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스쿠터 로 , 윌리, 각도 마스터 하고, 뒷바퀴 로, 수십키로 주행 가능 할 정도 로, 연습 한 다음, 윌리+원돌이 하다가, 야마하 트리커 로 넘어가서, 도저히, 연습할 수 있는 장소(공터) 부족 으로, 접었네요. 재미는, 스쿠터가 참 부담 없이, 집어 던지면서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돈 많이 벌어서, 할아버지 되면, 땅 사가지고 다듬은 다음, 스턴트용, 스쿠터 하나 만들어서, 가지고 놀아봐야겠네요. 지금은, 고배기량 도 다 타보구, 일반주행 에 는, 흥미 가 없어, 젠쿱 3.8 수동 타는데, 이것도 참, 공터가...드리프트 연습 해야되는데...하... 할아버지 되서 다 하게 생겼....그놈의 돈....
윌리 한달간 연습하다 거의 성공할때쯤에 넘어져서 다쳐보고.. 다신 안합니다. 해선 안되는 종목이라고 전 확신했음. 한마디로 바이크를 외발로 의지한채 가는 건데.. 그 각도가 조금만 틀어지면 뒷바퀴 돌아버립니다. 다행히 무릎 부상과 오른쪽 허벅지 피멍정도로 그쳤지만.. 위험성의 유추를 해 볼 때 너무 위험한 종목. 바퀴 하나로 그 속도와 균형감이 좋은 바이크로 성공은 하겠지만.. 외발 뒷바퀴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대형사고임.. 전 해선 안되는 종목이라고 확신하고 전 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