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빠로서 가장 먼저 접했던 PHEV 볼트(VOLT) 였죠. 근데 보조금 및 세제혜택을 보고 비로 마음을 접었더랬죠. 어떤기준에서인지 모르겠으나, 보조금 및 세제혜택이 너무 PHEV를 외면하고 있다는 샌각이 드네요. 지금 현재 경차혜택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혜택이 있다면 바로 전기차로 가기 보다는 PHEV로 먼저 갈겁니다.
국내에서는 충전 인프라도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특성상 주거 형태가 도심의 아파트가 중심이 되는데 현재 아파트 주차장 또는 빌딩들의 완속충전기 설치가 잘 되어서 전기차들과의 충전 다툼이 있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봐요. 항상 PHEV를 싫어하는 분들을 보면 전기차 차주인 경우가 많던데 주로 의견이 1~2시간만 충전하면 되는 차들이 하루종일 꽂아놓는다고 그렇죠. 앞으로 친환경차 또는 전기차가 계속 더 늘어나고 보급될텐데 정작 주 충전 시설인 아파트, 빌딩, 주차장의 충전기 설치에 대한건 너무 소홀한게 아닌가 싶네요
뉴라이즈 PHEV 6년째 타는데 트렁크 작은거 빼면 만족함 집과 회사에서 충전 가능해서 기름값 1600 계산하면 1년에 기름과 충전비 빼고도 일반 하이브리 보다 매년 250씩 아끼고 있을 만큰 금전적으로 만족 하지만 그 충전 귀찮아서 아이오닉5 최근에 바꿔는데 매우 만족함 겨울에 4일에 한번 충전해도 되고 플러그인 산다면 전기차 사라고 하고 싶네요 아니면 일반 하이브리드 사세요
뭐 대부분 수입차 하이브리드가 phev니까요. 그렇게까지 생소하진 않을거 같아요. 비엠, 벤츠사 등의 신형 phev wtlp 기준으로 100km정도 간다고 하니까 모터 성능이나 배터리 크기 그런거랑 비슷할거 같고요. 진짜 국산차 느낌으로다가 좋은 가격으로 나오면 몰라도 수입차 가격으로 나오면 딱히 엄청난 메리트는 없을거 같습니다.
플러그인 하브 단점이 일단 배터리 때문에 차값 비싸고 차량 엄청무겁고 타이어마모 빠르고 고장 잘나고 수리시 수리비또한 비싸게 흠 그리고 사람마다 운행 주행거리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1년에 평균 주행거리가 상당히 많은 사람은 모르겠지만 보통 1~2만킬로 정도 운행하는 사람은 비효율적임 한 10년타야 가격차이 본전치기 될것같음... 그럴바에는... 그냥 가솔린 일반차량이 더 괜찮음 부품비, 수리비도 플러그인 보다 저렴하고...
ㅋㅋ 국내에 왜 안나옴 지엠아~~ 근데 변종임. 배터리 도 들어가야되고, 모터도 들어가야되고, 엔진도 들어가야되고, 두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니, 고장 확률도 두배!! 좀만 기다리자. 500키로 이상만 커버해줘도 전기차는 충분하다. 조만간 싸고 좋은 전기차들 나올거다. 지금 사려면 아이오닉5 페리 정도가 적당함. 그리고 인플레이션이다. 차가격은 점점 오를 것임.
신차정보 채널이라서 다양한 차량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국내 출시되는 차량만 소개한다면 슈퍼카나 희귀 차량 또한 국내 제조사가 만든 해외 전용 차량 소식은 알 수 없는데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심심할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 싼타크루즈 타스만 셀토스.. 등은 비슷한 경우인데 상황이었는데 타스만이나 셀토스는 국내에 판매 확정 및 판매되고 있죠? 이퀴녹스를 알려드린 이유는 글로벌 시장이 전동화가 지연되면서 쉐보레는 중국 시장에 PHEV를 출시했고 곧 트래버스도 풀하이브리드로 출시가 됩니다. 이런 차량들은 이미 국내에 판매되는 차량이라서 추후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GM은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도 첨에 이리생각했었는데 530e 타는 친구 말들어보니 주로 출퇴근위주로 타는데 전기로만 쓴다고하더라구요.. 기름을 넣을 일이없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자기 실생활범위내에서 생각안하고 정작 쓸일없어도 과하게 옵션넣거나 도심위주로 타고다니는데도 주행거리 500은 넘어야돼!! 이런 마인드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전기차 들였지만 왠종일 타도 100키로 넘기 힘들고 장거리갈일도 별로 없습니다. 결론은 그냥 자기 운전패턴에 맞춰서 그에 맞는 차 사는게 답인거 같아요. 오히려 연료 두가지를 다 쓸 수 있는건 이제 좋아보이고 차라리 플러그하이브리드의 단점은 정비성일거같네요. 기름을 안쓰더라도 엔진오일은 최대 일년에 한번은 갈아줘야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