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자리 만들어주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김민훈 기자님과 함께 촬영해 준 관계자분들 김선수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늘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겸손하게 아이들에게 길을 보여주는 작은 등대가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비디토리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늘 묵묵히 한길을 가는 남기석 총사부님&목사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실전격술도의 무술 뿐 아니라 사부님을 닮은 훌륭한 제자들이 옆에서 함께 있고 뒤따른 다는 것을 볼때 너무 존경하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세계로 이 정신과 삶이 전수 되기를 기도합니다~~ 실전격술도~ 남기석 총사부님과 천무관 화이팅!!!
예전에 나도 격파단련을 했지만 아무리 외형을 단련해도 격파할때 항상 고통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러나 외형이 단련되면서 그고통도 줄어들고 머리속에 꼿히는 고통도 점점 줄어들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 고통의 두려움을 이기는 정신력의 한계심 그것이 젤 중요하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중국무술에 철사장이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철사장의 수련자는 거무튀튀하고 거친 야생의 바위같은 손을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 수십년전에 철사장을 익힌적이 있는데 님들의 상상력과 달리 철사장을 익히면 진짜 뽀얗고 하얗고 주름이 1도 없는 손을 갖게 됩니다 흔히들 무협지에 보면 소수신공이니 백옥장이니 하는데 실제로 손이 그렇게 바뀝니다. 철사장을 익힐 때 가장 중요한 소스는 나름의 비전으로 만들어진 약입니다 심지어 그 약은 비전도 아닙니다 열몇가지의 생약을 중탕한 이 약은 마치 안티프라민과 비슷한 효과를 냅니다 그래서 중탕한 곡주에 이 약을 넣고 뜨끈뜨끈하게 달인상태에서 손을 넣게 되면 모든 타박상과 삠 등은 순식간에 치료가 되지요 그래서 수련을 반복하면 후엔 손의 뼈와 근육과 피부가 일체가 됩니다 그러니 손에 주름이 없지요 어느정도인가 하면 손을 펴고 있는 상태에서 피부를 밀면 주름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미끄러집니다 그야 말로 팽팽하다는 수식에 딱 맞을 정도죠. 실제 과거의 무술이란 개념은 점점 사라지고 요즘은 그냥 돈을 벌기위한 퍼포먼스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실제 쉬샤오둥의 안타까움처럼 거짓은 아닙니다 요즘엔 그냥 그렇게 과거의 사람들처럼 신체를 단련하던 무술에 대한 극한의 추구자가 없을 뿐이죠
고통과 수련을 통해 단련을 시키지만 영원한 단련은 없다 최배달도 온몸의 뼈마디마디 통증으로 맨날 차남이하는 정형외과에서 진통제주사를 매일 맞았다 한다 나이들면 나타나는 증상 뼈마디가 시리고 아프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다 빠르면 40대에도 나타난다 새벽마다 마디마디 쑤시고 결리고 한마디로 운동해서 골병드는 법 죽을때까지 아파서 못견딘다 영원한 강자는 없는법 나이들어 통증의 고통을 이겨내는 게 진짜 수련 아닐까
진짜 위험을 느끼고 무기를 소지해야 하지만 그것을 못쓸경우에 발전한게 맨손무술로 알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가라테가 그렇케 만들어졋다고 합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실제적 사용이외의 수양이나 취미목적 이라면 몸을 망가트리면서 까지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몸에다가 별도의 흉기를 만드는것과 같은건데, 단순히 이기려면 법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흉기나 보호대장착하고 다니면되죠.. 폰의 내장메모리와 외장메모리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격파 특징 : 4:02 내려치는순간 돌을 들어 공간을 만들고 내려치면 그 돌이 밑바닥(영상에선 철받침대)에 부딪치면서 깨짐. 즉 힘은 손으로 전달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돌을 깬건 철받침대이다. 즉, 손이 단단하지 않아도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간단한 트릭이다. 내가 친구들 몇 번 속여먹었다. ㅋ
원래 무도나 격투기 현역으로 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 믿으면서 목회사역 사람 별로 없을텐데 현역 무술지도자 겸 교회목사님 까지 하시고 존경합니다. 대단하고요 무도와 격투세계 에 철학과 관습상 종교 사역을 동시에 할 수 없을텐데요 무도 철학과 하나님을 믿고 성경의 철학과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요 무도 철학은 인간의 훈련 노력 성공 실패의 원인이 인간 개인 중심인데에 반해서 신앙은 신의 의해 인간의 인생이 옳고그름 과 계획을 가르쳐서요 무도인 들 중에 평신도 무도 격투인들은 많이 있어도 직접 신학을 공부하며 교역자 전도사 목사님 되는 경우는 은퇴 이후에 하시는 경우가 많어서요 예전부터 조폭이나 군인 격투가 전직출신 들이 은퇴후에 경우를 많이 봐서요
벽돌 격파시 벽돌을 잡고 있는 손을 보면 격파 순간 벽돌의 한쪽을 살짝 드네요. 살짝 드니 하중 집중에 의해 벽돌이 격파되는 것이죠. 옛날에 제가 아는 차력사 분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이제 이런 것이 보이네요. 물론 저렇게라도 격파하는 것도 엄청난 수련이 필요하긴 할 듯 합니다.
들고 격파하지 않았으면 빛났을텐데 약간은 퇴색된듯하여 아쉽습니다. 저렇게 들고 치는건 쉬운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난이도가 엄청 높은 것도 아닙니다. 격파가 안되면 엄청 많이 아픈 것은 맞지만 모서리에 찍히는 등 잘 못 치는거 아니면 손 아작 안 납니다. 물론 격파 실패 후 연속해서 계속 시도하면 아작 나겠지요.
몸은 단련 많이 하신거 인정~~ 격파는 어느 무술이나 다똑같어 살짝들어서 아래에 부딪치면서 깨는거 ㅎㅎ 왜 그런거 있잔아요 두꺼운 얼음 여러장 있는데 겹치진 않고 띄워서 열장~~ ㅎ 겹쳐놓으면 최배달도 본인손이 부러질걸~ 무술을 연마하시는 분들을 존경은 하지만 격파시범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