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무음 에어컨 보다 무풍 에어컨... 체질적으로 에어컨 바람 살에 직접 닿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음 더위를 많이 타느냐 덜 타느냐의 문제가 아님, 바람 방향을 돌려도 순환되어 닿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무풍으로 차가운 기운이 흘러 내려 시원한 기운이 차 있는 걸 선호하는 것임... 대부분 에어컨 소음은 크게 불편해 하지 않음...
싼타페는 캠핑 이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하여 완전히 현대의 새로운 디자인을 시작하면서 과감하게 뒷부분을 넓게 가져오는데 집중했다면 쏘렌토는 기존 기아와 쏘렌토의 승리공식을 더욱더 이쁘게 다듬어서 내놓은 정말 멋진 차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고 여자친구나 저나 캠핑을 좋아해서 저는 아마 싼타페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쏘렌토도 너무 잘나온것같습니다
역대 쏘렌토와 싼타페로 보자면 개인적으로는 내내 쏘렌토승이었는데 이번에는 싼타페에 한표 주고 싶네요. 쏘렌토의 파썬이 아쉽지만 싼타페의 3열을 펴고도 쓸만한 트렁크공간이 나온다는 점이 더 직접적으로 다가와서요. 비슷한 가격대에서 싼타페쪽이 가격메리트가 더 있어보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풀체인지와 페이스리프트와의 가격차가 별로 안난다면 풀체인지쪽에 더 가산점을 줄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 댓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지문인식 버튼이 스타트 버튼이랑 통합되는건 생각이 없거나 기술이 없어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보긴 어려워 보입니다. 지문인식 기능을 이용해서 카페이 등 사용자 인식을 하는 해야하는데 카페이 하려다고 지문인식 하다가 오작동으로 시동을 꺼버리면요? 그래서 사고라도 난다면? 현대 기아 연구원들이 다 생각하고 만들었겠죠.
무풍에어컨은 그 컨셉과 포지션이 아예 다른데 자동차 에어컨을 말하면서 비교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직바람이 차갑고 춥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은은하게 시원함을 느끼면서도 전기절약을 크게 해주는 기술인걸로 알고있고 제품 소개나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OOOO-zi5sh 그걸 자동차 에어컨을 설명하면서 언급될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풍모드와 아닐때의 차이점은 명확하다는건 사용해봤다면 알 수 있습니다. 무풍이라는 기준의 근거도 명확히 고지되어있고 전기절약의 효과와 에어컨을 끄거나 리모컨으로 계속 조작을 할 필요없다는거가 큰 장점입니다. 단순 마케팅이라기에는 그 장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에어컨입니다.
트렌디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라 확실히 세련되고 이쁩니다 하지만 K8 과 스포티지 디스플레이, 공조장치가 겹쳐 보여서 쏘렌토 만의 디자인이 사라진게 좀 아쉽네요 옵션부분에서도 풀체인지인 싼타페와 비교했을때 부족하고 3열은 아직도 성인이 탈 수 없는 공간... 싼타페는 각진 디자인이라 성인이 실제로 타고이동이 가능한 공간 확보... 가격은 풀체인지 싼타페와 거의 차이가 없으니 이번엔 싼타페가 판매량 더 앞서나갈것같습니다. 경쟁모델이 없었으면 쏘렌토 역시 대박! 했을텐데 싼타페 풀체인지가 너무잘나왔습니다. 동급 경쟁모델에서 풀체인지라는 벽을 넘어설 수는 없겠네요
기아자동차 소유자입니다. 엔진룸 안으로 빗물유입에 관해서 몇자 적습니다. 보닛 사이드 뒷부분 틈세로 빗물이 유입되어 요. 시내주행 30분만에 상당량의 빗물 유입 흔적이 다음날 엔진룸에 기득한 먼지 쌓임을 확인했습니다. 사진에 남겨놓았어요. 유체흐름의 원리를 모르고 설계했네요.
김한용의 모카 구독자입니다. 쏘렌토하브 계약자이기도 하고요. 이번 리뷰도 잘봤습니다. 이것 좀 언급해주시길 바랍니다. 페리전 프레스티지 이상 노블레스에서 mfr방식이지만 앞뒤모두 led 였습니다. 페리후 노블레스는 교묘하게 후미등에 전구를 넣어서 104만원 스타일옵션을 선택해야 led+휠까지 인치업하게 해놨습니다. 트림별 250만원 차이나던게 스타일 옵션 추가하면 150만원차이가 나는데, 시그니처로 넘어가게 만드려는 꼼수 좀 언급해주세요.ㅠ 많은 사람들이 모를것 같은데요? 노블에는 올led 인줄 알았다가 리어콤비네이션램프 가 시그니처 트림에 숨어있는걸요. 저도 당연히 가격이 오른 페리모델에 노블레스에 올led인줄 알았다가 뒤늦게 알고 스타일을 넣을까? 시그니처로 갈까 갈팡질팡했습니다. 차라리 모델y로 갈까도 생각했구요.ㅠ 혹시 다음 리뷰때 엔지니어 인터뷰나 시승기에 문의 기회가 있다면 엔진오일 증가 이슈는 어떻게 해결을 했는지 문의도 부탁드립니다. 승차감 개선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한용 기자의 지적인 이미지에 의선이 형도 인정한거 같아요 ㅋ.. ^^
기자님 이 썸네일과 문구가 맞나요? 제일 잘팔릴것같은 주력 모델 가격으로 해야지 최저가 깡통으로 가격을 뽑으면 이건 아니네요 댓글도보니 기자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하는 댓글도 상당히 많아요 싼타페 기자님 리뷰도 봤는데 가격 부분에서는 동의할수없습니다 특히 보기도힘든 모델을 모카 ❤식사자리까지 우연이라는건....아..... 동의하기힘드네요 저는 쓴소리만 해달라는게아니라 정확히 대중에 입장에서 리뷰해주셨음 합니다 특히 신차 나왔다고해서 가격을 300 400 올리는건 쫌 구매자들 월급은 한푼도 안오르니까요
호불호를 떠나 쏘렌토는 터치감응 핸들(HOD)이 없습니다. 쏘렌토급이면 이번 페리에서 싼타페처럼 무조건 기본이나 트림 장난질해서라도 넣었어야할 옵션이에요. 지금 쏘렌토사면 차 바꿀때까지는 계속 핸들 흔들어줘야하는데 왜 이 옵션을 안넣을까요. 소비자들이 계속 지적해야합니다. 그래야 24년형에라도 넣어주죠. HOD 없이는 반자율운전 의미없어요. 핸들 흔들어 가면서 타야 하는데, 흔들거리는 차에 가족들도 생각해보면 옵션 쓰지말고 타야하는데, 디자인 보고 호구처럼 타는건 아니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8월에 쏘렌토 하이브리드 시그니쳐 그레비티 사륜 풀옵션을 계약했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생산 일정이 잡혀 이번달 말에 페이스 리프트 된모델로 출고 예정이라 연락이 왔네요...ㅎㅎㅎ 1년을 기다린 보답이 어떻게 변화가 되어 올지 기대가 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4WD는 친환경 혜택을 처음부터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대 싼타페는 타이어 휠을 20인치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쏘렌토는 18인치 강제 선택입니다. 왜그런걸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고객들 우롱하는 처사 아닌가요? 현대차가 기아차 차별두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