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1.35출력 말씀하시는데 제로백이 8초후반정도 나온다든데 그정도면 시내주행이나 일반적으로 달리기정도는 충분하지 않나요..?? 전 올뉴1.5타는데 좀 빠른 터보차나 수입차랑 비교불가할정도로 느리지만 2.0자연흡기나 일반차들은 다 추월가능합니다..8초 초반대 국내에서 이정도면 일반적 주행에 충분한거 같은데요.. 세금은 적게 내고 싶구 출력은 잘나와서 잘달려야 하고 그런차는 포르쉐뿐이 없습니다;;; 작은배기량으로 어마무시한 출력에 정말 빠른 미션 체결감.. 백화점가서 돈 몇만원 안주면서 구찌 사고 싶은거랑 심보죠.. 어떤분은 아방스가 있지 않으냐 하시는데 204마력 1.6터보 노킹음 사례들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국 무리하게 엔진출력 뽑다가 뻑나고 있는거죠 내구성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차는 가격에 비례하고 가성비라는 차는 없어요 어느정도 타협하고 고장안나는 차가 가장 좋은 차라고 봅니다만..??
현 1.5 차주입니다. 한 가지 알려드리고자 댓글 남기는 구독자 입니다. 1.5 오토스탑 가동 기준은 가동이 잘 안되는게 아니라 외부기온차에 따라 일부러 가동 안시키게 돼있는것 같습니다. 5도 이하로 외부기온이 내려가면 오토스탑 기능은 동작되지 않고 5도 초과로 올라가면 오토스탑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5도 언저리에선 됐다 안됐다 합니다. 따라서 한겨울에는 작동을 하지 않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user-xv6gy1xp6w 저도 1.5 타는데 첨에는 잘 되다가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서부터 잘 안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겨울에는 예열때문에 기능상실이 많았네요. 근데 한 가지 궁금한게 배터리 용량이나 사양을 알고싶네요. 장기자님은 1.5도 신차부터 타 보셔서 객관적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구형 2.0터보 많이 탑니다..가속은 아쉬운거 없습니다..연비는 밟는만큼 나쁘구요..차체도 탄탄하고 서스펜션 도 앞,뒤 잘 잡혀있어서 고속주행에서 요철,코너 상당히 괜찮더라구요..실내는..좀 아쉽지만..쉐비가 국내에서 맘 잡고 말리부 후륜 베이스에 3.0터보 만들면 끝판일거란 생각도 가끔 합니다..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쉐비 차를 많이 타다보니 장,단점도 이제 잘 알구요...더 넥 스파크 cvt도 타는데..연비도 좋고..뭐 가끔 장거리도 꽤 괜찮더라구요..기업 정신만 좋으면 참 좋은 회사일텐데 말입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기자님 챙겨보는 리뷰! 저도 이거 궁금했는데 잘 만들어주셨네요 저도 보면서 1.5에 저 미션 붙여주면 좋겠다 했는데ㅋㅋ 2.0도 그렇고 1.5 도 그렇고 미션에 비하면 엔진이 아깝다 라는 생각 들었는데 ㅋㅋ 흰색시트는...에러입니다..저거 관리 힘들어요..그 외에 그릴이나 본넷 가스리프트.. 계기판.. led램프.. 요것만 봐도 쉐보레에서 말리부 신형에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지네요.. 둘중에 한대 고르라면 전 그래도 1.5 고르겠습니다 ㅋㅋ
신형 말리부 1.5터보 3년차인데요 솔직히 현대차 다시는 안삽니다ㅎ 주행 자체가 느낌이 다르구요. 사고도 몇번 났습니다만 저는 멀쩡 상대방은 병원 치료 상대방차 아반떼 md 반파 됐구요 제차 옆구리 부분만 조금 들어감 근데 수리비는 더 많이 나옴ㅎㅎ 에어백 터지는 바람에ㅎ
타력운전 신형 rpm 보고싶었는데 없네요 ㅠㅠ. 가끔가다 보면 디테일이 조금씩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태클이 아니라 조언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 펠리세이드때도 실내 천장 에어컨 토출부에 대한 언급이 없었던거라던지... 이번엔 신형은 보닛 리프트가 유압이고 구형은 지지대식 요론 자잘자잘한 디테일도 안 놓치셨으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중형차 감성에 3기통은 좀 아니고 1.5 라인업도 추가했다면 나쁠거 없다고 생각하네요. 중형급에서는 가성비보다 감성품질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봅니다. 그리고 2.0에서는 미션부터 좀 더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나는 2.0탄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죠. 저도 1.5 갓 3만키로 넘겼고 만족하면서 잘 타고 있습니다. 핸들 돌릴 때 간섭음 무상수리 받았고 아직까지는 신차랑 다르지않네요.
