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시즌 V리그 독일 국가대표 '괴르기 그로저'가 대전 삼성화재로 향합니다 세계적으로 최고의 서브를 갖고있던 그로저 V리그에 상륙하자마자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10년 넘게 깨지지 않던 한경기 최다 서브득점 기록을 한달만에 깨더니 두달 후엔 범접하지못할 엄청난 기록을 세웁니다 역대급 서브 머신 그로저의 인생 경기 함께 보시죠 #V리그 #서브에이스 #그로저
@@user-nl1vd1kb4j 수준이 높은 편은 아닌데 저때 왜 탑급 용벼이 왔었냐면, 배구 뿐만아니라 농구나 야구등 우리나라는 임금을 정확한 날에 따박따박 무조건 줍니다. 외국은 임금체불하는 구단이 엄청 많고, 일단 이게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용병에대한 대우가 좋아요 뭐 종목이나 팀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통역 붙여주는경우도 있고 개인 차량 그리고 집까지 내어주고요 그리고 팬들도 잘하는 용병들에게 엄청난 사랑을주기도 하구요 그리고 남배 현대캐피탈 훈련시설 이랑 은 세계탑급 수준의 시설이구요 결론은 배구위치가 높은건 아닙니다
그로저 서브 너무좋다👍👍래전드 선수내요 그로저 아직도 남자배구에 있었다면 그로저 갔고 있는 팀이 무조건 이기는 거임👍👍진짜 리시브 수비 하는 사람들 진짜 무서울거 같습니다 그로저 진짜 대단하네요 그로저 있는 감독 우승 버스 탄네요 진짜 그로저 한테 등작 맏으면 죽을듯👍👍그로저 범실도 안함 그로저 대단하다 어떻해 서브에이스를 15개 대단하다 시몬 그로저가 잘하네요 어떻하냐 심각하게 잘한다👍👍굿굿 밭는순간 손목 날람감😋살려줘
삼성화재는 용병하나로 V리그 남자리그의 왕좌를 씹어먹었던 팀입니다. 프로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13-14시즌 까지 삼성화재는 남자부 최고의 팀이었습니다 현재는 중상위권 유지하는 그런저런팀이 되었지만 삼성화재 용병의 전성기 계보를 살펴보자면.. 06-07 시즌 레안드로 07-08 시즌 안젤코 08-09 시즌 " 09-10 시즌 가빈 10-11 시즌 " 11-12 시즌 " 12-13 시즌 레오나르도 (한국명 : 레오) 13-14 시즌 " 14-15 시즌 " 15-16 시즌 그로저 까지가 삼성화재의 최고의 용병 전성기 계보 이지만, 13-14 시즌 우승을 끝으로, 14-15 시즌 준우승으로 끝나면서.. 15-16 그로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삼성화재는 15-16 시즌 이후부터는 3위,4위 권에 웃도는 그저그런 중상위권 팀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계보에 거론되지 않았던 "타이스"선수는 3년을 삼성화재 용병선수로 활약을 했지만, 3위권이 최고성적이었습니다. 그래도 10년정도의 긴왕좌 자리에 올라있던것 만으로도 삼성화재는 용병하나 잘뽑았던 것도 컸지만, 선수를 하나하나로 융화시켰던 신치용 감독의 지도력이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