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사이딩이 보수할일도없고 외부오염에 가장 강하죠 스타코? 땟국물 줄줄흐르고요 특히 비가 바닥을 맞고 튕겨서 날갠날 외벽보면 먼지투성이죠 스타코의 표면이 먼지를 들러붙게 만듭니다 파벽돌은 인건비가 많이들고 기밀성이 떨어져 누수에 의한 하자가 많습니다 하지만 멋으로는 이만한게 없죠 세라믹사이딩은 일본인들에 의해 개발됐지만 우리나라도 차츰 많이 도입되고있습니다 분명 우리나라 실정에 완전한것은 아니지만 일본과 날씨가 비슷한 4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각광받는이유가 있죠 외부단열을 하신다면 세라믹1순위 스타코2순위 내부단열이라면 파벽돌도 나쁘지않죠 한국은 업자들이 일체타설하려고만하니 외부에 뭘 시공해도 그만이긴합니다
스타코는 노화되었을 때 리뉴얼이 쉬운 장점을 가진 자재입니다 근데 종종 화재에 취약한 자재로 오인되는데 원랜 메쉬를 이중으로 하는거고 두께도 8mm이상 시공하여야 하는 재료인데 울나라 들어 와선 1회로 줄어버린 자재라 그런 문제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리고 화스너가 조밀하게 시공이 되지 않거나 잘못 손을 타면 태풍에도 벋겨지는 사고도 생기고요 그리고 외단열이 내단열보다 단열에 쉽고 유리합니다 벽돌은 무난한데 창턱이라던지 단이 생기는 곳의 디테일을 잘못 처리하면 겨울철 눈으로 인한 오염에 취약합니다 그런 디테일을 잘처리해야 벽돌의 장점을 얻을 수 있읍니다 그리고 마감재는 조적조가 아니라 내진설계 필요 없읍니다 내진은 구체에 적용하는 겁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요즘 목조나 건식 구체에 주로 사용하는데 철콘의 구조에는 되려 가격적인 유리함이 없어집니다
파벽 외장재는 하자 누수나면 건물 부수고 싶어지고 부술 때까지 못고치는게 대부분인데 그걸 추천이라.......? 이건 뭐 스타코 /사이딩/ 파벽돌 따로 검색만 해봐도 장단점 보이는데...? 조적 내진설계 단점이 있으면 차라리 석재로 마감해서라도 본건축물과 외장재 사이 공간을 잡아야 누수하나 등 손 볼 수 있는거지. 건물 지으면 몇년있다 철거할 건물도 아닌데 파벽돌 하자 진짜 당한사람들만 미치는 문제입니다. 솔직히 건물 지어서 파벽돌로 가격 낮추고 실내 평수만 크게 만들어 팔아치울 사람들 입장에서나 장점이지 실거주 건축주들 그 몇천 아꼈다가 몇십년 고생 + 대한민국 사계절이 얼마나 독한지 얼었다 녹았다 난리인데. 스타코도 외단열 빼고 시공하는 사람들이랑 수준이라면 그냥 싸게 지어 팔아치우고 몇년뒤 하자 나몰라라 양심불량 건축업자들이란 거죠. 몇년 전 건물 지을 때 비슷한 소리 듣다가 그래도 돈 더 써서 외장 4면 전부 석재 마감하고 내내 현장 지켜가며 마감 할만큼 외장, 지붕이 집에서 중요한 건데. 파벽돌 경제성은 진짜 실거주 건축주에게는 독약같은 소리
파벽 제대로 시공되면 탈락없이 잘 사용되며, 단열재+외장재 효과에 시공비 대비 심미적 기능이 높습니다. 어떤 외장재를 사용하든 장단점을 알고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예를들면 스타코플렉스는 창틀에 물끊기를 같이 시공하는게 디폴트가 되어야 합니다. 건물이 지어지는 처음보다 몇년 후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웰리비 저도 집짓기 할 때 외장재를 무척 고민을 많이 하고 투자도 했지만, 결국 집에서 만족을 많이 주는 것은 단열 > 인테리어 마감과 자재 > 외장 순이고, 외장재는 하루 종일 있어도 보게 되는 시간이 5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순서대로 시공비에 우선순위를 두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개인적인 의견은, 5층 이상의 건물이 아니고 2층에 다락정도의 집이라면, 벽돌 또는 석재> 스타코 순으로 추천드리며, 목재 사이딩은 관리가 어려우므로 정 필요하다면 1층 정도의 관리가 편한 곳에 한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벽돌은 백화 현상이 발생 하면 보기가 흉 합니다..지저분 해집니다..파벽돌은 탈락의 위험성이 있습니다..오염이 문제인 스타코는 같은 방식의 세라스킨을 쓰시면 해결 하실수 있습니다.. 세라믹 사이딩은 다양한 무늬와 패턴이 있기 때문에 저가형을 제외하면 보기 좋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연결부위에 .실리콘을 쓰지 않는 제품(니찌하 퓨제) 등도 있습니다.. 경험상 외장재는 물을 흡수 하는 재질은 내구성이 떨어 집니다..장수명과 내구성을 고려하면 세라믹 사이딩과 포쉐린 게열의 외장전용타일( 아이콧 료와 , 이낙스등)이 좋습니다..외장 타일은 전용탄성접척제(세메다인)를 사용하면 절대 탈락하지 않고 수십년이 지나도 시공 당시 모습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공부 하시면 좋은 자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조건 옳은 외장재가 있었으면 그것으로 시장이 정리되었을 것입니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성비와 단열, 한국 기후의 사용, 고벽돌, 발수제까지고려한 시공가격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겠습니다.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디자인과 기능성+가격에 맞는 외장재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사실 외장재가 시공면적이 크므로 자재 선택에 따라 단가 차이가 커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결국 삶의 만족도는 외장재 보다 피부와 손이 닿는 내장재와 내부 마감에서 주는 것이 더 컸습니다. 시공전 그렇게 고민한 외장재는 하루에 5분이상도 쳐다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건축 작품 사이트를 보시면 외관에 세라믹사이딩을 한 작품과 벽돌 작품 중 어떤 것이 많은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세라믹 사이딩도 장점이 많은 재료지만, 가까이서 보면 이질적이라, 디자인에 맞는 것을 까다롭게 선택해서 모던한 건물에는 미니멀한 패턴을 사용해서 매스감 있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마가 없는 평지붕이라면 스타코 비추입니다. 스타코로 하신다면 처마와 창문쪽에 후레싱은 필수입니다. 그렇게 하면 오랫동안 땟국물 걱정은 없습니다. 저도 외장재로 파벽돌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목조의 경우 외벽의 수축팽창으로 파벽돌이 쉽게 이탈하거나 떨어지는게 아닌지 걱정입니다. 철콘이면 문제없을텐데 목조의 경우 이를 고려한 대책이 따로 있을까요?
