엑기스만 뽑아서 전달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평소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을 딱 이해하기 쉽게 떠먹여주시니 좋아요 100개 누르고 싶네요ㅋ 말씀해주신 방법 중에 실천하고 있는 부분은 꾸준히 이어나가고 실천못한 것은 시작해 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정리된 내용을 보여주셔서 넘 좋았어요.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자주 보며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가든패밀리는 부모에게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알려주셔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부모도 부지런히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실천하는 것이 노력이 필요하지만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의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자기조절력에 따라 다른 삶을 살 가능성이 현재와 미래에는 더 높아질 것 같다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싱가포르에 살며 아이들이 공교육 입시에서 최고득점의 성적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그 부분이 컸던 것 같습니다.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게 되네요
산책과 운동이 똑똑한 뇌를 만든다 실험 결과로 아이들에게 운동을 시켜라로 해석할 수 있지만...ㄷㅅㄷ; 뇌 지능은 육체를 기본 전제한다, 즉 지능 발달과 운동 능력은 병행한다로 해석하면.... 육체가 없는 똑똑한 뇌는 불가능하다라는 결과를 이끌 수 있다. 요즘 선풍 기 날리는 LLM은 육체가 없어 AGI가 될 수 없다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는 건 아닐까 ?
호기심은 넓히는것이 아니라 기입게 기입게 파고들어가는것이다... ㄷㅅㄷ^ 넓게 찌르라는 이상한 개념이 되는것이다... 문해력의 시작은 쉬운것과 어려운것을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무엇이든 쉽게만 가르칠드니.... 지금의 사단이 난것이다. 자전거 타기가 쉬운가 ?.... 쉬운 사람에겐 쉽고 어려운 사람한텐 어려운것이다.... 자전거 타기를 쉬게 배운 사람이 자전거 타기가 어려운 학생을 가르칠 수 있을까 ? 온순한 아이는 저전거 타는 척을 할것이고, 활동적인 아니는 튀쳐 나갈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회를 너무 좋아해서 문제이다... 뭐든 날로 먹으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