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소유했던 사람입니다. 2열 3열의 승차감 소음이 좀 문제였다는 사람들이 만족하고 탈 수 있는 한국의 차는 당연히 없고, 독일차도 거의 없습니다! 시에나를 소유해본 사람들은 시에나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차인지 인정합니다! 카니발이 앞으로 10년 동안 개발해도 근사치도 어렵죠! 카니발에 비교하는 여러 동영상이 그냥 우습죠! 승차감, 핸들링, 고속에서의 안정감, 그냥 만족입니다!
경쟁 모델중 승차감 최고 넘사벽. 1~3열 고르게 좋고, 3열 엉덩이시트가 젤 커서 3열 활용도가 젤조음. 노면 소음과 진동,충격을 젤 잘거름. 약점은 연비이나, 6기통 vtec부드러운 질감때문에 엔진 소음,진동 적어서 좋음. 2열 매직슬라이드 시트가 장점. 2열 오토만시트 경쟁 모델중 젤 좋음. 그런데 차가 움직이는 순간 이 느낌이 싹 사라짐. 소문대로 2열 진동이 상당함... 진동이 크다는 뜻이아니라, 아주 잔진동이 운행하는동안 끊임없이 얼굴살 떨리는 진동처럼 아주 신경거슬리게해서 멀미함. 이미 카페에서도 이슈가 많이되어 도요타 딜러도 알고있음. 3열 활용도가 카니발이랑 거의 동일. 시트가 불편하고 창문도 너무 좁아서 답답. 헤드룸도 낮아서 성인은 불편. 도요타 하이브리드는 분명 최고이지만 모터 활용 범위가 작아서 그 만족감이 금방 사라짐. 엔진 개입이 금방(속도가 조금만 올라도) 이뤄지고, 4기통 특유의 엔진 진동, 소음도 걸러지지않고 다 들어옴. 또, 무단 변속기라서 가속 또는 오르막등반시 악셀을 뗄때까지 고rpm의 비명이 끊어지지않고 계속 늘어남. (강원도 같은 와인딩 길은...ㄷㄷ...) 모터 활용 범위가 적다보니까 엔진이 자주 개입하면서 엄청 멍청한 토크 컨버터 미션 차량 같이 느껴짐. 변속타이밍 갈피를 못잡고 rpm 얼타는것 같은... 그런 비슷한 느낌이들었음. 노면 진동과 충격은 잘 걸러내지만, 충격 소음은 있음 (약간의 텅텅거리는 소리) 브레이크 느낌이 그냥 딱딱하고 밀리는 느낌. 브레이킹 세기에 따른 답력이 단계적으로 오는 그런 느낌이 전혀없음. 회생 제동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차량 브레이크 하이드로백이 막혀서 딱딱한 그런 느낌임. 연비는 역시 하브 ㅎㅎ 신나게 풀악셀 치고도 10키로 이상 유지함. 어딜비벼ㅋㅋ 할말없음. 내외장 디자인, 옵션만 본다하면 ㄱㄱ 차 2대이상 운용한다면, 닥 오딧세이 (출퇴근 제외/여행용, 패밀리용도로만 사용하면 기름값 전혀 부담 없음) 차 1대만 운용한다면, 모든 단점 감내하고 연비에 올인 시에나 가야됨. (단, 연간 주행거리 2만키로 이상일 경우임... 주행거리가 그 이하라면 차값을 너무 처올려놔서 차이나는 차값으로 기름값해도 됨ㅋㅋ) 위의 단점을 감내하고 싶지 않다면 걍 3열 포기하고 대형 suv ㄱㄱ하는것도 괜찮음
2000년 8월 출고했는데, 노화땜에 실내가 좀 구려졌지만, 엔진은 기가 막힘니다. 작년에 LA에서 미네소타까지 왕복으로 다녀왔는데도 전혀 No problem! (약 7,000km) 바꾸고 싶어도 차한테 미안해서라도 못 바꾸고 있습니다. 5년 후, retire하면 꼭 hybrid로 구입해서 여행이나 다닐까 합니다. 정말 좋은 차입니다.
