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트랙스를 선택한 이유 후보군 3개였음. 캐스퍼 풀옵, 셀토스, 트랙스 1. 일단 셀토스는 대리점가서 보는 순간 질림.- 평소에도 너~~무 많이 봤던 차, 그냥 동네 아저씨차. 2. 귀여운 캐스퍼 디자인 산뜻하지만 풀옵 때려도 신차패키지라는거등에 또 돈써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럼 2100~2200이 훌쩍 넘어감. (썬팅, 언더코팅, 차체방음, 크로스바, 캠핑 페키지.. 등등등등) 3. 그게 트랙스 가격이잖아. 거기다 액티브트림 가면 캐스퍼에 돈완전 쳐바른것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매력적임.
이번에 트랙스가 대박 친 건 옵션을 따로 추가 하지 않아도 꽤 괜찮은 가격에 디자인과 옵션을 겸비했다는 점인 거 같고 언뜻 보면 셀토스가 더 좋아 보이는 거 같지만 장점이라고 말했던 모든 것이 죄다 따로 돈을 써서 옵션을 넣어야 한다는 것에서 그 큰 차이점이 있다고 봅니다..! 두 차 비교하니까 더 눈에 띄는 거는 이번 트랙스 디자인은 정말 미쳤습니다...!
@@user-ck3pn6xz6v 쉐보레 차량은 북미에서 엄청 오랜 키로수 타도 별 문제 없어 그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오히려 현대자동차의 gdi 엔진결함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쉐보레는 현대차처럼 보이지 않는 하체에도 원가절감을 하지 않고 그나마 정직하게 만든다는 것도 메리트죠.
독과점 기업 현기에 비판적인 시각이 있어서 그런지, 객관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항상 현기쪽에 치중한 듯한 리뷰로 보이긴 합니다. 롱텀 시승기가 아닌 이상, 짧은 시간 '눈에 보이는 것'만 리뷰 할 수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겠죠. g90 hdp 자율주행 영상도 '세계 최초' 라며 거의 홍보 영상이었지만, 실제 탑재되지도 않았죠.
시승비교 정말 잘봤습니다~애쓰셨네요 ㅎㅎ 쉐슬람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진짜 차는 안전이거든요~ 저는 만약에, 그 만약에 사고가 났을경우 비상탈출을 할수있게 구식으로 만드는 반자동시트, 우뚝솟은 기어핸들, 하체나 새씨는 돈 엄청쓰고, 보이는 곳은 그냥저냥 저렴이로 대충 만드는 쉐보레의 그 갬성이 좋습니다 ㅎㅎ 근데 이번 트랙스 디자인 아우 옆에 놓고보니 진짜
약간 저울이 조금 기울진 비교 같습니다. 옵션으로 따지면 현기 이길 차가 지구상에 있을까요? 각 차의 장단점으로 알려 주셔야죠 트랙스는 크기하고 차체강성 등 제일 큰 장점이 빠진 비교라고 보입니다. 반면 셀토스는 옵션은 정말 잘 나왔네요. 우리나라 차기준이 편의 사양 옵션 으로 치우친거에 아타까울뿐입니다.
예전 알바할때 아반테md, yf소나타, hg그랜저 등등 을 운전해봤는데, 깜짝 놀랐었죠…엔진의 출력은 좋은데, 그 출력을 못 받쳐주는 샤시…통통 튀기고, 핸들은 고속에서 반응도 늦고…스티어링휠은 계속 조타를 해줘야 하고…현대가 마케팅 정말 잘하는구나 느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그때보다 발전항 것 같긴 하더군요.
이번에 차 사려고 보고 있는데, 트랙스는 핸들 감이나 브레이크 제어가 아주 맘에 들었어요. 그 감각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LT 취득세 포함 2500 조금 넘었고요. 셀토스는 옵션해서 2900 넘게 나왔는데, 핸들도 좀 더 가볍고 무엇보다 브레이크가 너무 별로였어요. 시승하면서 영맨께 브레이크가 왜 이러냐고까지 물어봤거든요. 그건 익숙해지면 된다고 하셨는데 익숙해지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통통튄다고 해야하나? 너무가볍고 살짝만 밟았는데 아주 몸이 난리가 나더군요. 이런 브레이크 망가질 거 같은 생각 들더군요. 운전중 브레이크 제어 안되면 어케하지?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그런 느낌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브레이크는 어우~ 헌데 어라운드 뷰나 방향지시등 켜면 화면에 밖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기능이 눈에 아른거려서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주위에서는 초보니 트랙스 정도면 될 거라고 하시는데, 초보라 어라운드뷰가 꼭 필요할 거 같거든요. 그리고 그 어디서도 얘기를안하시는데 트랙스는 저공해차량으로 공영주차장이나 공항, 지하철 주차장 50% 할인 들어갑니다. 자동차세도 제 견적 기준으로 트랙스가 셀토스보다 10만 원 정도 싸고요. 셀토스 가격 높아지면 자동차세는 더 차이납니다. 셀토스 프레스티지급으로가면 자동차세 50만 원 넘습니다. 그리고 화면으로 보는 차 크기, 실제로 보면 많이 다릅니다. 트랙스가 훨씬 커요. 트렁크도 그냥 트랙스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셀토스 내부 고급스러움은 옵션에 따라 달라질거고요. 기본 마감은거기서 거기였어요. 이걸로 비교하는 게 웃길 정도로 둘 다 플라스틱 재질 많았습니다. 아마 셀토스 옵션 때문에 시선을 빼앗겨 그런 게 아닐까 합니다. 차폐음은 트랙스가 절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트랙스 시승중에 더워서 창문 내렸는데 영맨께서 뭐라고 하시는데 잘 안들리더라고요. 그러는 와중 창문을 올리니까 정말 세상 조용해지더군요. 이게 인상적이어서 셀토스 시승할 때 똑같이 해봤는데, 차폐음 별로더군요. 둘 다 비오는날 아니었고 비슷한 시간대, 날씨는 맑았어요. 옵션 중 내부 네비는 비추, 티맵이나 카카오맵이 훨씬 편하다고 주위분들이 그더라고요. 차 사게되면 돈 들여서 네비넣지 말라고요. 근데 전 있는 게 더 좋을 거 같고요. 제 기준, 돈 더 들어도 되니 트랙스에 어라운드 뷰랑 그 방향지시등 액정으로 보여주는 기능 넣을수만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차로 중앙유지 기능은 없어도 무방. 어차피 운전은 제가 하는거니까요. 헌데 우리나라는 해외로 지도 반출이 안되기에 슈퍼크루즈기능을 트랙스에 넣을 수 없다는거죠ㅜ 결론은 차량 안전성, 기본 기능 만족, 자동차세 및 주차장 할인 같은 유지 비용을 우선시 한다면 트랙스가 맞다고 봅니다. 셀토스는 옵션에 눈돌아가는거고요. 옵션 말고는 차량 유지비용이나 크기에서 트랙스보다는 못하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셀토스 결함 알려진 거 많죠.
