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 져라 맛있어 져라" 하는 저 부분이 진짜 마음에 듭니다. 요리 하는 사람으로써 본인이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하고 나서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이 요리에 추가할수 없을때 즘에 이 요리가 맛있었으면 좋겠다 이 요리를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 하면서 하는게 이러한 주문입니다 저도 요리할때 자주 이런 주문을 넣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 해야 하는것 모두 끝내고 다른 사람 눈에는 당연하게 이어지는 작업일 뿐인 그 타이밍에 저도 모르게 외우게 돼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하고. 요리는 분명 이제 과학의 영역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마음이 없으면 어딘가 허전하다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겠습니다 그리고 여주인공 진짜 너무 이쁜거 아니냐 아
솔직히 이드라마는 아오이 유우 화보집이 맞아요..드라마 내용자체는 그나마 공감할만한건 전통에 대한 존중이라는 코드 하나뿐..다분히 일본의 전통문화에 대한게 많아서 쉽게 공감하기 힘든부분이 많고 드라마 내용자체도 에피소드별로 사건해결에 가까운 형식이라 극 전체를 끌고가는 뭔가 메인스토리도 없고요.. 특히 아오이 유우같은 저 보호본능 생기는 외모를 데려다놓고 애정라인도 전무하게 정말 전통문화 수호라는 주제의식에만 집중하는 드라마라서.. 솔직히 내용에 반해서 드라마를 본다기보다는 회별로 나오는 아오이 유우의 다양한 기모노 패션이나 그 귀여움그리고 요리들때문에 보는거지..
저 드라마 내용만 보면 진짜 줫같았ㄸ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불합리한게 맞는데 그걸 ‘전통문화’ 키워드 하나로 비비는 중인 내용임. 아니 싀바 전통문화전통문화 하면서 서비스비용 오지게 받지만 그 이면의 노동자는 줫으로 보는 내용 맞고, 한다센도 말이 순수한거지, 저정도 모르면 그냥 문화찐따를 넘어 어딘가 모자른 사람인거… 볼 땐 아오이유우 얼굴에 홀려서 아무생각 없이 봤지 뭐.
저때 즈음 한국에만 아오이유우 광풍 불었짘ㅋㅋㅋㅋㅋㅋㅋ 아오이유우 블러셔 존내 유명하고, 아오이유우st 쇼핑몰 겁내 생기고, 아오이유우 사진 배경화면하는사람은 당연하고 여행화보집 사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일본에서는 그정도 인기는 아니었다고 들어서 놀랐던 기억이. 저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다가 우익 논란에 뀨우우우우ㅠㅜ우
@@user-xv7kx7sz9p 님께서는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우선 저는 그렇게 느꼈어요 일본에 반감이 있으신것 처럼 느껴지는데 저는 우선 작품을 보고 느낀 점을 댓글로 올린 것인데 ㅎㅎ 제가 뭔가 초코민트 님을 불편하게 해드렸나요?! 그리고 나이가 있으신 분이시라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반말은 예의가 아닌것 같은데요
아오이 유우...내가 처음으로 알게 된 일본배우이자 좋아했던 일본배우 였지... 몇년전에 본 드라마지만 진짜 볼 때마다 예뻐서 감탄이 나옴...되게 오밀조밀하고 투명하게 예쁘다고 해야하나..논란?이 좀 있긴 하지만 예쁜건 인정해줘야함 ㅠㅠㅠ +)알았으니까 내 댓글에서 싸우지마 이것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