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도 진짜 좋았는데 이시하라랑 마츠준 연기 좋아했어서 첫방 전부터 기다려서 보고 그땐 ott도 없어서 일본에서 올라오면 며칠후에 누가 번역해준거 찾아보고 ㅠ 중간중간 렉걸려도 기어코 봤었짘ㅋㅋㅋ 이십대초 겨울 생각난다.. 이거 보는데 그때 풍경 느낌 분위기 생각나서 미치겠음 초중반에 도파민 터지다가 점점 진지해지고 둘이 잘되면 좋겠다 하다가 ㅠ 하 사에코도 저리 잘났으면 그냥 지팔지꼰 무언가 결핍이 있던 사람같다 여겨져서 불쌍했음 .. 드라마엔 안나왔지만 애 가졌더라도 제발 이혼했길 아내폭력은 아니잖아 그리고 드라마 속 웬투머니나는 지금도 결혼 안했을것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