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비오킬을 언급했는데 천연살충제라고 하지만 물고기와 고양이들에게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루밍을 통해 흡수 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 주세요🙏🏻 이 영상은 코퍼트의 일부 ppl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포장지로 출시된 제품 두가지를 제외하고는 저희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것들이에요. 젖지 않는 포장지로 제품이 나온다는 점 외에는 광고 아니라는 거 알려드리고 싶어요. 작년 겨울부터 병충해 영상을 위해서 준비했고 직접 효과를 본 제품들을 소개하는 거니까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식물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모스키토 바이트 화분에 올리니 곰팡이가 하얗게~~ 그냥 윗층 흙하고 비벼버려도 식물에게 해가 안될까용? 앤토마이트는...ㅎㅎ ... 진짜 벌레는 진짜 싫어하는데 이 아이는 반려충으로 키울까? 싶을 정도로 고맙드라구요ㅋ 근데 이게 식물때문에 화분 말리믄 죽드라구요ㅠ 화분 좀 말려서 물 푹~~ 주고싶을때.. 미안해...
안그래도 비오킬 말씀 드리려고 댓글창 봤는데 다행이도 이렇게 올려주셨네요😌 비오킬의 성분인 퍼메트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살충제 성분은 피레스로이드 계로 이 성분들은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합니다.(고양이는 신경독에 민감한 동물이라 신경계 관련 동물 실험 시 고양이가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ㅠㅠ) 요즘 친환경 살충제로 많이 알려진 제충국 유래 피레트린 성분의 살충제 역시 마찬가지로 피레스로이드 계열 입니다. 집에 어린 아이가 있거나 고양이를 함께 반려중이신 식집사님들 살충제 구매 시 성분을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세요. 사람과 동물, 식물 모두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홍콩야자 저렇게 작은 벌레들이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잎에 착 달라붙어서 잘 떼어내지지도 않는 갈색의 뭔가가 온통 잎 뒷부분을 뒤덮어서 그거 떼어내느라 죽을뻔 한적 있었는데요...달라붙은거 다 손으로 떼어내고 이파리도 무슨 끈적끈적한 액체로 뒤덮이고 그래서 물티슈로 잎을 다 닦아주고 농약치고 물샤워시켜도 또 며칠후면 다시 똑같이 그러고...그래서 몇번을 반복 방역한 후에 겨우 살렸습니다 ㅎㅎ 저도 아기일때부터 키웠는데 제인님처럼 외목대가 될 정도로 줄기가 강해진 야자예요 ㅎㅎ
제인센스님…. ㅠㅠ 잘자라던 베멜하에 온갖 상처가 있어서 보니까 총채인 것 같더라고요 ㅠㅠ 예전에 이 영상볼 때는 남 얘기인 것 처럼 보다가 오늘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보게 되네요..! ㅠㅠ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했지만 더욱더욱이요 ㅠㅠ..!!!) 장마기간 동안 잘 버티기를 바라며… ㅠ 영상에서 뵐게요~~~💕🫰🏻
전 총채벌레 습격에 많은 식물들이 타격을 많이 입었어요😭 초기에 잡았어야 하는데 시기를 놓쳐서 결국 농약으로 퇴치했네요ㅠㅠ 총채벌레 겪고나니 뿌리파리는 애교 수준이더라구요😂 코퍼트 제품 안그래도 고민 중에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천적응애랑 일반응애는 구별을 할 수가 없는거죠? 물줄 때마다 물샤워 시키는데 같이 씻겨 내려갈까봐..코퍼트 제품 걸어놓으면 잎샤워 시켜주시는지 궁금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식물이 늘어나면서 병충해가 생길까도 많이 걱정되고 무섭기까지 했거든요 창문은 항상 열어놓아서 집안 청소도 자주 해줘야하고 ㅎ 물줄때 꼭 잎샤워 같이 시켜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목초액 희석한 물 주고, 폭염에는 일주일에 2번씩 잎샤워 따로 시켜주고, 제인님 소개해줬던 무선선풍기로서 돌려서 말려주고, 다행히 아직 병충해가 생기진 않았는데, 병충해 방제하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 너무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되겠어요~
아직 응애가 생기지않았는데 예방차원에서 미리 걸어줘도 될런지요? 코퍼트제품은 사용기한같은것이 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혹시 민달팽이나 버섯이 생긴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ㅠ저희집 마꼬야나에게는 민달팽이가 나왔그요ㅜ페페로미아에는 노랗고 작은 버섯이 자꾸 생겨서...자구도 3개나 올라오고있는데 분갈이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ㅠ
제인님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혹시 뿌리 파리 퇴치 방법중 마일즈 응애를 흙에 뿌려주신다고 했는데 그럼 그 마일즈응애는 식물에 영향을 안주나요?? 그리고 마일즈응애 잡는법으로 사막이리응애를 사용하는데 사막이리응애도 식물에 영향이 없는건가요? ㅇㅅㅇ 똑같은 응애인데 응애를 응애로 잡고 그 다른응애는 식물에 영향이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몬스테라에 깍지벌레가 손을 못쓸정도로 많이 생겨서 가지를 다 잘라냇어여 ㅠ 처음에 왜구런지 몰라서 그냥 나둿더니 ㅠㅠ 근데 이번엔 박쥐란에 깍지벌레가 ㅠ 비오킬뿌리고 흙에도 해충 있을까봐 저면관수(비오킬) 도 햇눈데 한두리씩 다시 생기네여ㅠㅠ 얼마나 반복을 해야 없어질까여 깍지벌레는 바닥이 끈적해져서 참 ㅠㅠㅠ
남의 일인줄로만 알았던 총채벌레가 저희 집에도 출현했습니다 ㅜㅜ 최근에 알로카시아 스팅레이가 엄청 크게 자라서 분촉도 하고 자구도 나눠서 심었는데 어느 순간 잎에 까만 점들이 꾸물꾸물 움직이더라구요 ㅡㅡ;; 바로 약 사다가 뿌리고 며칠 지났는데 오늘 보니 모체에까지 다시 생겨서 부랴부랴 다시 약을 도포했습니다. 응급처치 후 제인님 동영상 복습하면서 천적응애와 총진싹을 주문했어요. 총채벌레..극혐..^^;;
저도 뿌리파리가 환장하게 만들어요. 저는 응애나 다른 해충은 한번도 없었는데 뿌리파리는 박멸을 할수가 없어요.. 날아다니면서 알을까니 정말 답이 없는거같아요. 이미 식물이 너무 많은데다 어디서부터 약을치고 잡아야할지 캄캄해요. 저도 모스키토빗이랑 노랑스티커랑 인터넷에 나온 방법 거의다 사용해봤는데 잠깐일 뿐인거같아요. 어느새부터 다시 생기고 그래서 그냥 보일때마다 잡아주면서 같이 사는중입니다. ㅠㅠ
응애 생겼네... 하고 사막이리응애 주문하고나서 일단 잎닦고 물샤워시키고 비오킬뿌리면서 기다리다... 제품와서 걸어줄때 응애가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한달뒤 사막이리응애도 굶어죽은거 같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 알로카시아에 또 응애생겨서 할수있는거 해주면서 택배 기다렸죠. 근데 막상 또 걸어주려니 응애가 안보여서... 또 사막이리응애가 굶어죽은듯해요 ㅠㅠ 이제 또 응애 생기겠죠 ㅠ 미리 사서 걸어주기엔 갸들도 먹고살게없어 또 죽을까 불안해요 ㅎ 뭔일인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