댓글에 답변 달아주시는거 보니 성인군자시군요. 아마 대부분의 날선 댓글들은 '자신의 사업'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요 ㅎㅎ 충분히 영상에서도 장단점을 나열해줬는데 영상 안보고 그냥 빼애애액 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유튜버의 숙명이라 생각하시고 넘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더하여 하나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4층 건물을 지으려고 하는데, 벽돌 조적을 하려다가 공사비 증대로 파벽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층 건물에는(5층 이상) 벽돌을 추천하시지 않는다고 댓글에 쓰셨는데, 그 이유는 가늠이 갑니다만 제가 가장 두려운 것은 파벽의 탈락 가능성입니다. 정말 시공이 잘 된다면 4층 건물에도 파벽이 나쁘지 않은 선택일까요?
가등급 내단열재 + 외단열재 + 마감재를 붙이는 것을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단열 기준을 맞츨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설계 및 종합건설 면허를 가지고 제대로 시공한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단열재도 시공 안하고 스타코 마감하는 경우가 많고, 물끊기를 안하고 스타코를 시공하여 몇년도 안되서 땟국물이 줄줄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쎄요, 세라믹사이딩을 잘 모르시는듯~ 종류가 많고 단가차이도 많이 납니다. 많은 주택에서 시공비를 아끼기 위해 저렴한 모델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관상 썩 좋지않아 보일수 있죠 하지만 프리미엄급 세라믹사이딩을 쓰면 미관상으로나 기능상으로나 만족감을 주지요 다만 가격은 보통의 세라믹보다 두배이상 들어가지요. 파벽돌? 벽돌내부로 물이 스며들기 때문에 습기에 매우 취약하여 심하면 벽돌이 탈락될 위험성이 있고 벽돌에 곰팡이와 물때가 끼면서 아주 보기 싫게 되지요. 10년 이상된 주택단지에 임장을 해보시면 파벽돌 주택에서 이런 현상들을 쉽게 찾아볼수 있을겁니다 4:05
@@spacememe 발수코팅요? 효과가 한시적이라 반복적으로 해야만합니다. 세라믹사이딩에 이끼가 낀다구요? 세라믹사이딩의 최대 장점이 방수기능입니다. 세라믹사이딩은 방수가 됨은 물론 빗물에 오염물질들이 씻겨나가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도 거의 변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웃 일본은 단독주택에는 세라믹사이딩을 기본이라고 생각하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벽돌은 그 자체가 습기를 머금는 재질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TV-xm9sd 세라믹사이딩은 외단열 안하고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세라믹사이딩이라고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고 가격대 성능비 디자인성을 고려하고 써야하는데 세라믹사이딩을 죄다 일본식 목조주택 스타일로 쓰니 비슷해보이는 것 입니다 또한 친수 기능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두께를 고려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자재사이 실리콘 부분과 코너재 부분을 디자인 할 때 고려해주고, 세라믹사이딩도 사용 방법에 따라 매스감을 줄수 있고 모던하게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벽돌과 파벽도 만능인 자재는 아니고 그에 맞는 디자인이 필요하고 대신 웅장함, 자연적인 질감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spacememe 건축외장재들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특성을 무시하고 주관적으로 우열을 정해서 언급하는건 부적절 할수 있습니다. 최근 말이 많은 골조 관련 논쟁도 마찬가지입니다. 철콘이 목조보다 무조건적으로 우월한 골조일까요. 둘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고 제가 보기엔 100평을 넘지않는 2층 규모의 주택이라면 목조, 그 이상이라면 철콘이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상세한 설몀은 너무 길어져서~ 다만 예비 건축주들에게 정확한 팩트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로 집을 지어서 살고 있고 수십채 지어드린 입장에서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과 업체 및 본인의 집의 상황과 반대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어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지을 때 선택에 있어 수많은 쓸데없는 고민으로 에너지를 낭비했던 경험을 다른 분들은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꿋꿋이 영상 올리고 있습니다 댓글에 전문가라는 사람도 실제로 모르거나 경험이 부족해서 나오는 글도 있더군요 어차피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이야기이니 참고하실 분들이 참고하셔서 우리나라에 실속있고 합리적이면서고 미적으로 가치가 높은 좋은 건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전문인이지만 외단열이 근본적인 단열의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내단열과 같이 조화가 되야 하지 않나 합니다. 구조설계 전문가 분이 지인이 있어서 귀동냥으로 많이 들었어요. 스타코 시공 시 외부단열 후 스타코가 발라졍 한다고 들었구요. 요즘 단열 시스템들 보면 정말 기밀성이 뛰어난 것들이, 그런 매뉴얼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