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미션 오일 펜 위에 보시면 녹색 플라스틱은 오일 레벨 니플이라고 하고요 이쪽으로 오일 안 빼 주시면 얼마 안 나옵니다. 드레인 구멍으로 십자 드라이버 로 밀어 넣으시면 니플이 빠지면서 80ㅡ90%빠 집니다. 그 다음 오일 펜 볼트를 프시고 빼시면 됩니다 . 그리고 오일펜 크리닝 하시고 다시 꼽아 주시면 되구요 소모품 이지만 오래 씁니다. 혹시 플라스틱 니플 부러 지거나 없으시면 딜러 샵에서 사시면 되구요.
제가 현직주유소 직원으로써 얘기드리자면 휘발유 노즐 스파우트 부분이 (센서있는 앞부분) 주유기노즐에 따라 꺽임정도가 똑같지않고요 최대한 덜 꺾여진 스파우트 찾아보시고 주유해 보세요~ 이건 주유소 업소마다 사고시 (손님실수 or 고장시) 휘발유 노즐채 교환하지 않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자주교체되는 소모품성 부품만 교환하기땜에 스파우트 부품 업체마다 꺾임이 조금씩 다르고 같은 브랜드 부품이라 할지라도 조금씩 스파우트 부분의 꺾임 정도가 달라요~
메르바흐 대박 !!! 누가 별명 지었는지 몰라도 고오급 지게 지었네요 ^^ CLS 63 AMG 경매 낙찰 차주 입니다~~~ 덕분에 제주도에서 아주 쉰나게 잘 타고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제주도 전체 고급유 주유하는 곳이 3군데이고... 가격이...2000원이라는 ㄷㄷㄷㄷㄷ
저도 s클래스 주유시 고생하고 있어, 캐니스터 갈면 되는 문제인데, 교환가격이.., 문제는 캐니스터의 필터가 매우 작아 이것이 막히는 것이므로 이것만 청소해 주면 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캐니스터가 플라스틱 통에 석탄가루 들은 것인데 무척 비싸서(100만원), 교환하기가 부담스럽던데, 메르카바님은 부담없이 교환하네요.
조종사가 꿈이라 지금은 항공사 조종사로 일하고 있지만.. 그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은 대표님처럼 정비사로 재미있게 ‘일’하는 사람입니다. 갈고 닦고 기름 칠하고 조이고 풀고 우리나라는 앉아서 데이터만 보고있지, 엔진에 대한 노하우가 전무하죠. 예전 1 세대들은 미국의 트랙터를 가져와서 모방했다고 해요. 더욱더 노하우를 쌓아서 큰 자동차회사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