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프로그램 영상이나 내 주변 비만인 사람들 몇가지 공통점 1. 무언가를 많이 먹어서 살쪘다고 말하지 않는다. 2. 자신은 많이 안먹는다고 한다. 3.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는데 살이 안빠진다 한다. 4. 살빠지는 음식, 보조제 등을 찾는다. 5. 과거 리즈 시절을 얘기한다. 6. 체중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또 먹는다. 7. 먹으면서 스스로 면죄부를 준다. ex. 매워서 괜찮다, 채소랑 같이 먹어서, 아침 이라서 괜찮다 등등 8. 먹은 후 후회하고 계속 반복한다.
어떤분은 인생 한번사는거 좀 맛있는거 먹고 살아야지,,,, 어떻게 그렇게 건강만 챙기고 사냐? 무슨 재미로,,,그리고 나이 50 넘어서 건강챙겨서 뭐 할려고? ,,,,이런 말을 하시는분들 계십니다. 우리가 건강챙기는 이유는 몸매 날씬해서 이성을 꼬시거나 사람들한테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건강을 챙기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 들어서도 잔병치레 없이 몸아프지 않고 기쁘게 살다가 이세상 마무리 하려고 하는겁니다,,,, 아무리 맛있는거 먹고 하면 뭐합니까,,,나중에 병들어서 병원에 입원만 해야한다면,,, 지금 먹는 맛있는 음식들 ,,,결국 우리의 적군이 되는겁니다.
어쩌다 안 먹어도 찐다.....가 정확하죠. ㅎㅎ 매순간 먹고 있기에 먹는 것 보다 안 먹었던 순간이 어색해서 기억함........ 간헐적 단식을 간헐적 폭식으로 ....ㅠㅠ 매일 새벽에 만오천보 걷고 밥은 직접해서 매끼 제때 먹으면 살이 확실히 찌지않고 건강해지네요. 체중도 감소,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