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아쉬운 점은 최상위 트림으로 추가가 된거면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이 아니라 그냥 "렉스턴 스포츠 쿨멘"이라고 브랜딩 하고 그릴쪽 레터링도 KHAN이 아니라 CULMEN으로 해주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요? 돈 쓴만큼 외형적으로도 티내고 싶은게 소비자의 공통 심리인데... 쉐보레처럼 트림별 외형을 완전히 바꾸라고 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신규 최상위 트림이라고 홍보하면서 기존 트림(KHAN)에 가려지게 만들어서 시작부터 홍보효과 깍아먹는 상황을 왜... Kg로 인수되고도 제품과 마케팅이 일관성 없이 여전히 따로 노는 느낌이네요... (또한 기존 칸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 칸 모델도 계속 생산한다면서 왜 자꾸 소비자를 혼동 시키는 브랜드 정책을 펼치시는지...) 나름 노력하고 계신 건 알고 있지만 제품의 디테일과 브랜드 운영 정책, 그리고 마케팅적인 부분들이 아직도 많이 아쉽네요...
이제 보니 렉스턴 아레나는 어라운드 뷰도 없네요 ㅡㅡ? 플래그쉽 모델인데 어뷰가 없다?? 차 팔 생각 있는건가요;;?? 소비자 니즈를 파악 못할 정도로 무능하지는 않을거고 부품 조달이 어렵거나 다른 내부 사정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째든 KG차들은 시트 포지션이 높아서 주차하기가 어려운데 "사이드 미러 다운" 이라도 선택 옵션에 추가해주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가격 경쟁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실상 네비 디스플레이 바뀐정도인데 있던 옵션이 빠져서 상품성 개선이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는 것 같네요...
토레스도 그렇고 이번 쿨맨 옥타곤 그릴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그릴 구멍이 너무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까지는 굳이 뭐라할 생각 없지만 최소한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벌레와 먼지, 돌 등의 각종 이물질이 라디에이터에 직격하지 않도록 2중으로 그릴을 만들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다른 제조사들, 현기차만 참고해도 그 들이 그냥 그렇게 만든게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볼법도 한데... KG모빌리티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서는 원가절감 생각하지 말고 차라리 차값을 조금 더 올리라도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듦세가 좋으면 가격 조금 더 올려도 가격보고 놀랐던 소비자들도 금세 납득하게 되어 있습니다. *비상버튼 위치도 무지하게 까고 싶은데 논점 흐려지니 다음에 기회되면 왜 저 위치가 안 좋은지 썰 한번 풀겠습니다... (힌트 : 비상버튼이 왜 비상 버튼인가요?, 비상시에 운전자의 시선과 오른손이 어디를 향할까요?)
토레스 UI UX 해결되지도 안았는데 해결하지도 않고 그냥 적용해버리네... 언제 해결해줄련지 미러링도 나올 때 지원 안한다고 하고... 페리할때 바로 사면 호구니 페리되고 좀 더 기다리다 사세요. 사전계약한다고 특별한 혜택도 없는데 할 이유가 없음 차도 금방금방 나오는데. 1. 공조기 온도 조절시 네비화면 공조패널로 변경됨. 2. 음성으로 통화연결 시 현기처럼 통화 연결을 해주는 게 아닌 그번호를 찾아주고 2번 더 더치해야 전화가 걸림. 3. 통풍 열선 키려면 한번 터치하고 2초 기다린후 또 터치해서 설정해야함.(이건 토레스만의 문제) 4. 네비게이션 볼륨 음소거한후 다시 풀면 계속 0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음.
5:26 그 물건이 공기청정기인지 클러스터 아이오나이저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말씀하신 필터에 내뿜어야 하는 것은 공기청정기이고, 주 기능이 먼지걸러내기 입니다, 맞고요, 저 위치에 그게 들어갈순 없다고 봅니다. 클러스터 아이오나이저 라면 차내 냄새없애기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구형 SM5에 삼성전자가 집어넣어 히트쳤었죠. 이건 단점이 오존을 발생시켜 내장재 산화가 촉진되는 면이 있겠습니다만, 차내에 나쁜 냄새는 정말 확실히 잡아냅니다. 그건 저 사이즈에 딱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물건이 뭔지는 한번 자세히 알아볼 필요는 있네요. 단순히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으로 판단할 거리일까 싶습니다.
@@wksnejxjejdjdj 왜 외기모드로 놓으라고 강조하는지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원인 중 제일 많은게 무엇인지 알면 이해할텐데요. 졸음운전입니다. 차종 가리지 않고 사고발생 원인 중에 제일 비중이 높죠. 그리고 사고나면 피해도 엄청 크고요. 님만 졸음운전 안할 수 있다고 모든 사람들도 그렇다고 단정짓지 마세요. 그리고 에어컨 필터 자주 갈아주거나 좋은거 쓰면 가루 먼지 다 걸러줘요 ㅎ 필터에 돈쓰는거 아쉬우면 싼거로 자주 갈아주던지요.
처음 아메리카라는 신대륙을 발견했을 때 신대륙이 아닌 인도로 알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대륙의 원주민을 인디오라고 불렀고, 현재 그것이 인디언으로 변형된 것일 겁니다. 때문에 미국 원주민을 지칭하는 말인 것은 맞지만 인도 땅이라는 오해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맥락에 따라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솔찍히 그냥 캠핑가는 것 정도로 사용하는게 아니면 실용성이 없어보입니다. 보통 트럭들은 뒷범퍼에 올라설 수 있게 만들어져서 큰짐 실는데 용의한데 저 히든 스텝은 서있을 수도 없고 불편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베드는 솔찍히 너무 작아요. 자전거는 앞바퀴를 빼고 넣어야 겨우 들어가고 스쿠터 같은 것도 안들어가는 사이즈... KG는 북미에 판매중인 엑세스캡 트럭들을 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계측기로 내기순환 차량에 오너 혼자 탑승하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재보는 실험을했습니다. 실외에서는 대략 450ppm 됩니다. 탑승하자마자 600ppm, 3분 정도도 안되서 실내기준치인 1000ppm 을 순식간에 넘었고 10분 타면 2000ppm, 5분만 더 타면 3000ppm 넘으면서 계측기에서 더이상 계측을 안하고 빨간색 경고등만 계속 들어 오는걸 확인했습니다. 탑승객이 2명이면 당연히 2배 빨리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지요. 4명 탑승하고 실테스트 해보니 단 1분만에 실내기준치 넘고. 대략 5분만에 만원지하철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지하철은 졸면서 타면되지만, 운전자에겐 심각하지요. "고속도로 사망사고 원인 1등이 졸음운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고급차는 강제로 외기순환으로 바뀌는겁니다. 짧은 거리를 주행 하실거하면 큰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장거리를 주행하실경우 창문을 열어주거나 외기순환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ㅋㅋ라이브때 “한용이” 라고 오타나서 이름 한번 불렸네요;;ㅋㅋ 원해는 “한용이형 얼굴 보여주세요!”라고 쓴건데 띄어쓰기 하다 엔터가 잘 못 눌러지는 바람에;;“한용이”라고 써 버렸다는;;;ㅋㅋㅋ암튼 라이브 잘 봤구요~ㅎㅎ 본의 아니게 누군가가 “성태야~” 라고 불린게 오랜먼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