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엄마가 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던 방법 (눈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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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 Beautiful Dreamer
풀영상 링크: vimeo.com/2377...
A film by David Gaddie
Featuring
Jo Armeniox, Natalie Smith,
with
Lynn Cohen
Produced by David Gaddie, Quentin Little
Casting Director Donna DeSeta
Screenplay by David Gaddie, Steven Kelleher
Based on Memories of My Mother by Ken Liu
Executive Producers Declan Baldwin, Ken Liu
Director of Photography Shawn Greene
Production Designer Jonathan Dib Sanchez
Costume Designers Irene Bilo & Seth Chernoff
Post-Production Afterparty VFX
Music and Sound Design by Nylon Studios
Composer Guy Brown
Music Producer Mark Beckhaus
Sound Design Simon Lister
Directed by David Gaddie
#엠터 #단편영화 #영화리뷰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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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08

@Adela_6v6 Год назад

내가 생애 끝에 눈 감기 전, 어릴 적 보았던 젊은 날의 엄마를 만나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엄마, 엄마, 엄마, 하고 부르는 딸의 모습이 이해가 된다.

@xiiakim1050 Месяц назад

엄마를 영원히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 보다 엄마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고 언젠가 나를 보러온다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될듯 😢

@user-qz9yv9nz4c 2 года назад

나였음 자아성장 초딩시절에 가족과의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고 떠났을듯.. 저러고 담날 사라져버리면 어린딸이 감당하기 많이 혼란스러웠을듯.. ㅠㅠ

@eunkyungkim948 Год назад

딸이 90살이 될 때까지 몇년에 하루씩 와서 간다는 건 ..적당한 시점에 가족에게 머무르는 것이 SF라는 set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결정이겠지요

@name6063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저정도 시간 지나면 병 고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user-nq4ys4ms8z 2 года назад

저때에도 대머리는 불치병임

@user-KMJIN0104 2 года назад

@@user-nq4ys4ms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me6063 2 года назад

@@user-nq4ys4ms8z 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tal1 2 года назад

@@user-nq4ys4ms8z 개너무하네 진짜 ㅋㅋ ㅠㅠ

@세코에몽 2 года назад

@@user-nq4ys4ms8z 그정도면 일부러 안고치는건가..

@user-ro6nz5qr9y 2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어린 아이를 둔 시한부 부모들 심정을 보여줬던게 생각나네요... 자신이 죽는 것 보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못보는 것을 더 두려워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의 사랑은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dalc2764 2 года назад

아...결국은 울었네 장편으로 나오면 좋을만큼 내용이 흥미롭네요

@user-jz3bp2tx8h 2 года назад

엄마 세번 부를 때 울었네요...

@gongdea 2 года назад

@@user-jz3bp2tx8h 저두여 ㅜ.ㅜ

@user-lg5ye8nt8i 2 года назад

난 엄마가 저렇게라고 가끔 와주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엄마가 만들어준 샌드위치 레시피도 물어보고 김밥도 같이 만들어먹고 싶음.

@user-gb1dc1fj8m 2 месяца назад

중학교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지금은 벌써 자식도 있고 꽤나이가 먹었네요 가끔씩 저렇게 나타나주면 너무큰 위로가 될거같습니다 영화소개 잘봤습니다^^

@user-yc2br7zy7z 2 года назад

내 딸이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더라도 정말이지 내 눈에는 여전히 아이처럼 예쁠 수 있겠구나.....ㅠㅠ

@dk5828 2 года назад

인터스텔라가 생각나네요

@yoonjoolee3114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좋은 영화네요... 부모가 된 사람에게는... 공감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없는 울림과 생각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user-dk6tl3nm7u Месяц назад

열살에만나서 2년살수있음 그렇게했겠지만 세번째만남때도 반나절만에 쓰러졌으니 한번와서 며칠이상은 힘드니까 하루만에 사라졌다가 나중에 나타날수밖에..기억에도없는 5세때죽느니 내자식이 죽을때 무섭지않게 곁에있어주고싶은마음.그리고 간간히 또엄마가올거란 희망으로 살길바랄거고.우리엄마가아예없는게아니라는 마음.그것만해도 큰 지지가될것.다만 사라지지말고 편지를왕창쓰던가설명하고 갔어야....

