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비극은 자신이 싫어질 때입니다. 현실을 알면서도 회피하려 할 때, 기대에 못 미치는 나 자신에게 실망할 때, 의지를 불태우며 할 일을 하다가도 이렇게 딴 짓을 할 때 앞으로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노력하여 싫어지는 순간보다 좋아지는 순간이 더 많아 질 수 있도록 스스로가 싫은 순간이 와도 금방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요
12:31 음 내가 볼때 저 펭귄 살아서 그냥 다 죽인다음 이제 설산에서 굴러서 눈의 거인으로 변신해서 현자도 죽이고 그 안내자도 죽이고 빙하의 신..은 이미 병균의 신한테 죽었으니 병균의 신은 그냥 설산에서 굴러떨어질때 그 큰 눈에 맞아서 죽고 그렇게 해피 엔딩이 될수도? 빵귄 만든사람 내가볼때 이럴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