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산지 2년됐는데 아르카나 하브 괜찮대서 시승하고 왔는데.. 일단 저는 안바꾸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맘에 안드는점이 있었는데 내장재가 너무 유격이 많았어요. 같은 플라스틱 이라도 견고해보이는 차가있는데 이차는 기대 이하였고 연비는 좋은데 엔진 마력이 너무 낮아서 언덕 올라가는데 rpm을 많이 높게 써야해서 소음이 심했습니다.
르노 차 만들기가 화려함은 없지만 클리오 SW 수동 디젤을 네덜란드애서 타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소형차는 현기차가 우세라고 생각했었는데 서스펜션이 정말 쫀득쫀득하고 느슨한 느낌이 없어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플라스틱 내장재도 인상적이었지만 ㅎㅎ 기본기가 있는 회사라고 생각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