@user-hz8tv4kl4k 2 года назад

아...이건 ...제가 딸아이가 없는상태에서 봤다면 , 느끼지 못했을 테지만 ,, 지금 제 딸아이가 딱3살인데 ,, 진짜 주인공 엄마의 마음이 .. 그리고 엄마의 저런 선택이 이해가 됩니다 ...부모란 본인이 가진 모든것을 오롯이 아이를 위해 쓰고 싶거든요 .. ^^;; 영화 잘봤습니다 .

@hyune7517 Год назад

음 전 20대 초반의 학생인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전 어린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이가 생기게되면 갑자기 부성애 모성애가 생기고 그러나요?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봅니다

@user-if2vb9ij5w Год назад

@@hyune7517 사람이 사람을 싫어하는데 과연 자기 새끼라고 사랑을 할지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user-lq5yp5el9i Год назад

@@hyune7517 현재 35살 19개월 딸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ㅎ저같은 경우로 말씀드리자면 20대는물론 아이가 생기기 전 신혼까지도 와이프도그렇고 저도마찬가지로 아기라면 정말 너무싫어하던 편이였습니다. 결혼하면서 저희부부는 아이는 생각지도않았고 둘이 여행다니며 둘이서 행복하게만 살면 좋겠다 싶었거든요ㅎ 저같은경우엔 식당을 가도 아기혹은 초등생까지의 어린애들이 있을경우엔 뒤도안돌아보고 돌아나올정도로 정말 싫어했어요..그특유의 고음의말소리도 너무싫었고..소란스러움.부산스러움.그걸방치하고있는 부모들의모습들. 그모든상황을 피치못하게 못피했을땐..식사를 지속하기 어려울정도였고 하더라도 체할정도 였으니까요..ㅎㅎ.... 아이가 생기면 갑작스러운 모성애.부성애가 생긴다..라는말은 제입장에선 그렇지는 않았어요.오히려 부담감 이란 감정이 생겼고.임신기간동안 태아가 자라는모습을 보면서 어느정도 마음준비를하며 임신기간동안 부모로서의 성장이 동반되는거같았어요. 그렇게 아이가 세상에나온 지금은 하루하루 그전의 인생과는 전혀 비교도되지않을만큼 진짜웃음을 지으며 지내고있어요ㅎ

@user-fu6if6xz9q Год назад

@@user-lq5yp5el9i 아기랑 부인 간수좀 잘하세요 맘충 유충 만들지말고

@user-lq5yp5el9i Год назад

@@user-fu6if6xz9q 뭐이런 개소리를 싸지르고갔냐?니부모가 너키운것보단 잘키울게

@kos455 2 года назад

아이러니 하게도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지 결국 두 자식을 제대로 못키우고 노인이 되어 방치된 모습으로 나오는군요. 딸의 인생이 너무나 비극입니다

@user-id9ze2mw3m 2 года назад

맞는 말인거 같아요

@KimGapHwan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어차피 2년밖에 못살아서 저런 선택 안해도 딸은 엄마없이 자랄수 밖에

@GloWonsiK 2 года назад

애틋함이 계속 마음속에서 피어나게 하는 작품 이었습니다. 에이미가 안쓰러우면서도 어머니의 선택이 이해가 되고 참.. 어머니와 에이미 둘은 서로를 최선을 다해 사랑한거 같네요. 잘 봤슴돠 :D