그래도 4기통 198마력 좀 많이 잘나감 트블 오녀였는데 마력과 기통 무시 못함 그 트블 멈춰있다가 밟을때 rpm만 올라가고 나가질 않음.. cvt때문인지 몰라도 좀 답답했음 그리고 정비비용 무시 못하고 제일 별로였던게 중고차 가격 트블 팔때 헤이딜러에서 검사하더니 거의 새 차 수준이라 했는데 가격 개판이었음 2천 탔는데 700이상 깎음ㅡㅡ 그러고 한다는 소리가 사실 쉐보레가 3위이긴 한데 현기와 갭차이가 몇배로 난다고 거기서 정말 짜증이 밀려옴 폐차할 생각과 수리비 이정도만 감수한다면 쉐보레 나쁘지 않음 현재 셀토스 타는데 네비 않넣으면 무선 안드와 무선 카플레이 됩니다. 네비 옵션 넣으면 무선 안됨 셀토 단점으로 핸들이 넘 가벼움 트블탈때는 좀 묵직해서 좋았는데 이건 좀 가벼웠음 그리고 문짝도 트블 대비 가벼워서 좀 무서움ㅋㅋ 어차피 덤프나 버스가 치면 모 무슨차든.. 의미가 없겠지만 마음이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을까싶음 마지막 가격 셀토 페리 트렌디에 컨비만 넣음 2200정도임 4기통 8단미션 198마력 동일 서브카로 최고 인조가죽 버튼키 열선 하이패스 차선보조 오토홀드 등 기본적인건 다 있어서 서브카로 나쁘지 않음 소형suv를 3300은 좀 많이 과하지 않나 싶음 두 차종 다 타보고 비교한거고 반박시 네 말이 다 맞음^^~
일단 깡통으로는 트랙스가 옵션, 디자인, 가격 전부 다 그냥 승리도 아니고 압승이 팩트입니다 트랙스 풀옵 2800만원이라고 치고 셀토스 2800대 맞추면 셀토스 할로겐(노란불)달고 다녀야됩니다 안그대로 쌉구형티나는데 라이트까지 저렇게 누가 타고 다닙니까? 셀토스가 더 낫다는사람들 실제로 셀토스 견적 뽑아보시죠 아 이건 넣어야는데 하는게 최소 300넘습니다 셀토스에 전방추돌방지 이거 100만원짜리 옵션에 끼어있는거 아시죠? 라이트 LED변경은 120만원입니다 ^^
리뷰들 보니 트랙스의 단점은 차고가 낮아서 키 큰 남성이 타기에 살짝 답답한거, 풍부하지 못한 옵션. 하지만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이 많아보임. 일단 기본 가격에 옵션들을 거진 포함해서 옵션 장난이 없음. 단점으로 지적된 1.3리터 3기통 엔진과 미션도 주행시 체감이 안될 정도로 상당히 잘 뻗어나감. 쉐보레의 유명한 하체 기본기로 인해 승차감이 상당히 좋다고 함. 디자인이 상당히 잘뽑힘(눈이 멀어보이는 뒷태 제외) 아무튼 가격도 괜찮고 상당히 좋은차가 나온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쉐보레가 나오자마자 이정도 계약 됐으면 그게 방증이겠죠.
@@rouniya 트랙스는 차체가 날렵하게 빠지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어있어 내부 차체높이가 다른 suv들에 비해 낮은편에 속합니다. 시트포지션 자체를 다른 suv와 동일하게 적용하면 머리공간이 안나오게되어 세단처럼 시트포지션이 낮게 설정되어있습니다. 시트포지션이 낮게 설정된다는 말은 무릎의위치가 살짝 더 올라간다는 말로 몸과 무릎의 간격이 조금더 좁아진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럼 같은 공간을 사용용하더라도 무릎과 1열시트와의 간격이 더 넓어져 넓어보이는 효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트랙스의 시트형태는 다른 차들보다 살짝더 굴곡지며 무릎공간을 넓혀주는 시트입니다. 이 두가지가 합쳐지며 넓어보이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거울을 집에 설치하여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는것과 비슷합니다. 전체적인 2열공간 자체는 거의 비슷하나 셀토스가 살짝 크지만 무릎공간부분을 활용하여 트랙스가 커보이고 센터부분 활동하는데 있어서 트랙스가 편하게 되어있어 트랙스가 넓어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2열공간은 의미없는게 소형suv고, 1열 운전자및 조수석 시트위치에 따라 바뀌는게 2열공간이라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