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is program from Jia! I think music go well with her transitions supported by her skating skills. I also like the Jiayou from the uploader (or the audience around them) at the beginning of the performance, thanks!
저건 환호가 아니라 괴성이잖아요ㅠㅠ 박수 정도야 이해하는데 점프하고 저렇게 튀는 목소리로 갑자기 끼야악~~~!! 소리 질러서 집중력 흐려지면 응원이 아니라 경기 방해죠.. 시니어 세선 올림픽 같이 관중들 꽉 차는 대회에서 분위기 업되서 환호하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구요.. 사람도 많이 없는데 너무 유난하게 저러면 선수한테도 부담이 가서 성적 잘 못내거나 다칠 수 도 있어요..ㅠ
@@user-sm4ln7ho8b 직캠 영상이니까 당연히 주변 사람들 목소리가 더 크게 들리겠죠… 피겨에서 환호해주는거 좋은건데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경기 전에 소리지르는건 많이 문제가 되지만 경기 중에 성공하고 환호해주는건 문제 없어요 아님 뭐 중국에서 열린 경기처럼 자국선수 아니면 관심 없는 사람마냥 봐야한다는건가?ㅜ 이게 선수들한테도 더 싫을텐데요 모든 경기들 보면 다들 성공하고 박수치면서 환호해줘요 주니어든 시니어든… 주니어 경기라 시니어보다 관객 수가 적어서 더 각각 부각되는거지 원래 다들 그래요
@@user-ij5he1dd3h 피겨 직관 가봤지만 저렇게 찢어지게 소리 지르는 사람 처음봐요. 저도 박수 환호는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도껏 해야 하는게 맞는 거같아요.. 저건 환호성이 아니라 그냥 비명으로 들려요.. 무조건 큰소리로 환호하는게 그렇게 선수한테 좋은 거면 2008년 한국 그파대회에서 김연아 선수가 왜 유독 긴장 했고 경기 끝나고 울기까지 했을까요? 선수들한테 부담이 갈 정도로 환호성을 지르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해요. 콘서트 아니잖아요. 극단 적으로 막 관심없는척 지켜만 봐야 한다는말이 아니구요.. 님 말처럼 카메라에서만 시끄럽게 들렸고 실제로 저 장소에서는 크게 울리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피겨 팬으로써 혹시라도 선수에게 방해가 될 요소가 있다면..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피겨는 선수가 분위기 잘 타서 최선으로 힘낼 수 있게 적절하게 응원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 비명은.. 잘 모르겠네요..
@@user-ij5he1dd3h 그러게요.. 저도 님이 하신 말씀 뭔지 알겠어요.. 그냥 유독 이 영상에서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불편한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ㅠㅠ저도 첨에 좀 놀랐구요; 그런데 박수까지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피겨 보러가면 손바닥 아플 정도로 박수 엄청 많이치는데.. 님 말씀대로 과민반응 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도 맞는 거 같아요..ㅠㅠ 아무튼 오늘 민규 선수도 좋은 결과 냈는데 일단 같이 기뻐하고 경기 마지막까지 우리 선수들 안 다치게 열심히 응원해요^^
@@user-wd4xt7st3g 노비스 시절에도 주목받는 선수였고 개인기가 많았다. 그리고 계속 은메달을 따고있었던 중에 잠시 두세달 일본에 가있었는데 뭘 배웠겠니?ㅎㅎㅎ 그럼 일본 코치한테 배운사람 전부 신지아 같니?ㅋㅋㅋ 원래 운동신경과 감정이 타고난 선수다. 제발 이상한 착각속에 빠져살지마 일본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