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도 긴세월로 볼때 여자분들이 사회적으로 성공한 경우 남편분들이 육아와 가사를 책임질 수 있는 가정이 행복하더라고요... (남자분들이 그런 경우 부인이 그 역할을 하시는 가정이 편안해보이고요...) 꼭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 구분보다는 상황에 맞게 서로 도우며 사는 것이 좋은것 같네요.
@@gillove189 Yonimo Kimyōna Monogatari: 2013 Aki no Tokubetsu Hen "Karikon" (世にも奇妙な物語 '13秋の特別編「仮婚」).This was aired as part of a Fuji TV series titled "Stranger Things". Hope this helps!
와 진짜 제 꿈인데… 전 어릴 때부터 가정주부 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다녔거든요 ㅋㅋㅋㅠㅠ 근데 현실적으로 직업이 따로 없고 주부인 남편은 한심한 존재로 비춰지는 경향이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지금까지 여성들이 집에서 집안일 하고 아이 키워온 것도 치하 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찬가지로 남성이 그 역할을 한다면 그 역시 치하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전 집안일이나 육아에는 자신이 없어서 저보다 더 그런 쪽에 능력을 가지신 분을 만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돈 버는거나 일은 제가 자신이 있기 때문에,,, ㅎㅎ 시대가 빨리 변해서 인식이 지금보다도 더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현부양부가 많아지길,,,
최근에 무비퓨레님 영상들을 정주행 했는데 (심약해서 호러/잔인 장르 빼고요 ㅠ) 너무 재밌어요! 그 중 일본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가 특히 독특해서 좋아해요. 찾아서 제대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 검색 스킬이 나쁜지 찾아 볼 방법이 없어서 퓨레님의 영상으로만 즐기기로 했어요 :) 저는 영화를 보면 감정적으로 너무 깊게 빠져서 새로운 영화를시작하는걸 좀 부담스러워 했는데요 퓨레님 영상들을 정주행하고 나서는 영화 보는게 덜 부담스러워지고 즐거워졌어요. 리뷰해주신 영화들 위주로 보게 되네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빠져서 새로운 영화를 못보는거 완전 공감돼요ㅠㅠㅠㅠ 그래서 영화 리뷰는 물론이고 영화도 잘 안보는데 처음으로 무비퓨레님꺼만 보기 시작했어요 딱 저랑 같은 이유로 보시고 계신 것 같아서 신기해요!! 퓨레님 덕분에 조금 더 영화에 가까워진 것 같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이시하라 사토미...저분이 일본의 "김태희" 라는 분이시군요...ㅎㅎ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를 보면 일본에 유명한 배우분들이 대부분 한 두편씩은 다 참여하시는거 같더군요 키무라 타쿠야, 나카마 유키에, 초난강 님등도 참여하신걸로 압니다. ^^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는 항상 반전이 재미있어요...그리고 스토리셀러 티모리 아재 (검은 안경끼신 사회자) 도 오랫동안 진행 하셨구요 ^^
진짜, 예상치도 못 한 반전을 만나 보았다. 반전의 보스급 영화들도 최대한 분위기를 몰아 놓고 상상치 못 한 인물이나 사건으로 뒤통수를 치는 게 최소한의 공식인데 이 영화는 반전이 존재 할 수 없는 너무나 가벼운 분위기에서 엄청난 힘으로 뒤통수를 후려쳤다. 하지만, 여느 반전 영화처럼 찜찜함의 되새김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즐겁고 상쾌함만이 남게 되었다. 큰 돈 들이지 않는 이 독특한 감각의 일본 스타일이 항상 좋다. 이 영화도 제대로 한 번 보아야 겠다.
이래저래 나름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집안일도 물론 쉽지않거니와 아내보다 연하거나 동갑 또는 나이차이가 얼마안나는 훈훈한 외모를 가져야 함을 기본적으로 내포되어야 이런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처음엔 돈잘버는 와이프 만나면 보다 행복했을까 생각했다가 돈 별로 못벌어도 집안일 열심히하고 바람안피고 부지런한 와이프도 나쁘진 않다 생각들었습니다
안그래도 남자 꽃뱀 조심하라고 쓰려던... 인품...?!?! 좋은 것일까요? 같은 여자로서 여자의 위상이 올라간 것은 좋지만 신데렐라 콤플렉스 남자가 역취집한 것 같아서 별로네요. 확실한 목적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남녀할 것 없이 결혼을 로또로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기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