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ogen 잠복기가 길면 감염율이 낮을수 밖에 없음. 바이러스는 비말이라던지 그 외 물리적인 경로를 통하여 감염되는데 잠복기가 그만큼 길다는건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다는것, 고로 감염율도 (아예 없진 않지만) 낮을 수 밖에 없다는 뜻. 반대로 잠복기를 마치고 바이러스가 활성되면 그때 감염이 더 잘 일어나기 시작하죠 원댓글 말처럼 어떠한 경우에도 치사율과 감염율 둘다 가질 순 없음.
바이러스의 전파를,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의 생존 전략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치사율이 높아서 전파하기 전에 숙주가 금방 죽어버리면, 바이러스는 생존하기 어렵죠. 자연적인 바이러스는 그러한 이유로, 전파력은 높고 치사율은 낮은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생존합니다. 돌연변이로 치사율과 전파력이 높은 경우를 우려하지만,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
@@djWjfxlql11 예방접종은 있는데 치료는 불가능하데요 증상이 나타난뒤는 아예 치료불가고 물렸다면 잠복기가 길다는걸 이용해서 바이러스가 뇌에 닿기전에 백신(예방접종)주사하고 뇌에 닿기전에 면역생기길 바라는 기도메타라고 하더군요 너무 늦게 치료한것만 아니면 웬만해서는 성공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