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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구 저 이 사연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지인들이랑 주욱 공유했는데유 ㅎㅎ 고작 2배 버는 거로 집안일 타령하면 어지간한 회사원들에 비해서 소득 4~5배인 저랑 결혼하는 남자는 평생 파출부 노릇해야 겠네!!!←진짜 이런 정신머리 박힌 놈이랑 결혼까지 생각하셨다니 에긍...사연자분도 레알 애도합니다. 대기업으로 유세 떠는 놈 진짜 웃겨 죽겠음;ㅉㅉㅉ
잘 도망쳤어요. 예비 시모 돈 여자이네요. "해운대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고" ㅎㅎㅎ 거기서 푹 했어요. 돌지 않으면 그런 말을 어찌 하나요?? 그럼 친정 어머니는 어디서 살고요?? 진짜로 개념을 통째로 삶아 잡순 집안이랑 엮이지 않고 탈출 하신 것을 축하합니다. 진짜 더 좋은 남자 분 만나려고 액땜 하셨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파혼 하면서 예 남친이 "5억 아파트랑 해운대 아파트가 날라갔다"라는 대사는 인간으로 할 수 있나요?? 결혼을 한다고 해도 그게 어디 자기 것이 되나요?? 여친과 예비 며느리를 지갑으로 아는 사람들 진짜 꼴불견입니다
여기도 시모가 문제네요. 썰티비에 사연들이 있기 때문에 소개가 되었을 것이고 대부분의 원흉이 예비 시모로부터 비롯되네요. 남친도 예비 시모의 가스라이팅 때문에 변질된 것 같습니다. 예비 시모같은 성격은 어릴 때부터 형성되어 늙어서는 아들 신세 망치고 쓸쓸히 퇴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