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을 단련할때 발생되는 통증은 신경전류의 합선으로 발생되는 통증인데... 이 신경전류를 체외로 방전시키지못하면.. 체내,혈액과 신경으로... 퍼지면서..혈액세포를 감전사시켜서 어혈을 만들고..강산성 신경요산독을 과다 생성시키게 되는데... 이것을 무리하게 수년을 지속하다보면... 혈액이 독성화가 진행되면서.. 독성피가 장기를 손상시키면서 암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타격해서 하는 신체단련은... 그 타격대상이 수분이 있어 촉촉해야.. 타격시 발생되는 신경전류를 물을 통해 신체 외부로 방전시켜서. 인체내 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단련시 물기있는 생나무 치라는 소리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장태식 선생님 예전 도끼질 수련하면서 밖으로 뛰쳐 나가는 영상 볼때만 해도 사실 저게 수련이 되고 연마가 될까 하면서 피식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얼마나 피나는 수련을 하셨는지 몸체도 두꺼워 지시고 손도 완전 살인병기같이 되버린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그의 끈기와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한국의 택견을 이끌어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후횐없어 인간극장 당시 이미 완성형 인간병기였습니다. 인간극장은 100% 다큐가 아니라 대본과 각본이 있는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택견을 배우는 수련생에 여러 선생님께 배우러 다니는 약한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실상은 이미 그당시 택견계에서 거의 상대할 사람이 없는 고수였습니다.
이런 소개 정말 좋아 이거 정말좋아~ 장태식님은 저 인간극장 이후로도 티비나 다른 매체에 간혹 나오시던데 진지함이 사뭇다르시더군요. 전통무술이 다 중국전통권 같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의 태껸은 그 고집스러움과 유연함이 참 한국스러운데, 더더욱 현대화에 발맞춰가면서 발전하는 것같아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장태식 사범님 여전에 저랑 같이 군대생활 했었지요 같은중대는 아니지만 저랑도 친하게 지냈었는데 기억하실라나 모르겠네요 장 사범님은 백골부대 진백골연대 화기중대 출신이죠 저는 바로옆 내무반 의무병이었구요 예전 올라왔던 도끼질 영상을 보고 그때 알아봤지요^^ 지금도 한 길을 가시고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태견이 희화화 되는게 많이 안타까웠는데 차도르님께서 재조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보면 재미있습니다...경기 룰도 부상에서 많이 자유롭구요...옛법은 조금 봤었는데...상당히 잔인해보였던 기억이 나네요...턱관절 빼버리는기술도 있고...눈알도 실용적으로 찌르고...
저도 어렸을때 수련받았는데 저동작 하루에 천번씩 휘두르고 그랬어요 진짜 열심히 3년여 수련했는데 유투부에서 갑자기 영상나와서 옛생각도 나고 반가웠는데 사람들이 비웃는듯한 모습에 가슴이 아펐네요 정말 대단한 기술이고 팔꿈치는 굽혀지지 않으며 어깨로 부터 나오는 회전력에 단련된 손목 손날이 더해지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기술이죠 이제야 가치를 인정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장태식 쌤, 인무쌤 엄청 쎄시죠. 태식쌤 기술은 보호대 위로 받아봤는데 뚫고 들어오는 묵직한 타격감이 엄청 났고 인무쌤은 옛법 스파링할때 스탠딩 케이오 상황까지 몰고가는 손바닥 타격이 엄청났습니다. 쿠라고 불리우는 안면보호 장구 썼는데 그 날 너무 맞아서 결국 허리에 무리가서 2주일 동안 고생 했던거 기억나네요. 두 분 다 존경하는 무술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