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언젠가는 직장생활을 떠나야 하는데 자꾸 불안해요. 현타가 온것처럼...그동안 저는 무엇을 했나 하는 생각이 많았거든요. 곰손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와요. 어쩌면 받아들일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시골의 아름다운 기반을 잡고 오늘도 이렇게 힐링을 나누어 주시네요. 좋은일 하신거예요. 고마워요. ^^
시골의 흙 내음 맡으며 생활 하시면서 행복감을 느끼시는 군요~ 대추나무 전정하시며 잡념도 없애고 행복감도 느끼시듯 저 또한 도심에 살지만 주말 농장에 여러 농작물들 가꾸 면서 풍성한 수확 여부를떠나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몰두 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ᆢ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곰손님 스스로 지나온 삶에 대한 후회가 없이 열심히 걸어오신 길이고 현재의 삶또한 감사와 만족으로 하루하루가 충만하시면 된겁니다. 그 이상의 성공도 없고 더이상 바랄것도 없어 보입니다.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왔고 현재또한 사랑하는데 누가 테클을 걸겠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오늘 현재를 사랑하면 최고지요 😅👍 선생님 한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