@user-cl9so9xy3l Год назад

6살때 죽음이란 영원한 이별이란것을 어린 나이에 어떻게 알았는지 아빠 병원에 있을때 종일 울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고 싶었는데 친척들에게 맡겨져서 거의 끌려가다 싶이 가기싫다고 뻐기다가 병원에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ㅋㅋ.. 다른 분들 생각들은 다르겠지만 저는 저렇게라도 아빠를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원히 다시 볼수 없는 것과 한번이라도 다시 볼수 있는것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너무나 부족하고 짧은 시간이지만 그게 어디에요 온기를 다시 느낄수 있는것이 우리 엄마도 저랑 같은 생각일거에요

@yee5654 2 года назад

쪼끄만한 애기때부터 나보다 머리가 허얘진 할머니가 되는 과정을 한순간에 봐도 이렇게 슬픈데 그과정을 평생보시면서 나보다 작았던 아기가 자신과 똑같이 인연을 맻고 연인을 만나서 또다른 가족을 만드는 순간을 보시는 부모님은 자식과 이별할때 어떤 기분일까요 저렇게 해서라도 내자식의 조그마한 한순간이라도 눈에 담고 싶은걸까요

@user-vx8zc7ks5e 2 года назад

9살에 돌아가신 우리엄마도 가끔 나에게 오시면 얼마나 좋을까? 영화지만, 너무 기쁘다.

@user-gt3lc1sh5m 2 года назад

다들 이기적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마지막 여행만은 딸을 위한 여행이지 않았나 싶네요.

@user-vl2ql1hm2s 2 года назад

뭔가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아직 학생이라서 저 딸이 어릴 때 엄마를 원망하는 것고 이해가 되고ㅠ 또 보다 오래 자식을 보고싶고 마냥 자신의 죽음이 자식에게 슬픈 과거가 되고 싶지 않은 어머니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그래도 아직은 제가 어려서 마냥 한없이 자식이 기다리게 되고 마냥 그리워하게 되는 여지룰 주는 게 참 딸에게 가혹한 선택인 것 같네요 하이라이트는 이미 늙을대로 늙어진 딸과 젊은 모습이지만 남은 수명은 딸과 비슷해진 어머니가 만나는 장면인거 같네요 뭔가 감동적이면서도 나보다 훨씬 늙고 쇠약해진 자식을 보는 심정은 울컥 할 수 밖에 없울 것 같네요

@fleedinglife 2 года назад

장편보다 더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훌륭한 단편영화입니다. 딸 역할을 했던 조연들의 연기는 정말 좋네요. 연기를 오래하신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주인공 엄마역을 맡은 배우가 조금만 더 집중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채_정 2 года назад

슬프지만 저렇게 라도 보고싶다는 부모의 맘 인건가요

@jujujuju4280 2 года назад

자식이 어려운일을 겪을때, 내가 죽어서 아이의 옆에서 지켜줄수없다는것이 가장큰 두려움이죠.

@user-lz9hu3yw1z 4 месяца назад

난 딱 한번... 자식들 결혼식때 이런 기술이 있다면 써보고 싶네... 내수명을 가지고 억지로 하긴 그렇지만 저런 기술이 있다면 지식들 결혼식에 하루씩 가보고 축복해주고 싶다.

@ORIGIN84 Год назад

견디기 힘들만큼 미웠는데 알고 보니 그리움이었군요. 자식의 원망은 원망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user-wu1or8jw1s 2 года назад

너무슬프네요..딸의모든모습을 보고싶은거죠. 딸은 성장하면서 어머니를 이해할수있을꺼같네여 제가딸이라서..10대20대30대는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ligmajohnson6082 2 года назад

광속에 가깝게 움직일 수 있으면서 병은 왜 못 치나 라고 생각 했으나 에이미를 향한 엄마의 사랑이 뭉클해지네요ㅠㅠ

@user-ik5yq2rm1d 2 года назад

병도 진화하니까요 과학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모든 병을 치료할 수는 없으니까요

