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될 것인가, AI의 가축이 될 것인가 : [호모 데우스] 4부 

6년 전에 쓰여진 책인데 현재 하나하나 맞아 들어가는거 같아 소름이네요

고맙습니다 👍

일당백 안 볼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박님❤

무조건 온 국민이 구독해야 할 채널

제가 그다지 고귀하고 특별하지 않다는걸 깨닫는 순간, 인생은 단순해지고 욕심도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일당백이 저를 먹여 살립니다

개인의 관심분야까지 지배하는 유튜브 알고리즘!!!!

감사합니다

신한류 지식 채널, 일당~백!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생각고픈 두뇌를 운동시키는 건강 채널! 시대, 연령, 종, 문화를 넘에서 더 넓은 관점으로 내 삶을 마주하는 철학적 채널! 한국어를 이해하기에 더 뿌듯한 채널! 강추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채널!!!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우리는 지배층의 가축인데, 주인이 바뀐다 한들 뭐 달라질까?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재배하는게 아니라는 자존심? 과연 누구의 자존심인데?

❤❤❤❤❤

여러번 보게 되네요. 또 많이 배워 갑니다. 일당백 체고체고❤👍🏻

정답은 바로 신과 가축 둘다 되는것ㅋㅋㅋㅋ둘 다 좋은것ㅋㅋㅋ신도 좋고 가축도 좋다ㅋㅋㅋ이러한 인간의 입장에서 AI는 거기에 이래라저래라 끼어들 수는 없음ㅋㅋㅋ 왜냐면 AI는 인간처럼 "질문"의 개념이란게 없거든ㅋㅋㅋ 질문은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06 생각보다 긴호흡으로 멘트를 시작하시길래ㄷㄷ 올것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쳇gpt도 인정한 소백지향 홍삼ㅋㅋㅋ 저도 이제 일당백 데이터의 축적을 경험함ㅋㅋㅋ

😊

이미 인간은 분리 되어 있지 않았나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는데 이 책은 미래보다는 이미 벌어진 일들을 정리해 놓은것 같았어요

과거를 보고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요즘 과학기술에 발전들을 보면 예측이 안가네용..

우리는 인공지능의 숙주에 불과하죠. 크롬을 다운받기 위해 쓰는 익스플로러 처럼요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최근 ai의 발전과정이 인간의 발전과정과 비슷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신경망이 생기고, 언어를 익히며 의식이 생기는 게 ai와 인간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거죠. 의식과 자아정체감이라는게 그리 대단한게 아니고 언어를 사용하고 세상을 인식하기 시작하면 충분히 자연발생할 수 있는 거로 보더라구요. 동물도 거울을 통해 자신을 인지하는 경우가 있으니 애초에 자아정체감이란 것에 대단한 점수를 주기 힘들긴 하죠. 그리고 놀라운게 ai 개발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도 ai에게 생기기 시작하는 추론이나 의식화 같은 능력이 도대체 왜 발생하는 건지 잘 모르더군요. 그냥 개발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발생했다 수준이더라구요 인터뷰를 보니. 벌써부터 가장 총명한 인간들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발전이 ai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거 같아서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뭔가 종교나 이념같은 느낌은 아니겠죠. 본질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방식으로 .. 다음 시대의 정신적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것은 아마 데이터와 ai가 될 거 같긴 합니다. ai가 글이나 사진을 생성하는 것은 몇달 전 처음 나왔을땐 대단한 혁명이었지만 이제는 평범하게 모두가 받아들이죠. 그리고 이제 ai는 생성을 넘어 주어진 사진을 이해하는 수준까지도 왔고 언어만으로 사물을 이해하는 시대가 왔죠. 시대가 발전하며 의식의 범주가 점차 넓어진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아마 ai를 말씀하시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조만간 ai가 의식과 자아를 가진 존재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그의 권리를 어떻게 인정해야하는가 같은 논의가 탄생할 지도 모르겠네요.

