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은 프리랜서를 위한 웹빌더 서비스 #Ceeya 의 #박기상 대표입니다. 커리어 전환,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기상님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 👉🏻👉🏻 bit.ly/3FqJfZv 🌎 EO 글로벌 채널 구독하기 👉🏻👉🏻 bit.ly/3S0Pacc 👽 eo PLANET 뉴스레터 구독하기 👉🏻👉🏻 bit.ly/3cIKLuL
2018년 아무것도 모르던 고등학생이 실리콘밸리에서 당시 링크드인에서 일하시던 기상님을 뵙고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대학생이 된 지금 그 영향으로 IT 스타트업을 시작해서 지금도 코드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제 시야를 넓혀주시고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게끔 도와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언젠가 미국에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획없는 퇴사보단 버티며 공부하는 쪽을 택하고 존버중인 직장인입니다. 나만의 당위성을 찾기 위해 매일 책을 읽고 때로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뭔가 쉬운길, 나만 모르는 있던 비법같은게 있지 않을까 하고 헤매봤지만 결국 모두가 똑같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심지어 엄청난 재능을 가진 천재들마저 내적 동기를 찾아 평생을 고민하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내가 지금 잘 하고 있구나, 나한테만 어려운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어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년도 학생시절 미국 Linked in 에서 처음 뵙고 부회장님으로 계셨던 Bay Area K Group 모임까지 초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인터넷에 기고하신 글 주소로 cold mail 넣고 찾아 뵈었는데 너무나 상냥하게 반겨주시고 좋은 말씀주셨었죠. 언제 생각해도 감사한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영상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진짜 되도 않는 허무맹랑한 애기가 아니고 이건 진심이 느껴지는 이야기네요. 제가 추구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내적동기. 어떤 금전적인 요소나 그런것도 물론 좋지만 돈을 바라보기 이전에 진짜 내가 원하는건 무엇인지?이거 매우 중요한 질문이고 스스로에게 묻지만 아직은 스스로를 이해하진 못한거 같아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에 관해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취미 생활로 삼거나 직업으로 택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본인도 잘 모릅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잘하는 것들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하는 것을 발견하는 방법 으로는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많은 시행착오가 불가피합니다. 제도권 교육이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서 각 개개인의 삶이 보다 의미있는 삶이 되도록 적극적이면서 실질적인 지원을 해줘야만 합니다
영상보면서 좋은 말 옮겨 적은 거↓ 남은 커리어 동안 내가 쫓는 건 무엇이고 무엇이 나를 매일매일 움직이게 만들고 내적인 동기가 가장 큰 것은 무엇일까? 그러면 제가 오래 한 일이 있고 금방 포기한 일이 있는데 뭐가 이런 차이를 만들었나? 이런 질문이 나온다구요 결국에는 정말로 자신을 움직이는 내적 동기가 아니면은 금방 포기를 하게 돼요 갑자기 회사 때려치우고 소프트웨어 개발 한 게아니라 회사에 다니면서 작은 실험들을 통해서 결과를 만들어 냈잖아요 작은 결과들이 계속 쌓이다 보면은 주위에서 말을 안 해줘도 자기가 아는 거 같아요 '아 내가 이쯤되면 준비가 됐구나' 그러면은 다른곳으로 트랜지션 하기가 훨씬 쉬워지거든요 그런데 많은 경우에 작은 결과나 목표를 이룰 생각을 하기 보다는 뭔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싹 다 버려버리고 새로운 걸로 올인해야지 이런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마존이 어떻게 그렇게 혁신을 잘해요? 라고 물어보면 제프 베이조스가 그런말 했잖아요 자기는 한번도 회사에 있는 것을 다 버리고 올인한 적이 한 번도 없대요 회사에서 잘하는 돈 버는 게 있으면은 나머지 거는 실험적으로 계속 해보는 거예요 그러다 이게 잘되면은 좀 더 많은 투자를 하고 나를 움직이는 가장 큰 내적동기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순간 어떤 식으로든 하게 돼요 그래서 이거를 갖다가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솔직해지고 찾으시면은 나머지는 알아서 해결되는거 같아요 ---- 최근 저에게 필요한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출근하기 너무 싫었는데 알고리즘이 저의 무거운 엉덩이를 발로 차주려고 이 영상으로 이끌어주었나봅니다… 저도 비슷하게 이것저것 다 해보고 사업도 했다가 실패도 해본사람이라 까딱하면 애매해지는건데 그래도 지금 하는 일에서 내 경험이 다 쓸모없던건 아니었구나싶기도 해요. 근데 문제는 요즘 나를 이끄는 메세지가 무엇일까에대해 고민했었는데 오늘 영상에서 해주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개인의 잠재력에 대한 시각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표와 만나니 성취에 대한 압박감보다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게되네요, 평생 직장이 없어진 요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될때 추천하기 너무 좋은 인터뷰예요. 어떤 방향이든 다시 일어날 용기는 씨야 대표님이 스스로를 믿는 힘에서 나온 것 같기도합니다. 웹빌더는 워드프레스로 사용하고있었는데 직관적인 ceeya도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 맞는 직무일줄도 모르고 오랜 시간을 들여 업계에 들어왔습니다. 매일이 퇴사를 외치는 제 마음과의 사투이지만, ‘나머지 아홉가지 능력의 경제적 변환’을 이루기 위해 회사에서 ‘딴 짓’을 하는 법을 터득해가며 여러가지 실험중에 있습니다. 돈 그 이상의 가치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그 잠재력을 온전히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요. 그럼에도 설득해야 할 사람은 결국 저 자신이더라구요. 그리고 이오의 영상은 저를 설득하는 데 늘 큰 힘이 됩니다🩶
박기상 대표님,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쪽에 종사하며, 창업 몇번 실패를 거듭하고, 아이들 키우며 회사에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다시 도전을 받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링트인 프로파일에 처음 회사에서 9년이라고 안하시고 2년 일하셨다고 쓰셨고, 대학교 졸업 날짜도 명시하지 않은 이유를 알수 있을까요? 실수 일수도 있지만, 요즘 링트인에 대학교 졸업 날짜나 이런 것들을 표기 하지 말라고 하는 조언들을 종종 봅니다. 나이를 나타내는게 악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링트인에서도 직접 일하셔서, 조언이 큰 도움이 될거 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ㅎㅎㅎ 링크드인 출신으로써 정말 많은 링크드인 프로필을 보았습니다. 실리콘밸리가 타지역에 비해 은근히 나이에 관한 차별이 알게모르게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최근경력위주로 기입하고 대학졸업년도를 굳이 밝히지 않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저같은 경우 첫직장에서 engineer 로 7년, 팀장으로 2년간 있었는데 처음에 7년을 링크드인에 '굳이' 기입하지 않았구요.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다닌 회사는 Stowe Woodward 라고 매출 1500억정도에 2000명 (full-time+part-time) 정도의 규모였습니다. 나중에 Andritz 가 제가 퇴사한 후에 Stowe Woodward 를 인수해서 현재 Andritz 라고 표기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