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다는건 한 가정을 이루는 것입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면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부모가 어느정도 정을 끊어주어야 자식이 홀로 설 수 있듯이 결혼을 했으면 어렵고 힘들더라도 독립하도록 노력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어머니도 평생 해오신 일인데 퇴직시켜 드리세요. 어르신들 금방 골병듭니다. ㅠㅠ
저는 시댁이 뛰어서 5초컷..ㅎ 저희도 시댁에서 식사해결하는데.. 걱정하는사람들 있는반면에 저희는 무척이나 감사하고있거든요. 그만큼 서로 만족(?)하고있는거같아요 어머님도 음식하시는거 좋아하시고 일하는 남편, 며느리위해 항상 잘 챙겨주시거든요ㅎㅎ 가까이살아서 장단점도 있을수도있겠죠ㅎㅎ 동영상보고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가전주부님 힘내세요💪🏻댓글 보니 맘이 안좋네요... 불편러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부러워서 그런걸 거에요~ 시댁 시부모 며느리 그런 틀에 갇혀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이뻐해주는 그런 기본적인 사랑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거 같네요! 아무튼 힘 내시고 저도 꼭 이런 서로 생각해주고 화목한 가정 이루고 싶네요🙋🏻♂️🙋🏻♂️
너가 하고 싶으면 밀어줄께하며 며느리 케어해주시는 시어머니 말씀이 너무 멋지십니다^^ 신혼초 대학원 다니는 며느리한테 ''하고잡인가보네~~그릇대로 살아야지'' 라는 막말하는 무지한 시어머니랑 시누들의 언어폭력으로 평생상처가 되어서 시댁이라면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따뜻한 시댁환경이 너무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