표면적으로만 보면 이 이론이 맞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았을때 한~~참 멀었다

철학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완벽한 정의이다. 철학에 대해 인정할수 없거나 부정한다면 자신이 언어에 서툰건 아닌지 의심해야한다. 그리고 모든 철학은 대전제로부터 파생되며 대전제만 바뀌어도 소전제가 들어맞지 않게될것이다. 모든말을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다. 미래는 정해졌다는 소전제에 대해 대전제가 시간의 축은 결국 현재라는 한점으로 귀결됨만을 정의 했다면 맞는 말이나 미래가 오지 않은 시점에서 미래를 정한다는 대전제를 두면 아주 쉽게 틀린말이 된다. 개똥같지만 미래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인데 그럼 미래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나 하면 미래는 완벽하게 정해져 있다.

제 생각에 조만간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나은 유일한 기능은 감정 및 욕구의 자동생성 기능인 것 같아요. 인간은 욕구라는 감정을 자동적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데 그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지능을 사용해서 지금껏 발전했다고 생각되요. 먼 미래에 인공지능이 욕구를 자동적으로 생성하게 되면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존재가치는 없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욕구는 우리가 작정하고 만들어낸 것이 아니고 욕구 생성기능이 자동적으로 장착되어 있는데 그 욕구만이 인공지능과 비교할때 유일한 인간의 장점인 것 같아요. 지금은. ㅠㅠ 조만간 멸종될 호모사피엔스, 우리는 슬프지만 아니 우리는 그 미래에 대해서 슬픔이라는 감정이 자동 생성되지만 그게 그리 중요한지 아닌지 인간보다 우월한 존재가 볼때 그리 중요한게 아니고 우리가 사육하는 동물들을 우리가 죽일때 그들이 느끼는 감정과 거의 유사한 것일 수도 있어 보여요. 슬프겠지만 인공지능의 발달을 지금 중단하지 않으면 그리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 ㅠㅠ

"모든 것이 디자인되어 있다. 심지어 너의 그 의심까지도..." --> 요걸 영화적 소재로 빌어 쓴 것이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였죠.

AI가 인간을 똑같이 흉내 내고 있다는 것은 즉, 기계가 인간을 흉내 내는 것인데, 거꾸로 말하면 인간이 기계처럼 살고 있다는 말이죠. 기계와 유기체는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이 존재감, 신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바야흐로 인간이 자신을 돌아보고 환경, 이웃과 조화로운 가운데서도 자존감을 잃지 않는 정신을 연구해야 할 시기인 것 같다. AI는 할 일 없다고 마약과 게임을 찾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내면에 거스를 수 없는 뭔가가 있고 그것을 찾지 못했기에 평안에 머물지 못하는 것이 신성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영혼, 정신, 자유... 이런 게 다 허상이란 거지요. 아니.. 허상이라고 하기 보다는, 무언가를 향한 장정적인 과정(속에서 형성된 허상 또는 우연)이죠. 그 무언가는 아직 모르는 거고... 그 과정은 우주의 현상인 거고.. 이런 걸 못 견뎌하는 사람들은 심신이원론이나 종교같은 것에 빠져들수 밖에 없는 거구요...

전 단순 결과보다 실패했을지라도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된다는 결론을 얻게되는것이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성공보다 값진 실패를 더 박수쳐주는 인간사회도 있답니다. 데이터 알고리즘 회사의 수익과 사업을 위해 저 유발하라리의 리서치를 도운 회사에 신뢰를 줄수없습니다. 인간은 실패하면서도 성장하고 희노애락과 사랑 우정 미움 평화 감동을 느끼며 살아가니까요. 보다나은 결과만 줄수있다는 선악과 같은 달콤한 열매는 필요 없습니다.

데이터 데이타교,,,참신하넹 호킹복사의 블랙홀은 정보도 같이 사라지는가 생각이나넹

좋아요 잊지 말고 눌러 주셔요.

