갇혀버린 하루 속에서 방탕도 해봤다가 분노, 포기도 해봤다가.. 결국 자신의 갇혀버린 상황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행복을 일구어 가는군요. 저도 주어진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을 일구어 봐야겠어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토님! 따뜻한 연말 되세요^______^
@@eggboiled4269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지역별로 문화와 언어 등 때문에 표정이나 행동 생김새가 좀 다르잖아요.. 저 지역도 제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마못이랑 좀 비슷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 나혼자 동양인이라 뭔가 영화속에 구경하러 들어간 느낌도 있고 아직도 꿈꾼거같은 여행이었습니다.
08:05 'love handles'는 '연애'가 아닌 '허리에 찐 살집'을 의미합니다. 영미인들은 파티에서 춤을 추게 되면 서로의 허리를 잡는데, 허리에 찐 살이 마치 춤 출때 잡기 좋은 손잡이와 같은 모양이라서 생겨난 말입니다. 좋은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8:01 오역 있네요. Dont you care about cholesterol, lung cancer, love handles? 에서 love handles는 연애 문제가 아니라 옆구릿살입니다. 연애 걱정은 안하냐가 아니라, 그렇게 먹다가 뱃살찌는거 걱정도 안되냐는 뜻이에요.
디토이야기님~~ ' 사랑의 블랙홀 ' 리뷰 고맙습니다. 정말 재밌는 타임루프 명작 맞습니다 ^^ 오랫만에 리뷰로 다시 봐도 재밌네요 ^^* 이 영화는 여러번 돌려 봐야 하고, 또 여러번 봐도 재밌기 때문에... 예전에 비디오 테이프 ^^;; 를 엄청 여러번 돌려 봤죠..
![시간 속에 갇혀 모든 분야에 천재가 된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