@Mofe__ 2 года назад

@@user-ik5yq2rm1d 진화한다고 해도 무한히 진화 하는건 아닙니다

@KimGapHwan 2 года назад

@@Mofe__ 기술발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Mofe__ 2 года назад

@@KimGapHwan 모든 병을 고치는건 지금도 충분히 가능성이 보이는 기술입니다 미래에는 충분히 가능해요

@KimGapHwan 2 года назад

@@Mofe__ 지금도 무한하 진화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isu6060 2 года назад

2년동안 아이가 이별을 준비할 수 있게 시간을 쓰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이게 죽은거랑 뭐가 다름

@user-qv3dt4dk4q 2 года назад

내 견해로는 엄마의 이기심이라고밖에 생각안듬 . 최소한 10살 정도에 나타났으면 그대로 곁에 있어주면서 크는 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해죽던가, 귀신처럼 가끔 하루씩 나타나고 사라지는 건 자식 머리속에서 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봄. 감성을 자극해서 눈물은 나지만 냉정하게 봐서 자식 크는 거 보고싶단 자기 만족 외에 애한테 뭔 도움이 됐는지?

@user-bk9rj8wl5o 2 года назад

ㄹㅇ

@user-ur8kd7et3p 2 года назад

맞긴 하넹...

@user-un4oq8bx9z 2 года назад

이거지 ㄹㅇ

@user-nz9xs2qx6c 2 года назад

사람마다 다른가봐. 난 저렇게라도 엄마 보고싶은데

@user-ov4bs7si3k 2 года назад

ㅇㅈ 냉정하게 보면 얘가 잘살고 있나 불시에 하루정도 가정방문하는 시어머니 같을거같음

@leejaebu 2 года назад

아빠는 무슨죄야?

@user-ml1of2tm5d Год назад

엄마는 이제 병을 고칠수가있게 되었어 이미 70년이상의 시간이 지낫기때문에 엄마의 병을 고칠수있는 시대가오게되었지 이제 엄마는 50년을 더살수가있게되었다

@user-gt2ek2no1e Год назад

이거 너무 슬프네요... 자식이 아무리 자라도 엄마에겐 어린아이... 내 자식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엄마 마음.. ㅠㅠ

@user-pn3mf8zc6g Год назад

사람은 누구나 죽고 그 아픔은 시간이 해결해주는건데... 그걸 억지로 늘리면 평생 고통받으라는 이야기임..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여

@user-iv6eh3um4h 2 года назад

평생의 몇일보다 2년동안 추억을 택할듯 합니다. 본인의 이기적 선택인듯

@user-sy3qo8wd5x Год назад

영화의 요점은 가족의 대화의 중요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가족과 같이 있을시간이 적은 현대시대에. 같이 있을때만이라도 자주 대화하고 사랑하세요.😢😢

@expensivemydance 2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너무 좋은 영화네요~ 엠터님 항상 주옥같은 단편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bradleysbullm1673 2 года назад

인형극으로 엄마 장례식을 흉내낸다는 것도 마음 아프다... 가족의 죽음을 놀이에 담는다는 게..ㅇ.

@sevenking7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마지막 백발의 노인이 됬을때 만났을때는 너무 슬프다.. ㅠㅠ

@user-eb2vd8jz9x Год назад

전에 we are the night 뱀파이어 영화에 나오는 장면 같기도한데 거기서 늙지않는 뱀파이어 샤롯떼는 자신의 딸이 늙어죽자 슬퍼서 자신도 같이 따라죽는 장면이 떠오르네요 너무 짠합니다 ㅜㅜ

@user-sm8xx4zo6k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보면자기욕심같아보이기도합니다. 아이의성장과정을전부다보고싶어 선택한길.. 너무나평범한일상이 아이들커가는과정을보는것이 얼마나소중하고값진시간인지를 생각해볼수있네요.. 아이들존재만으로도감사하고 잘해줘야지.. 오늘화낸거후회😱

@kiyongkim7651 2 года назад

광속 이동할 정도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술력이면 이미 그냥 신체를 새로 갈아끼우는 것도 쌉가능함.