성인과 학인의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일명 80년대초 삐삐 라는 통신 수단이 선보일때까지는 외출한 가족이 전화기 없는가정은 아침에 집을나간 가족이 어느 공간에 있는지 알수가없으니 저녁에 되돌아 와야 왔네라는 시대였죠. 아이가 태어나 두살쯤에

뇌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기화학적 절차를 의식(뇌의 일부)이 모두 추적하여 인식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 과정을 일일이 다 인식하려면 대뇌만큼의 뇌가 또 있어야 할테고 이러한 비효율은 진화과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자유의지나 자아의 존재는 뇌의 극히 일부에서 일어나는 기능(의식)이 만들어 낸 환상에 지나지 않습니다. 데카르트의 말처럼 인간의 의식에 자유의지와 자아라는 환상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이 진짜 전체가 아니라 환상이라는 점입니다.

31:35 쾌락수치인지 도파민 수치가 제일 높은 행위가 마약중독 이라고 연구결과가 있긴 하죠 ㅠ

30년 이상 살면서 나도 별 수 없구나라는 것을 느낄 기회가 많았을텐데 굳이 어린아이를 보고 2세에 대한 욕심이 생겼다는 것에 스스로를 경멸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가정을 이루는 것에 극히 반발하고 싶은 내면의 이유가 있었을 것 같네요. 그 이유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흔들어 놓을만큼. 나도 별 수 없구나가 아니라 이것만은 절대 싫어였다라는 것을 인정하셔야할듯.

방금 엘지에서 과로사했다는 기사 보고왔는데 노동이 빨리좀 대체가 되는것도 필요할것같은데 이게 백년은 걸릴것같아

와우 일끝나고 대마 피면서 주말에 게임하는게 낚인데 이런 의미가 또..

정박님의 박식함에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일을하지않는 계급은 출현 하죠. 거기에 돈 이 작용하죠 한쪽은 돈이 있어서 생활이 되니 , 일을 구할 필요가 없고, 그 반대의 하쪽은..그 반대 이겠죠? 얘들을 낳지 않겠다는 제 딸들 세대에게 어떻게? 애를 낳는게 옳다고 설명할수 있을까요? 사고의 전환. 세대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애독자인데 모순점이 있네요. 인간 본성이 최신 뉴스만 기억해서 선거가 항상 엉망이 되는데, 분산된 민주주의가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나요? 한국 대선 보면 과거 업적은 둘째가 되고 선거 막판 1주일간 대형 폭로 이합집산으로 대선결과가 결정되요.

행복하게 살려면 신이 되라.-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ㅇㅈ+ㅎㄴ+ㅇㅇ 인간이 가축을 대하는 태도나 적폐기득권력이 일반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별다를 것 없어요. 윤석열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요. 제정신을 가졌다면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자들을 응징해야죠. 자유를 뺏긴채 사육당하고 있는 가축들에 대한 연민심이 있는 작가의 관점이 참 좋습니다. '사피엔스'와 비슷한 느낌인데 호모데우스도 꼭 읽어봐야 겠어요.

정정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거의 15년 전쯤 읽었던 것이라서~~ 죄송함다~ 집이 좁아서.. 가장후회 되는것은 책을 몇박스씩 버렸던 일 입니다.. 모두 해피 한주 되세요~~

일당백이 진정한 인기 채널이 되려면??? 신간을 30분안쪽으로 줄여야 함 1시간넘는 컨텐츠는 트렌드와 전혀 안맞음... 보고싶어도 너무길어서 끊게 되고... 루즈하게 됨// 1시간 10분넘는 시간이면?? 영화 1편 길이임

장애를완벽하게예픈한국인으로만들어주는데애국심만있으면돼 신청자에한해서전액무료 원사지않으면장애인동네에서연금받고편하게살면서대한민국에항상감사해

상식적 보편적 판단을 부정하고 결정론 운명론을 주장하는 것은 아무리 잘봐줘도 중세로의 복귀 그 이상이 아니야.

