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비 #스테이션B #강병휘 10년만에 4세대로 거듭나며 돌아온 미니쿠퍼S !! 영겁의 시간을 지나오면서 많은 것들이 바뀌었을까요? 그렇지 않은 것도 있지만 충격적인 변화도 있었습니다! ♪ Station.B 구독하기 bit.ly/3yvespl ♪ Station.B 구독자 운전&차량 가이드 협찬하기♪ forms.gle/26Mg...
백화점 1층에 입점한 모든 매장들이 다 그 갬성으로 사는 물건들이긴 합니다. 화장품 시계 가방… 자동차 역시 그런 액세서리가 된 지도 꽤 되었고 그걸 꼭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도 없습니다. 실리주의자들을 위한 대안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미니의 달리기 품새는 N이나 GTI와 다른 클래식 느낌이 여전해서 작은차의 움직임을 아는 사람들에겐 여전히 찬양 받을 요소도 가득하구요. 전 이런 차 저런 차 다양한 생태계가 더 건강하다고 봅니다. 제가 단점 먼저 짚기는 했지만 판매도 잘 될 것 같구요. 전기 버전이 무척 궁금하긴 합니다.
'축간 거리가 짧으면 어떤 느낌이다.' 라는 말을 예전에 들었을 때 상상을 잘 못했는데, 가족용으로 타는 카니발을 타다가 아내가 단거리 출퇴근용으로 타는 스파크를 타는 순간 그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두 차의 축간 거리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스파크가 60~70마력 밖에 안돼서 치고 나가는 맛은 없지만 스티어링 휠을 돌릴 때는 재미있습니다. ^^ 카니발은 너~무 재미가 없는 차고요 ^^
역시 강병휘선수는 긍정의 아이콘이네요.ㅎㅎㅎ 앵그리 윤이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봤습니다.^^ 청평호는 포장되기 전부터 달렸던 곳인데, 이제 과속방지턱으로 도배가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한밤이나 새벽에 다니시는 분들, 가변배기는 끄고 달리시길 부탁 드립니다. 생각보다 인구밀도가 높은 곳입니다. 인가가 있는 곳에서 시끄럽게 하고, 과속으로 달리면 결국 돌아오는 것은 과속방지턱입니다...
2.5세대 jcw 를 세컨 카로 보유한 입장에선, 저건 더 이상 미니가 아니네요. 미니고 아니고 간에 변속을 저렇게 만드는 차가 어딧나...병휘님이 보여준 좋은 차체 거동에서 점수 따놓고, 변속과 ui로 다 감점 이네요. 왜 저래놨을까. 가지고있는 미니 마르고 닳도록 타야될듯
이거 좋긴 좋은차이긴한데.... .😅 상체가 길다 싶으면 미니 컨트리나 컨버터블도 좋다 싶어요. 그런데 이게 소형에 속해서 가성비나 가심비는 아쉽다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정도 차에 이정도 트림과 질이다 나쁘진 않다 싶어요 😂 재미진 차니까요 그리고 스티어링휠은 취향에 따라 튜닝하면 좋은거고 해외 몇국에선 경차로 들어가기도 하는 좋은 차라고 생각해요 시내나 외곽 그리고 고속도로 타기는 좋다 혹은 즐겁다 싶어요😅 힘이나 짐차 원하시면 오프로드용 픽업트럭 타야쥬😅😅😅 그리고 어지간하면 트렉으로 달리시는건 좀.....ㅠㅠ 슬퍼질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스테이션비 구독자분들이 남자가 많아서 그런지 혹평이 많네요. 제가 생각하는 미니는 펀카보다는 패션카로 여성분들이 많이 택하는 차라는 이미지라서요. 지난 컨트리맨 리뷰나 다른 채널들 영상도 보면서 내부 인테리어나 중앙 디스플레이를 되게 열심히 만든 것 같았는데 쿠퍼는 혹평 댓글이 더 많은거 보니 의외로 제일 귀여운 해치백 모델을 펀카로써 남성분들이 더 많이 타시나 봅니다. 근데 C도 아니고 S면 나름 굴리라고 만든 차인데 패들 없는거는 좀 그렇네요.
브랜드가 이상해졌네.. 남들과 다르게 디자인이 튀려는것만 강조하다보니 차들이 바보 됐네.. 바보 됐어. 엔지니어나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아닌 마케터들에게 너무 힘을 주면 브랜드가 이렇게 망가진다. 디자인은 튀지만 차는 무난하게... 컨트리맨도 아니고 쿠페 S 모델에 이게 뭐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