@user-ur8kd7et3p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영화 너무 좋다...

@doggyyyyyyyy5537 2 года назад

시간여행도 가능한 세상에 불치병이 있네 ㄷㄷ

@user-ci3im5lg7l 2 года назад

머머리들 오열ㅋㅋ

@Shagi_burn 2 года назад

어느 부모도... 자식이 먼저 가는 모습을 볼 이유가 없을텐데..

@ht30 2 года назад

하... 순간을 사랑하며 삽시다. 우리 이쁜이들 꼬집어주고 와야겠네.

@MOGI-n1o 2 года назад

음.. 결국 엄마는 딸의 성장을 보고 싶고, 딸에게 기억되고 싶다는 본인의 이기심으로 인한 선택만 했을 뿐 단 한 번도 딸을 위한 선택은 없었네요. 딸이 어떤 상처를 갖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엄마는 한 번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그저 성장한 딸과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싶다는 본인의 이기심만 있을 뿐.. 노년의 딸이 엄마 엄마 하고 애처럼 부르는 모습에서 짠한 감정만 남는 작품이었네요.

@Yuri_wha 2 года назад

엠터님의 마지막 말에 깊게 공감하면서 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user-br8zy6lv1m 2 года назад

와...진짜 잘만들었다...

@user-vg4ux3ez2n 2 года назад

난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저렇게 되면 평생을 엄마만 기다리며 살것 같아...

@user-mc6fu3lm6i 2 года назад

이걸 응용하면 주식 왕창사놓고 100년뒤 돌아오는거지 쪽박 아님 대박ㅋㅋㅋ

@benjaminkeast5386 2 года назад

7:37 13th and washington -- 13번가와 워싱턴가. 뉴욕같이 길이 규칙적인 격자로 되어있는 곳은 교차하는 길 이름 두개로 위치를 많이 표현합니다

@colorful_angle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감동적인 영화도 가끔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

@user-xv7wq4vy3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레다히로카즈 감독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주인공이 연기하는 극중극 내용이랑 너무 똑같은데 어떤 연관이 있는건가요?

@user-ox2yt8ol1h 2 года назад

영화 너무 애틋하다 이렇게도 만들수있구나

@l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2 года назад

미래 진짜 잘 표현했다

@gomdorij3213 2 года назад

인류가 광속에 가까운 우주선을 개발한다면, 가능한 일이겠네요^^* 근데....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것 정말 고민이네요... 아마, 그냥 2년을 딸옆에서 지내면서.... 병을 고치려고 노력할 듯 ^^;;

@MKimID Год назад

부모라는 사람의 생각이 저렇게 짧고 이기적일수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어이가 없다.. 그럼, 남은자는 수십년동안 자기를 그리워하고 기다려야 하는건가? 그들은 그들의 삶을 새로 살아가야 한다. 남겨진자들의 삶을 망가뜨리는 지꺼리를 할수 있다는 것은 가는자의 도리가 아닌거지..

@user-fg4tp9md7b Год назад

오히려 엄마가 있어서 더행복 할수 기다림도 사랑입니다 누군가있는게 더 행복 할수있어요

@rachelgamez3519 Год назад

7:37 13번가와 워싱턴가 교차로에요. 가 적절한 번역일듯해요.