5:00 정치성향을 유전적으로 타고난다는것은 글쎄요, 대한민국만 봐도 이것은 틀렸다고 봅니다, 경상도는 다 보수, 전라도는 다 진보, 유전적으로 이게 가능 한가요?

미래는 빅뱅때 분열되는 윈자 분자보다 작은 규모의 우주에서 각자의 물리법칙에 의해 정해져있다.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된다 멍청하냐?? 아직도 세상을 모르냐??

우리는 신도. 없고 인본주의도. 없고 데이터만. 남아.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내 생각에는 인간은 결국 인공지능의 노예가 될것 같다 뭐 상위삼프로는 살아남어 헛소리다 인공지능이 인류의 일자리를 위협하기 시작하면 아무리 똑똑한 사람들도 살아남기가 힘들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인류의 마지막시대를 살아가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호모데우스? 호모사피언스만 남고 네안데르탈인이하 타인류가 멸종했듯 호모데우스만 남고 호모사피언스는 멸종되겠지!

교회를 가보면 목사들이 설교할때 성경 얘기는 안하고 부연설명 , 비유를 든다면서 무슨 설교집에 나올법한 이야기라든지 연구 논문같은걸 얘기하죠. 그냥 성경 얘기만 해도 반 이상은 갈텐데 말이죠.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보네요. 책 얘기를 하는데 책 얘기가 아닌거 같은 느낌을 받네요.

데이터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인류는 원이 시대로 돌아가 산과 바다에서 수렵채집 하며 살고자 할 것이다 그런 땅을 미리 사놔야 한다 ㅋ

심지어는 노력하려는 욕구조차도,유전적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거기에 맞게 복지를 해주어야 한다는 연구 기사를 읽었습니다. 신체적 장애 말고,자살하거나, 쉽게 포기하는행동. 처절해게 살아도 살고 싶어하는 욕구 자체도.. 개인차가 크답니다. 아까 말씀하신 정프로님. 아이 낳는것..원치 않았는데, 어느날 예쁘게 다가온 아이 때문에, 마음이 바뀌었다고요.. 혹시? 다른 유니버스 공간에 있는 정프로님의 딸이 공간이동 으로 감동 주러 온것 일수도...^^

돌연변이 나인가ㅋ

59:10 인공지능이 안 되는 까닭 => 개인정보

기술인본주의와 데이터교에 인간은. 무력하다

이미 ai를 움직이는 게 돈. llm 학습 1회 시스템비용만 몇백억임. 원천기술은 보통 무료지만, 학습결과는 유료. 무료사용을 위해 펀딩하다가 인간의 욕심으로 다 파탄나고 돈의 노예됨. 이미 다 돈 버는 수단임.

멍청한 인간 최고존엄 모시고 사느니 인간보다 똑똑하면 AI 모시고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어짜피 인간은 권력자의 억압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AI면 어떻고 인간이면 어떻겠어

하라리~인간 비하 그러나 인간은 초능력을 가진 위대한 존재 하라리에게 세뇌당해 디지털노예 되지 말아야 한다

이미 인간의 가축이자나 ?

요즘엔 현대 양자역학도 “결정론”에 더 무게를 주고 있지 ㅋ😂 요즘 과학 유튜브 봐도 “자유의지는 없다”는 제목의 영상이 존나 많은게 트루 팩트ㅋ 🤣👏👍

인류가 사라지고 AI로 지양되는 것은 진화의 최종단계이다....인간도 자유의지는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구만...인간이나 지렁이나 인공지능이나 다 마찬가지다

이지선씨는 그냥 말안하는게 더 나을듯.....

Blind?? 앞이 안보이시는 분인가봐요??

하긴, 내가 쓰는 글자 하나 하나마다 우주가 생간다는 우주 평행설이나 글자 하나 하나 결정되었다는 시물레이션 환각론이 판을 치는 미신적 유튜브를 보면 인간의 두뇌가 중세로 가고 있다는건 확실해.

