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밀도가 도시에만 집중되있어 지역발전이 더뎌지는데 멀리님처럼 젊은 분들의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골생활 단순히 로망으로만 살수없지만 도시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도 힐링할수 있는 쉼터가 되는것같네요 저도 나이들어 가니 숨가쁜 생활 보다 조금적더라도 몸도 마음도 내려 놓을수 있는 삶을 살고싶네요 멀리님 멋진 라이프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율이님과 함께 쭈~~~욱
냉정과 열정사이님 안녕하세요~ 작은 움직임이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시골을 조금씩 주목하고 있는것 같기도해요~ 용기내서 움직인 저이지만 아주큰 행복과 만족감으로 열심히 살고있답니다~ 언제든 몸도 마음도 내려놓을수 있는 아늑한 보금자기를 찾기를 응원할게요~ 율이와의 행복도 빌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옥천은 정말 대전에서 가깝죠~ 저도 대전에서 5도를 보내다보니 처음에 귀촌 기준을 잡기 전까지는 금산 옥천도 잠시 생각해봤지만 그러면 5도와 2촌이 완전 분리가 안될것 같아서 살짝 접고 1시간 이상의 거리인 지역으로 기준을 잡았답니다~ 옥천도 너무 아늑하고 금강도 흐르고 제가 좋아하는 풍미당도 있도 너무 좋은곳이죠~ 이제 2년차를 꽉 채운 저로서는 7년이면 대선배님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골살이 하시길 바래요~
정은님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와 시간인데... 끝까지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처음이 제 이야기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이제 선선해졌으니 저는 야외 고기굽기 먼저 스타트할게요~ 이번주말엔 긴 여름끝에 마당숯불을 시작하려구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길고 지루할수 있는 이야기인데 저의 처음의 막막함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느끼고 알게된 1년간의 경험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것 같아서 길지만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언젠가 따스한 보금자리를 갖기를 응원할게요~
멀리를 보면서 살고싶은 집의 기준이 다듬어지고 있어요^^ 또 이런저런 살고싶은 집의 조건을 생각하다보니 전 해가 일찍 뜨는곳보다 저녁노을을 여유롭게 볼수 있는 곳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앞으로의 1년도 또 그다음 1년도 멀리에서 행복하시길바래요^^
기다렸던 영상이었는데 며칠동안 컨디션이 안좋아 메롱메롱 하다가 이제야 댓글을 달아봅니다^^ 궁금했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것을 여쭤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한분한분의 궁금증을(저 포함이요 정성스레 답해 주셔서 저의 농가주택구입 계획이 하나씩 정리되고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생각중에서 버릴건 버리게 되었고, 더 구체화 시킬건 확실하게 마음먹는 영상이 되었어요.. 그리고 두분의 대화속에 또 하나 배웁니다. 그게 맞지, 그것도 그렇치.. 서로 서로 맞장구 쳐주시는 대화법이 좋네요~~
알고리즘 떠서 오늘 처음 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잼있네요, 구독하고 드라마처럼 한편씩 볼라구여 ㅎㅎ 율이님 말씀 공감 많이 됩니다 ㅎ좋은 말씀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시골생활이 꿈이라 김갈릭 유튜브에 자주 갔었는데 또하나의 좋은 채널을 발견해서 좋아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작년 6월 보령에 주말주택을 마련했어요. ^^; 주중엔 인천에서 보내는데 10월 말이면 완전 은퇴하니까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여기서 보내게 되겠죠. 보령에 계신다니 반가운 마음에 댓글 올려 봅니다. 비슷한 시기, 유사한 지역이라 공감이 커질 것 같네요~~~
단순하게 일당 뛰고 겨울에 겨울잠 자면서 살아도 좋아요 저도 지금은 5도2촌 개념으로 살고있어요 조만간 7촌 할예정이예여 시골에 외국인노동자들도 수입 많아요 하물며 우리도 노동을 즐길수있답니다 그렇게 힘들다 생각마시고 운동이다 땀흘리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다…. 전 도시에서는 과외교사 지만 농사일 할때도 좋아요 여러분들 생각을 바꿔서 용기를 내어 보세요~ 전 부모님이 농부셨고 힘든 농사일에도 건강하게 장수하시는걸 보고 있는 현재형 50대 아줌마 입니다 모두들 꿈과 자유를 위해 좋은철학을 하시길 바래요🙏♥️😁🍺☂️🍓🍆🚙
그런곳도 있더라고요~ 큰 도시근교 시골들이 그런것이 더 많은데 이주해온 분들이나 좀 젊은어르신 분들이 마을위해서 돈모아서 뭐 고치고 편리하게 공동으로 해놓고나면...몇달뒤에 이사오면 그분들은 공짜로 편하게 된거니까 마을발전기금 이야기를 하는곳도 있다고 하던데...저는 이해하고 찬성하는 쪽이랍니다. 당연히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억지스럽거나 강제로 다짜고짜 내라는것만 아니면요 ^^