@Honkai.starrill 2 года назад

아뭐양 너무슬픈데 너무행복하기도 하잖아ㅠㅠㅠㅠ

@coorizrano 2 года назад

엄마엄마 우리엄마

@aristocrat2502 Год назад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우주선을 만들었는데 불치병이 있다니 ㅋㅋㅋㅋ

@alangbanggoo 2 года назад

와 이건 소재가 진짜 신선하네요

@GM-xh4rk 2 года назад

시간자체는 변화를 보고 의미를 부여한 단어 그러나 변화는 다 상대적이고 어느곳은 멈춤뜻해도 다른곳은 많은 변화가 생길수있고 그러니 냉동인간과 덜 냉동된 인간과 정상적인 인간과 악조건의 인간의 변화 차이라 보면되는거예요 시간 자체는 동시진행이죠 어떤 물질이 활동을 멈추더라도 세계는 멈추지않으니까 시간을 저정도로 바뀐모습을 볼수있는건 진짜 시간 여행보다는 평행세게에 갔다고 밖에 안보임 차라리 냉동시켜 미래에 풀었으면 말이됨 물론 주변환경이 에너지 흐름이 늦으면 마치 시간차이가 생기듯한 현상이 일어나긴함 반대도 있긴함 그게 냉동이랑 비슷한개념이기도 하고 근데 그건 영향 받을수있는 경우에 한하고 고속의 여행인경우 살아남기위해서 라도 저항이 필요해서 그 저항을 챙기게 되면 반대로 영향을 못받는다는 뜻이기도 함

@BanoDdongae 2 года назад

남편이 난 너무 불쌍하다

@RocoLapin 2 года назад

생각할것이 많아지는 영화

@user-wt4pr3ce7s 2 года назад

광속보다 냉동인간깨어나는게 더 빠르것소..기술적으로 광속을 내는것보단 얼렷다 녹엿다하는게 더 어울리지않나여?

@peloruskor 2 года назад

스토리라인은 감동적인데, 디테일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광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세상에서도 고치지못하는 병이라는게 좀 어색하긴하네요.설사 그런 병이 있더라도 2년밖에 못산다니 도대체 무슨 병이라야 그런게 가능할까 싶네요. 차라리 냉동수면을 하다 중간중간 깨어났다고 했으면 좀더 감정이입하기 쉬웠을듯

@Bunnies-ks2tk Год назад

11:06 죄송합니다 울어버렸어요

@user-fy6sf5gl6j 2 года назад

결론은 미래에서 엄마의 불치병 치료법이 개발되고 딸의 임종을 지키고 60년을 더 살았을 듯

@telfaxcokr664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nn9jp4zg7s 2 года назад

아나 펑펑 울었어...

@Mr-dy4ln 2 года назад

글쎄...자기 욕심때문에 저런 선택이 과연 아이에게 좋은 것일까? 난 아니라고 본다 예를들면 실종자들의 가족이다 어딘가 살아있겠지 라는 희망고문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는건 지옥이다 이건 딸이 겁나 착한거다 저 딸은 평생을 엄말 기다렸으니....저 엄마의 선택은 난 공감되지 않는다

@user-wq5zh2ob5c 2 года назад

이 채널 영상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싫으면 안 보면 그만이라지만 해석이 너무 작위적인 것 같아요 ㅜㅜ 소개해주는 영화들은 정말 재밌고 좋습니다.

@hanananakim6844 Год назад

멘트가 너무 오글.... ㅠ

@FrostBlizzard1 2 года назад

남편은 중간에 아무도 모르게 대충 죽었나보구만요

@mattbae5982 Год назад

2:01 허락하는 한이 아니라 아빠가 평소에 못하게 했던거까지 맘껏 하자는 뜻 아닐까요

@user-xr9sf4rv1g 2 года назад

울었다. 쥬르륵..

@romagoodman 2 месяца назад

비슷한 내용을 다룬 단편 애니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네. 엄마가 병에 걸린건 아니고 우주개발때문에 우주로 나가는 사람이었고 귀환 할때마다 아들이 나이들어 있는 내용이었는데.. 처음에는 마치 남자를 차고 도망친 여자인것처럼 연출했지만 알고보니 엄마였고 아들은 엄마와 같은 연배가 되버렸던건. 아들은 엄마를 원망하고..뭐 대충 그런 내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