Roadtest의 리뷰의 최대 강점은 편안한 목소리로 설명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어떤 유투버들은 큰목소리 + 욕지거리 + 괘성.....정말 짜증나는데, 여기는 설명을 아주 차분하게 잘 해주시네요! 시에나 소유했습니다. 6기통 3000cc 정말로 만족하고 탔습니다. 조만간 4륜 구입할 계획입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2WD 22년 9월 계약자 입니다. 아직도 인수를 못 받고 있습니다. 1달밖에 안 기다렸지만..ㅋㅋ 23년식은 가격인상이 얼마나 되려는진 모르겠으나 인상폭이 적었으면 좋겠네요. 승차감도 SUV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2열은 같은 고려대상이였던 에비에이터보다 오히려 더 훌륭하다고 느꼈네요. 그래서 내리자마자 계약했습니다.ㅎㅎ 단순 미니밴의 선택지에서 승차감을 최우선이면 오딧세이 추천합니다.. 오딧세이는 제가 타본 차중에 3열 승차감은 비교할만한 차를 못 봤습니다. 시에나의 3열은 영상처럼 카니발과 별 차이 없습니다. 다만 요철을 넘어갈때 (시내주행)는 카니발보다는 훨씬 낫네요. ^^;; 다만 오딧세이도 그것보다도 더 상위등급 차량의 승차감입니다. 4WD에 비해 2WD의 연비는 10~15% 정도 더 높으며, 아마도 2WD 였으면 20km/L 이상 찍으셨을거라 생각되네요. 추가로 4WD로도 19km 찍으신거면 연비에 신경쓰셔서 주행하셨다고 보이네요...4WD는 16인치 휠이 장착되며 2WD는 20인치 휠이 들어갑니다. 4WD임에도 연비가 심하게 떨어지지 않은점은 휠사이즈에 의한 영향이 큽니다. 국산 대형차도 1인치 차이로 1~2km 가량 왔다리 갔다리 하죠. ^^;; 또 2열의 시트 진동은 조립불량 입니다. 미국전용 모델이고 미국에서 생산, 조립을 하기에 마감상태가 그리 좋진 못합니다. 단차나 도장이 고르지 못한 부위도 자주 보입니다. 서비스센터 방문하여 시트진동 때문에 재 설치를 요구하시는 경우 잔 진동은 잡힌다고 합니다. 시에나는 미국전용모델이고 국내로 치면 카니발과 같은 비슷한 포지션이애요. 말그대로 고급차는 아니며 풀옵션 상태로 들어오기에 가격대만 그리 사악한 겁니다. 가격대만 보면 고급차이지만 실제는..^^;; 그렇기에 방음도 처참한(?) 수준이고 이러한 방음상태에 의해 승차감면에서 감점이 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전 GV80보다는 시에나의 1,2열 승차감이 더 좋았습니다. 거기에 GV80은 방음이 굉장히 잘 되어있죠.. 저도 시에나의 가격대를 7000만원까지 생각하고 있었기에 GV80을 포함하여 더 주더라도 에어서스팬션을 느껴보고자 에비에이터도 고려했지만 결론적으론 방음측면에선 많이 떨어지지만 승차감만으론 거의 비등하다고 느꼈기에 시에나로 기울었습니다. 전 3열을 고려하는 차량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만 GV80은 2열에서 3열 이동이 그리 쉽지 않죠. 에비에이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아.. 한가지 단점인게 고속에선 확실히 출력이 딸린다는게 느껴집니다. ^^;; 100km 이상부터는 굉장히 더딥니다. 물론 미니밴으로 그 정도 밟는 사람이 드물겠지만요. 1억미만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차 중에는 최고는 아니지만 가성비로써는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수입임에도 갖출 옵션은 다 갖추었고 거기에 연비 좋은 하이브리드에 1,2열에선 좋은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시트가 정말 편합니다. 카니발에는 없는 4륜도 있고 HUD도 들어갑니다. 디스플레이 방식의 백미러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편합니다. 백미러 보다가 차선변경도 가능할 정도로 광각이더라구요. 물론 처음 쓸때는 약간 놀랍니다. 차량이 너무 크게 보여서 --;
시에나 하브 22년식 AWD 차주입니다 저도 2륜보다 4륜 선택할걸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1년 10월에 계약해서 22년 6월말일에 받앗네요 연비 만족하고 2열3열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6000키로 주행했으며 차 받아서 지금까지 평균연비 15.7 나오더라고요 한번도 초기화 버튼안눌렀고 고속도로주행이 좀 많은 편으로 시내주행이 많으면 더 높은연비가 나올거 같네요
지난주 신차 동일 모델에 사양으로 계약했습니다. 캐나다는 1년 넘게 기다려야 하네요ㅠ 이 차 받으면 동부로 대륙횡단 계획 가지고 있습니다. 오디쎄이랑 정말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 뒷자리 시트와 엔터테이먼트 시스템과 아이들 생각했을땐 시에나가 답이더라구요. 리뷰 잘봤습니다.
토요타 시에나 기아 카니발 혼다 오딧세이 가장 성능이 좋고 승차감이 좋고 기술이 좋은 오딧세이가 연비가 시에나 하이브리드에 밀려서 단점이었는데요.. 오딧세이도 하이브리드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오딧세이 ㆍ시에나ㆍ 카니발 순으로 될듯 합니다. 카니발? 니발은 나가 있어~
궁금한게 제가 구매하려고 알아보다보니 사륜구동 선택하고도 연비가 잘나오는건 모터를 하나 더 달면서 회생 제동이 더 되서라기보다 바퀴의 인치수를 줄여서 그런거 아닐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추가로 레인 센터링 기능은 없다고 들었고 실제 시내에서 켜봤을 때 굉장히 불안하던데 차선을 잘맞춘다고 하니 갸우뚱하네요 고속도로라 잘 맞추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