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 4년이 지났는데 저때당시래도 나는 마음놓고 말할수있음. 이런애들 화려해도 좋아할것이 못됨. 왜냐하면 이러한 유형애들은 오랜 느바역사안에서 오랫동안 뛰어본적이 적음. 대부분 유리몸이 되어버림. 페니 하드웨이, 그랜트 힐, 티맥, 데릭로즈등등 전성기때의 그모습은 유리몸과 함께 사라지면서 말년에 노장은 안죽었다라는 느낌으로 주변에서 띄어주긴하지만 반지하나 못먹고 은퇴할 운명인 애들임. 풍전질하는 애들도 많아서 부상을 안당할 몸을 오프시즌때 만든 놈들이 아니면 좋아할 필요 제로임.
3:03 미국의 모든 4년제 대학 varsity 스포츠팀은 NCAA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NCAA에 소속되어 있는"이라는 표현보다는 'NCAA 디비젼1에 소속되어 있는'이라고 해야 유의미한 정보의 전달이 됩니다. 그리고 머리 주립대는 디비젼1의 351개 팀중 최근 10년동안 2번이나 탑25 안에 랭크된 적이 있을 정도로 꽤 경쟁력이 있는 팀입니다. 그리고 쟈 모란트가 들어오기전에도 머리 주립대는 오하이오 밸리 컨퍼런스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팀이었습니다. 정규시즌이 막 끝난 올해도 벨몬트 대학과 컨퍼런스 공동우승이네요. 레귤러 시즌이 끝나면 그 시즌의 성적을 토대로 64개 팀이 토너먼트에 초청받는데 이건 "본선"이 아니라 '포스트시즌'입니다. 레귤러 시즌이 예선, 포스트시즌을 본선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계신가본데 전혀 그런 개념이 아닙니다. 레귤러 시즌은 컨퍼런스 팀들과의 경기인 컨퍼런스 스케쥴과 비컨퍼런스 팀들과의 경기가 섞여 있는데 그중 컨퍼런스 스케쥴의 성적을 토대로 컨퍼런스 레귤러 시즌 우승팀을 결정하기 때문에 레귤러 시즌 자체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