저도 제일 추천드리는 내용이랍니다 시골 한달살이를 살고싶은 지역에서 해보시고 땅을 사거나 집을 사도 늦지 않죠~ 덜컥 샀다가 땅값 리모델링값 1억~2억 들어가는데 못살고 돌아가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시골살이 경험해보는것이 정말 중요해요!! 한달살이 백만원으로 1억을 아낄수 있죠
저두 도시아파트에서 25분 거리에 세컨하우스 있으니 일주에 한번 쯤 가서 남편과 쉬고, 일도하고- 작물 가꾸기 하는데 세컨하우스 생기고 매주 갈 곳이 있으니 (못 갈때도 있지만) 여행이나 나들이 간 적이 거의 없네요 경치 좋은곳, 맛집, 쇼핑도..관심이 없어지고 오직 텃밭입니다ㅎㅎ
질문에 대한 답변이 참으로 현실적이고 현명한 답변이 전원주택에 사실려고 하시는 분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ㅡ 음식물 쓰레기는 부엽토와 통을 이용해서 발효시키면 생각보다 짧은시간에 발효가 되더라구요ㅡ 발효된 쓰레기는 밭이나 산에 뿌리면 땅심도 살아나고 걸음도 된답니다ㅡ 음식물 쓰레기통 사는거 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ㅡ 시골에서는 노인분들이 많아서 젊은사람들 오면 활력이 되니 좋아하고 웬만 하면 도와줄려고 하지요ㅡ 율이님 답변중에 11점의 이유 설명이 감동이네요ㅡ ㅎㅎ 할머니 할아버지에게서 따뜻한 정을 느끼신것 같아요ㆍ
시골 마을로의 귀촌, 귀농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방 도시 시내로 귀촌을 추천합니다. 시내서 월세방 들어가세요. 집에선 잘해야 화분 몇개로 끝나는 시내서 살고 버스나 차를 타고 촌에 들어가서 외지인으로 농장을 하는 것입니다. 콘테이너도 없어도 됩니다. 일단 텃밭으로 일년을 일구면서 판단을 해봅시다. 지방 도시시내는 장점이 많아요. 인간관계를 안해도 되고 시장도 가깝고 다이소도 가깝고 영화관도 가깝고 병원도 가깝고 도시가스, 상하수도 들어와 있습니다. 벌레나 동물, 축사냄세하고도 집에서는 만날 일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멀사이 작가님~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주시고 코로나로 인해 몸이 많이 축 나셨을 텐데 건강하게 영상으로나마 다시 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저도 궁금한 사항이 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궁금한 건 다른 분들도 비슷할 거라 굳이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ㅋ 저도 5도 2촌의 꿈을 가지고 있지만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언젠 가는 시도 할 때 고민하고 생각해도 될듯하네요.. 사람과의 마찰을 생각하기 보다는 내가 거기에 들어가는 건데 그 사람들과 생활하기 전 (율님도 작가님도 그러시지만) 미리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내가 하기 나름이고 내가 더 다가 가는 게 우선일 듯 합니다~ 긴 영상을 편집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차분하게 Q&A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답변이 저도 많이 도움 되어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히 잘 지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위로받으려고 콘텐츠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코로나 걸리셨구나.. 몸은 괜찮으신가요? 저도 어머니 무릎관절수술 하셔서 케어하다 제가 허리 디스크 탈출이 되서 고생중이예요 ㅜㅜ 율님 목소리가 애기 같아서 시골 별로 좋아할 줄 알았는데 용작가님보다 더 좋아하시다니 놀라워요 부럽구요^^~ 조목조목 현실적으로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Excellent! 저는 고향이 시골이라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공감하는 바가 크거든요. 잔잔하고 위로가 되는 콘텐츠 기다리고 있을게요 ~~♥
몸은 이제 후유증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중입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율이도 코로나로 고생했지만 멀리있을때 확진되어서 멀리ㅇㅔ서의 7일이 힘들면서도 좋았어요~ 제가 무엇보다도 시골살이에 힘을 낼수있는건 옆에 있는 율이가 시골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고 더 많은 에너지를 얻고있기에 가능한것 같아요~ 이제 제법 선선한 아침 저녁이 찾아오는데요 으네님도 어머님도 조금 더 나아지길 기도할게요~
용용님이 선택한 5도2촌 조건을염두에 두고 오늘 다시 정독하는 느낌으로 재 시청했습니다. 제 경우도 수도권 거주지 에서 2시간 이내 바닷가 근처를 고르고 있는데..쉽지않네요 용용님이 20~30분 근처 바닷가를 선택 조건으로 이야기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 주실수 있나요?