자유의지는 없다, 그리고 알쓸신잡/인잡 등에서 나왔던, "나" 라는 자아는 사실 없다. 같은 맥락의 학설인것 같은데요. 뭐 저도 일견 동의는 합니다. 해당 주제로 주변 사람과도 토론을 자주 하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자유의지는없다, 자아는 사실 없다 - 라는 이 학설에는 추가적으로 휴먼 페일류어. 즉, 인간 실패 및 인간의 불완전성이 결부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1분 정도에 말씀하셨던 청소년 수련회에서,,, 교관? 들이 좀 함부로 하거나, 아니면 수련회 시설 자체가 좀 노후되어 후지거나, 자유시간을 잘 안주고 뭐 여러가지 안좋았던 경험이 있더라도,, 마지막에 촛불들고 뭐, 부모님을 떠올려봐라,, 모닥불 피우고 뭐 그러면서,, 신파에 눈물 짜내고 뭐 교훈적인말 조금 해주면,, 아마 99%? 정도는 대부분 막 울면서, 숙소 돌아오면서 막 좋았다, 감명 받았다, 교훈을 얻었다 등등 말하는데,, 개중에 극소수는 "이런거 다 눈물짜내기, 신파다" 라고 좀 다른 시각으로 좀 삐딱하게 보는 사람이 있거든요. 물론,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것을 좋은 교훈이 맞지만,, 시설이 노후되고, 교관이 좀 꼰대고, 그다지 큰 효용도 없는 묵언 걷기 라던가,,, 그런 것들이 모두가 다 미화되서는 안된다 라는 것. 즉, 보다 통합적이고 보다 객관적이고, 보다 냉철하게 분석하고 통찰할 수 있는 깨어있는 사람에게는, 그런 신파 작전으로 모든 걸 미화시키는 전략은 먹히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래서 자유의지는 없다라는 말이, 모든 인간에게 다 통칭될 수는 없고,, 물론, 인간은 호르몬이나 유전적 성질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받지만,, 일부 특수한 사례에서는, 어떤 각성의 부분, 초월의 부분에서 '어떠한 특별한 의지의 힘'이런 것이 존재하는 것도 같이 아울러서 살펴봐야한다라는 겁니다.

지선씨 왤케 말이 많아지셨지😅

이지선 말 뜻을 이해 잘 못하시네요. 답답하다.

바보의 책을 바보들이 읽고 있구나.

학자라면서 게임에 대한 생각이 어이없네...

그럼 요즘은 보수주의적 유전자 보다 진보주의적 유전자가 많이 태어나나?? 요즘은 세계적 추세가 진보자나요? 게다가 번식욕이 많은 인간들이 살아남아 번식했는데 요즘은 왜이렇게 lgbt가 많이 나오는지….? 몰래 살아남아 왔다고 말하려나?

어으~~애국자 정씨/~~ㅋ애 안나며 죄냐~~~?!!!ㅋ 아주~~충청도스럽다. .

좋아요~ 항상 누름. . 이재명과 한동훈의 문학 취향을 비교 대상으로 올리다니. .ㅋ 최근 몇 년간 정치에는 아주 극중으로 가시네요. .나라가 망해가도 먹물이라 참 좋으시겠어요~~^^ 정씨는 매불쇼에서도 아주 극중주의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 .에휴. .

어직도 이 양반 혼자서 설명하고 둘이서 경청하는 형식이네. 위험한 구조다. 모든걸 다 아는 현인인양 확신에찬 단정적 설명 때문. 근데 모든 주제에 걸쳐 이러한 태도다. 하나마나한, 거의 모든 분야의 비전문가 강의. 솔직히 들을 가치가 없다.

고마하이소~~정박님 점점 극중주의로 가시는 군요. .님도 책만 보지말고 현실을 직접 체험하시고 말씀하세요~~!!!ㅋ책벌레. .몸으로 부디치세요~~!!!비겁한 먹물. .슬프당. .두 정씨들. .

유전자가위를 너무 좋아하시네....아예 로봇을 키우면 좋을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