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토지구입시 깨달았던 작은 팁은... 1.막상 지역에 가면 네이버부동산에 등록안된 토지매물들이 의외로 많다는것..도시의 아파트처럼 부동산간에 매물공유도 잘안되기때문에 각각의 부동산들을 직접 방문하며 꽤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것. 어찌보면 토지구입과정에서 제일 고된 부분입니다. 2.냄새안나고 주변에 축사가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은 금물. 습하고 바람부는날에 최종적으로 한번더 방문해보면 생각못한 스멜들이....;; 3.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의 관점인데..나무와 밭이 많은 곳은 저같이 불멍좋아하는 분들에겐 파라다이스. 밭농사 시작하기전에 농사짓는 분들이 그늘없애려고 나무들을 죄다 베기때문에 공짜땔깜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