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하지만 내 목숨보다 조금은 니가 더 소중한걸
@@user-kg4qu4cc3g 맞음. 우리의 뇌는 이기적이라서 나 자신만 생각 하게 끔 해야 하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 자체가 참 아이러니 한게 그런 이기적인 뇌 조차도 속여버림. 내가 너가 되고 너가 내가 될 때, 마치 부모가 아이를 보듯 어린아이가 모든 매 순간이 즐겁듯 뇌가 그 대상이 나 자신이라고 착각하게 만듦으로써 사랑이 있을 수 있는거임. 그래서 한 없는 사랑을 줄 수 있는거고 도파민에 노출될 때 느끼는 강렬한 호르몬 작용보다 도파민과 옥시토신이 둘 다 나오는 사랑이 진짜 사랑. 아간조와 록시 관계가 그런한 듯 함. 록시와 아간조는 서로에게 부모이고 자식이며 자기 자신이기에 저런 사랑을 가미한 희생이 가능함. 나 또한 내 배우자에게 마찬가지고 오래 연애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런 뇌 신호적 상호작용이 있을 거임.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그 사람만 생각하면 버텨지고 내 모든걸 다 주고싶은 그런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