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이 위세가 이리 쎈데 ㅎㅎ 부족국가야? 아프칸이야 뭐야? 시비나면 마을 자체 정리 묻어 버려도 모름, 빈 집은 천지인데 팔고 안팔지는 이장이 담당ㅎ 시골집 이래서 힘들어, 행정이 아니라 부족장의 말 한마디에 결정, 텃세 안봐도 상상이 됨, 돈만 주면 팔지 왜 안팔겠어? 도시급 가격 쳐 달라는거지. 팔아도 그만 안팔아도 그만.,, 아쉬운 호구 딱 걸리면 꿈이 전원생활 그리다 텃새. 생활불편,,, 돈만 많아 쳐 주면 왜 안팔아?.. 너무 속 보인다 ㅎ 감사해요 영상,,, 현실을 다시 깨닳았네요.
시골을 살리려면 우선... 1. 마을 텃세를 법적으로 없애야 합니다. 분명히 법에는 없지만, 이장 맘대로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후원금이라는 명목의 뒷돈을 받지 못하도록... 공동 수도와 같은 재산권도 분명하게 공유되도록... 재수없는 마을에 걸리면 나라에서 재공하는 수도도 쓰지 못하는 걸 아시는지...쩝... 2. 시골 치안을 맡는 경찰이 연고지로 배정되지 않아야 합니다. 부조리에 대해 항의하면 경찰이 그 마을 사람입니다. 당연히 누구 편을 들겠습니까? 3. 보유세를 강화해서 쉽게 방치되는 폐가 및 토지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 조부모가 돌아가신 후, 재산이 꼬딱지라 팔아도 이윤이 별로 없고, 나중에 또 어찌될지 모르니 그냥 보유하고 관리를 하지 않는 토지와 집이 많죠. 관리되지 않는 집은 무단쓰레기처럼 과징금 형식의 세금을 물려야 한다고 봅니다. 관리하지 않으려면 팔도록... 4. 채택근무가 보편화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재택근무가 많이 늘어났죠? ㅎ 한국은 인터넷 망도 최고수준인데, 굳이 사무실로 출근해야 되는 이유가 없습니다. 회의도 대면하지 않아도 되고...ㅎ
안녕하세요~^^ 알고리즘 통해서 들어왔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에 인구는 점점 감소 하는데 빈집들 매매나 임대등 하는게 나을텐데 마을로 봐서도 무섭기도 할텐데요 안타깝네요. 올해부터 시골귀촌 알아보려구요. 사정들이 있으시겠지만 정부에서 세금을 내게 해서 빈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이용할수있게 하는것이 서로들 좋을것 같네요.
도시로 떠난 자식들. 마을은 노령화로 인구가 감소되었지만, 남은 노인들은 외부인과 같이 사는것을 싫어하는 까닭에 빈집이 많아도 매매는 없습니다. 전국의 시골마을이 유령마을이 되어가는 이유입니다. 도시인들은 시골의 텃새를 모르고 집을 샀다가 발전기금과 공동 상수도비로 원 주민과의 차별화를 느끼고 시골인심의 쓴맛을 보고, 역귀촌을 합니다.
@@나는행복해-t5q 정답이져,,, 도시사람들 아파트 투기는 시골 사람들은 빈집에 시간과 인내를 투자합니다. 빈집세 없으니 마냥 기다리는거죠ㅡ 누구를? 언제가는 오게 될 또는 결정 할 호구를 ,,,,,ㅎ전원생활은 가진자 만의 소유고 시골에라도 자기명의의 집한채 가지고 싶은 사람들은 몇달에 한번씩 여행으로 만족하세요. 가장 현실적으로 세상 즐겁게 사는 방법입니다...
@@odigania 참고로 "제가 실제로 겪은"(시골집을 물려받아 실거주 중)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부동산 중개업자가 빈집을 사고 싶은데, 주인을 모르면 대뜸 그집 주인이 집을 판다더라 소문을 내버리고 허위매물을 올리더군요. 그걸 듣고 동네 사람들은 집팔고 나가냐고 수군대고, 허위매물을 본 사람들을 끌고 그 부동산 중개업자가 집 사러 온 사람이 있으니 집 팔라고 몇번이나 찾아오더라고요. 진짜 그 때는 화가 단단히 나서 그 중개업자 상대로 계속 같은 짓하면 고소하겠다고 하고 내쫒았습니다. 그러고도 한 2달간 소문이 계속되서 정말 학을 뗐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개인주택단지회사랑 짜고 저지른거더라구요. 실제로 마을에 있던 빈 대지 몇군데는 그런 식으로 매입해서 나중에 집 올려서 분양하는 것도 봤습니다.
누가 내려 오래요 그냥 사세요 당신같이 불평가지는 사람들 안 반겨요 그리고 범죄자들이 알게 모르게 집 보러오고 강아지 때거리로 대려와서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고 힘없는 노인들 산다고 남의집 함부로 들락날락 이영상 하나만보고 갖잖은 잦대질 마시죠 그리고 시골집은 무조건 싸야됨?
남호2리 옆동네 마원리에 수서발 문경종점 ktx 가 조만간 개통 예정....지금 한창 공사중...이러하여 지금 평당 100만에 거래되고...집이 다 헐어 폐가되어도 자녀분이 매매 안하는걸로압니다...저는 여기 문경서 ㅊ.중.고 졸업후 대학진학하면서 고향 떠나온지 벌써 40년...아직은 서울 살지만.귀촌할려고 선친께서 물려주신 집 수리하는데 올해 봄에 4500만...자재값이 많이 올랐다고합니다....저의 집은 대지가 넓다보니 (350평) 텃밭도있고..집안에 두릅나무.엄나무.머위나물.곰취등 모두 재배하고 있답니다...문경서 월악산 방향으로 10~12k 더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