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번 인터뷰는 놓칠 부분이 1도 없는 다 새겨들어야했네요..항상 시간에 쫓겨 애말을 자르고 흘려듣는 저의 태도에 많이 반성했어요..아이를 믿어주지 않고 의심하며 확인하는 저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 아직 어리기만한 아들에게 욕심만 앞서가는 엄마였네요..생각이 많은 밤이네요..영상 감사합니다
중등학습의 정도가 미흡한 상태에서 병행되는 고등 선행학습이 결코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을 잘 알면서도 남들이 다 하고있으니 어쩔수없이 따라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아쉽습니다. 현행학습에 완벽을 기하는 방향으로 중점을 확실히 옮겨줘야 하겠습니다. 새삼 깊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교육판에 20년있었지만, 어딜가든 물론 100%는 없어도 지능, 인성, 가정교육 모두 비례하는 경우가 많음. 지능이 일정수준 이상이 안되면 매사 상황파악이 안되서 고마워해야 할 때 화내는 식이라 인성도 좋을 수가 없음. 그리고 부모와 자식은 거울수준. 한쪽이 이상하면 나머지는 볼 필요도 없음.
피해자 당연히 안되고 싶은데 어떻게 부모가 개입할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엔 공동체에서 갈등이 생기는 걸 좋은 방법으로 해결하는 법도 배워야 할 거 같은데 피해자도 가해자도 안되는 법은 차라리 아예 소로 투명인간 취급하라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나 아는 사람의 딸이 리더인데 리더와 친한 아이들이 있다가 좀 관계가 틀어지니 쟤때문에 학교 다니기 싫다고 학폭 가해자처럼 이야기하고 그 사람의 부모까지 합세했다는데... 상당히 골치던데... 너무 어렵네요
밥 잘먹는거 밥그릇 싱크대에 놓는거 말 이쁘게하는거 아침에 일찍 일어난거 예쁘게 웃는거 손톱 야무지게 깍은거 신발 깨끗이 신은거 자기관리 잘하는거 공부하려고 앉아있으려고 노력하는거 . 이쁘게 보려면 하품하는 모습까지 예쁨니다. 부모도 사랑스럽게 안보면.... 긍정적 모습 하나 찾고 또 찾고하다보면 좋게 자랄꺼라는 믿음으로 예쁘게 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