16년 7월식 올리부 2.0 풀옵 오너고요 진짜 난감하고 불편했던건 ..1. 글로브 박스 내부 형태가 개판이란거!! 뭔가 담고 닫은 후에 열면 쏟아질듯한 아슬아슬한 박스 공간 형태 2. 운전석에 위치한 송풍구 조절이 아주 개판이예요 앉은 키를 감안하더라도 송풍구를 통한 기류가 핸들에 모두 간섭이 되어서 미세 조절을 해서 억지로, 억지로 목이나 얼굴로 향하게 할 수 있습니다. 송풍구 위치가 지금도 타고 있지만 타사 모델 보다는 정말 맞추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3. 본넷 가스 리프트가 아닌점인데 사람 많은 곳에서 본넷을 열고 그러지는 않으니깐 쉬이 넘어가겠습니다만 어떨땐 4천만원에 육박하는 세단에 수동 리프트라니.. 이 생각은 감추긴 어렵더군요 마지막 4. 2열 등받이 각도가 직각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제가 시승 할 때 제일 처음 운전석을 앉아본 게 아니라 2열 부터 앉아보고 보조석 앉아본 후에 운전석을 앉아봤는데 거의 폴크스바겐의 골프 2열에 앉았던 기억이 살짝 겹칠 정도로 각도가 세워져 있어서 2열에 앉을 아이들이나 아내는 장시간 탑승시 불편하겠다..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이야기를 아내가 했습니다. 잘 나가고, 잘 서고, 잘 달리고 기본기 있는 세단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19인치 컨티넨탈 타이어가 정숙성이 약한건지 속도 대비 노면 소음이 어느정도 크게 올라옵니다.
후드 열고 듣는 1.3엔진 소음은 확실히 1.5엔진보다 더 카랑카랑 하네요. 듣기에 불안정하고 거슬리는 느낌? 혹시 디젤 엔진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 보통의 다른 디젤보다도 시끄럽나요? 정리하면 '1.3엔진으로 바뀌면서 연비는 더 좋아졌다. 출력감소는 CVT로 상쇄했다. 소음까진 어쩌지 못했다. 그밖의 자잘한 편의성이 소폭 개선됐다' 고 볼 수 있겠네요. 보고 나니 장기자님 지적대로 차라리 1.5엔진&CVT 조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5엔진도 다운사이징인데 몇년 써먹지도 않고 다시 1.3으로 다운사이징 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환경규제 때문인지?
다운사이징하고 출력 비슷하게 하거나 더 뽑아내는 현상이 엔진만 더 쥐어짜서 금방 고장나고 차 금방 수리하고 차 금방 바꾸라는 꼼수같아요.... ???:환경규제는 맞춰야겠고 4기통에서 맞추기는 돈 많이 들어가고... 그냥 기통 하나 빼고 대충 줄이자ㅇㅇ 한계가 오면 다시 2기통으로 줄이던가 하고 ㅎㅎ
![신형 말리부와 구형 말리부 비교하며 타봤습니다 (비교시승, 1.3리터 3기통, 무단변속기, 리뷰, 디자인 비교 ) [카미디어]](/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