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넣고 특수효과 넣어 만든 영상을 사람들이 훨씬 더 좋아할 거란 생각은 편견 같아요. 저는 집안일하며 라디오 듣듯 흘려 듣는데, 집중해서 봐야 하는 영상은 오히려 피로도 높고 시간도 뺏겨서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저처럼 눈은 안 뺏기고 귀만 빌려주고 싶은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ㅋㅋㅋ이제 인터뷰 유튜브계는 김작가님이 독식하겠네요... 저분이 크게 잘못생각한게 뭐냐면 유튜브 채널은 주인 자체가 제품임. 그리고 구독자는 숫자에 불과하고 몇백만이 있든 실제로 유튭 시청을 안하면 돈이 안나옵니다... 하루아침에 사람들이 취소를 하기도 하고 등을 돌리기도 합니다. 주식, 기업처럼 바라보면 안됨ㅋㅋㅋㅋ
디피가 주언규보다 주식이랑 시장트렌드 더 잘암 ㅋㅋㅋ 알고도 가치있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사기 전에 본인이 사겠다는 마인드였지. 조회수 잘안나오는건 그냥 디피가 유튜브 할줄모르고 채널주인도 바뀌니까 자연스러운거지. 주피디 클래스101 보면 영살 하나하나에 떡상시킬 요소들을 넣어서 떡상하지, 게스트가 누가나오던, 채널 주인이 누구던 상관이 없었다는 사실이 이제 밝혀지고있는거지. 디피는 그걸 좀 간과한듯
@@kyungsukshin6753 에이~ 샀으면 투자대비 수익을 내야죠~ 하락하면 끝인데~ 유튜브 운영함에 있어 구독자나 조회수는 더하죠~ 동종 채널도 많고 시청자들이 그 분야만 보는게 아니니ㅎㅎ 디피가 똑똑한 사람이면 그 채널 가치를 올릴거고 아니면 끝이죠~ 근데 답이 안보임
0:00: 💰 20억으로 산 유튜브 채널, 실제 수익과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 0:00: 20억으로 채널을 인수한 이유 5:19: 매출과 비용에 대한 예상과 실제 수익 5:55: 주요 리스크와 수익 회수 예상 6:19: 유튜브 인터뷰 콘텐츠의 특징 7:05: 유튜브 자영업의 힘든 점 7:43: 전업투자자의 경험과 관점 7:57: 📈 유튜브 재테크 채널의 성장과 리스크에 대한 고민과 전망 7:57: 유튜브 재테크 채널의 성장과 리스크에 대한 고민 10:47: 채널의 성장과 부동산, 가상화폐 시장의 관련성 12:13: 인터뷰 기반의 채널의 가능성과 리스크 12:19: 벤처캐피탈 투자와 기업가치에 대한 전망 12:52: 재테크 채널의 성장과 관련된 비교적 안정적인 채널들에 대한 고민 13:23: 재테크 채널의 현재 상황과 미래 전망 14:35: 구독자와 조회수의 변화에 대한 고민 15:13: 💼 유튜브 채널 매각 후의 콘텐츠 전략과 고민 15:13: 채널 매각 후의 콘텐츠 전략 17:15: 인터뷰어 변경 및 새로운 콘텐츠 시도 20:15: 채널 색깔 유지 및 유튜브 내 컨텐츠 특성 20:53: 주원규 pd님의 빈자리 채우기에 대한 고민 21:30: 기존 크리에이터의 색깔 유지 21:39: 💰 유튜브 채널 사업화에 대한 토론과 결정적인 이유 21:39: 유튜브 채널을 사업화하려는 노력과 계획 21:43: 유튜브를 사업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토론 22:02: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은퇴 및 매각 시도에 대한 언급 23:29: 유튜브 채널의 가치와 사업화에 대한 관점 26:14: 채널 인수에 대한 토론과 결정적인 이유 27:43: 사업화 목적과 주식 투자의 차이에 대한 설명 28:06: 사업화에 대한 갈망과 목표 달성에 대한 언급 28:26: 💼 유튜브 채널 매각 및 투자에 대한 이유와 계획 28:26: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28:30: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28:37: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28:43: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28:46: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28:51: 유튜브 채널을 통한 자아실현과 실패에 대한 욕구 36:32: 재테크 및 채널 매각에 대한 고민 37:17: 📈 신사임당 채널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배운 점들 37:17: 크리에이터로서의 성장과 배움 38:15: 채널 운영에 필요한 비용과 퀄리티 41:40: 돈에 대한 현명한 감각과 목표 설정 42:28: 경쟁자로서의 성장과 변화 43:21: 시청자들의 댓글을 통한 투자 관련 이야기 43:43: 📈 김작가와 DP 전업투자자가 채널 매각에 대해 토론 43:43: 의견 차이로 채널 운영 관점 다룸 44:27: 결과보다는 시도와 경험 중요성 강조 44:38: 채널 운영 경험으로 인생에 의미 있는 경험 강조 44:53: 결과는 시간이 지난 후 판단 가능 44:58: 부담감 표현 45:05: 손님 소개 및 감사 인사 Recapped using Tammy AI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프로게이머 아이디 산다고 프로게이머 되는 거 아니고 연예인 인스타 계정 산다고 연예인 되는 거 아닌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채널을 샀고 팔았다는 건 구독자를 돈으로 생각하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자본주의 사회니까 결국엔 돈 벌면 장땡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이분이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직접 진행은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톤이 너무 높아 피로감이 큽니다. 20억으로 잭팟의 기회를 산건지 돈지랄을 한건지 센세이셔널 하긴 하네요. 굉장히 가지고 싶은 장난감을 산 아이 같네요. 그게 똘끼든 사업적 감이든 남이 봐도 재미는 있네요. 지켜보는 맛으로 롱런하시길~
채널운영 아이디어 제안합니다 단순 인터뷰로는 한계를 느낄 겁니다 재테크는 실전이기 때문입니다 7인의 분야별 일반인이 각 분야의 경제 강의를 듣고 마음에 드는 방식으로 직접 재테크를 하며 성공 과 실패를 거듭하는 인생스토리를 현재의 방송과 연관시키는 동시에 각 개인별 인터뷰 및 실전 투자모습을 담아보면 좋을겁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호기심 동질감 설레임 대리만족 실망 걱정 등 상당한 호응을 얻는 동시에 생각지도 않은 사회적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봅니다
유투버도 아이템에 대한 생각과 이만큼 올리기 위해 집중한 집중도가 빠져 슬럼프에 빠질때도 된 것으로 보이네요. 따라서 이 가격(1년치 수입)에 매입한 사람은 사업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전문채널로 더욱 집중하여 키우고, 매각한 사람은 개인적 노우하우를 가지고 있으니 좀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다면 새로이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좋은 거래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