집고치는 영상보고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대전분이시군요..저도 대전이라 반갑습니다^^ 다른분들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제 경험담 한 번~ 아파트에만 살다가 주택(옛날주택)에 산지 6년차입니다.. 워낙 오래된집이라서 진짜 뼈대빼고 다 고쳤는데 저도 수리 1년전부터 자료 알아보고 인테리어했습니다.. 단독주택은 고치는데 한계가 없어서ㅋ 주인 컨셉이 딱 잡혀있어야 된답니다 저도 단열은 폼으로 했는데(업체사장님도 첨이었다는) 천장단열을 꼭 해야 추위,더위가 없더라구요. 저희집도 산밑이라 지네가 있어요.. 지네약을 주변에 뿌려놓음 괜찮더라구요. 동네어른들은 물리셨대요... 텃세..도시에도 있어요..저도 어른들이 많이 사시는 동네로와서(평균연령 65세이상) 첨엔 좀 그랬는데 다 지내기 다름이라 지금은 먹을것도 나누고 경조사도 챙기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텃밭도 3년정도 해봐서 땅은 절대 넓은거 안사려구요ㅋㅋ 텃밭 15평 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현재는 귀촌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집고치는것도 해봤고 어른들과 어떻게 지내는지도 6년을 살아봐서 전국 어디라도 가서 살 수 있을것같습니다.. 오지랖으로 봐주세요~^^
근데 벌레약을 집 주변에 뿌려도 비가오면 씻겨내려가잖아요 근데 보통 벌레들은 습한 걸 좋아하는지라 비가 계속와서 약이 씻겨내려가는 동안 벌레가 출몰하는 건 어떡하나요 ㅠ 저는 도심 속 작은 동산 아래 집을 보고 있는데 벌레가 나올까해서 아직 고민중이라서요 ㅠㅠ 전 뱀은 그닥 무섭지 않은데 벌레는 ㅠㅠ산바퀴나 지네 ㅠㅠ
대전에서 보령으로의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제 영상에 많은 부분들을 담아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직접 뵙기는 제 상황이 그렇고요 fonica@naver.com으로 성함과 연락처 남겨주시면 가능할때 전화통화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 보금자리 찾기가 쉽지 않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준비하시길 추천드릴게요~
시골에 딱히 보안이라는 것은 없답니다 물론 세콤이나 CCTV설치는 자율적으로 하시면되고요^^ 요즘 도둑이 직업인 사람은 없잖아요.. 혹시 마을사람들중에 슬쩍 가져가거나 하는거라면 모르겠지만.... 도시나 시골이나 보안은 사람이 마음먹고 남의 공간에 침입하는 것인데...그건 같은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도시가 더 가능성이 커지지 않았나도 생각해봅니다~
평일에 직장 주말에는 연애하는 사람처럼 신나서 세컨하우스로 달려 갑니다.(세컨하우스와 연애한지 3년이 아직은 식지 않았음 그러나 앞으로는 좀 잔잔해질것 같음) 저는 50대중반 아이들이 다 커서 대학생 그래서 5도2촌생활 맘편히 할 수 있고 ,아들도 우리가 주말에 세컨하우스로 가는걸 은근 좋아합니다. 아들도 편하게 밖에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고 하니까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정옥님 죄송하지만 정확한 금액은 숫자적으로 말씀드리지 않고 있답니다 제 영상중에 5개월전 3월16일에 올린 시골집수리비에 관한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제가 생각하는 시골집 수리비에 관한 개념을 풀어두었습니다 그곳에서도 금액적인 부분은 나오지 않지만 시골공사에 대한 저의 생각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