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 , 좋아요 갑사합니다 ! ] 안녕하심꽈! 모토잡입니다^^ 드디어 듀크390을 타보았습니다. 시승은 전반적으로 오지는 부분이었으나(특히 스포티하면서 너무나 편한 포지션이 압권)... 구형 모델부터 걱정이 되던 '시동꺼짐' 문제가 현실로 닥치니, 조금 아쉽습니다. (결국 뽑기운, 복불복이 있는 모델) 하지만, 쿼터급의 '왕좌' 타이틀은 변함없을 듯 합니다!
시승기 영상 재미있게 잘 구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KTM은 현재 온로드 전모델에 기간 2년에 주행거리 무한의 워런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행여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하나하나 모두 확실하게 처리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날 방문한 차량도 간단한 조치로 빠르게 처리 후 출고되었습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점점 더 확실하게 발전하는 KTM이 되겠습니다. 신형 390듀크는 한남동 본사직영매장에서 언제든지 시승가능하니 쿼터급 최강자의 성능을 직접 확인하세요! 우리는 KTM!
저도 윗분처럼 16년식 오너 입니다. 이제 3천 중반을 좀 넘겼고요 잼있게 잘 타고 다닙니다.(그전에는 14년식 듀크 200을 타고 다녔습니다) 얌전히 타고 다녀서인지 뽑기운인지 아직까지는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연료는 무조건 고급유만 넣고요... 근데 엔진 특성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6천 7천 알팸을 유지하면 연비도 잘나오고 재미있게 타고 다닐수도 있고 그런데 만 알팸까지 쥐어짜면 연비가 박살이 나더군요(리터당 18키로 정도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690 듀크 부터 오스트리아 본사에서 생산을 하는지라 완성도가 좀 더 높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690 듀크는 완성도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인기가 없는 기종이기도 하고요(타고 다니는 사람이 없어요~ 매장에서는 추천을 하는데 말이죠) 여튼 연달에 케템의 바이크들을 시승해주시기 괜시리 반가워서 두서없이 막썼네요 ㅎㅎ 겨울철 안전라이딩 하시고 구독자도 더 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시승기] 듀크390 쿼터급의 제왕 / 치명적 단점 실사례 공개 [모토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