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정치적 배경으로 충분히 만들어질만한 영화였으며 그런 영화를 만들었다고 비난할 생각은 없음. 어찌 보면 생물학적 강함을 중요시하는 군이라는 집단에서 여군이 받는 차별과 집단의 시선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현실에서 오닐은 레인져 훈련 통과는 할 수 있을 지 모르나 씰은 불가능하죠. 차별이 아니라 훈련을 못따라갑니다. 우리가 히어로물 보면서 환호하는 것이랑 같은 맥락의 영화 입니다. 현실에 불가능함을 다뤘다고 영화를 다큐로 비판하지는 않죠 다행스럽게도 무비드 구독자들은 이상사람들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밀리쪽이 좀 별사람이 다있어서^^;;
너무 미국제일주의의 헐리우드식 클리셰가 눈이 거슬리지만 그외엔 전투씬이나 잠수함전, 씰 작전 등의 특유의 긴박감은 깔끔한 심리를 잘 연출한 수작. 평소 찾아 잘 볼 수 없는 물고물리는 구축함과 잠수함간의 전투에 지대함 미사일 연출까지 현대전의 화면효과도 꽤나 눈에 띄었다.
불확실성 하에서 여단장의 판단도 틀린 것은 아니다. 전력을 보존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설사 그 판단이 오판이었다면 문책되어야 할 사항일까? 난 아니라고 본다. 우리는 이를 값비싼 비용이라고 한다. 현장 지휘관의 판단은 중요하다. 그러나 전체적인 전장 판단과 냉정한 결단을 해야하는 상급자의 결심도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오판을 오판으로 끝나지 않고 그냥 땅에 파묻어 죽일려 한다. 마치 한 명의 희생양으로 덮으려는 것 처럼....
문재인은 중국에서 파티 즐기고 우리 수행기자가 중국 경호원들한테 심각한 집단 폭행 당해도 유감 표명 조차도 안 한 비겁한 정권이자 적국인 북 중에 굉장히 호의적이고 우리 군대를 당나라 군대로 만들고 한미 연합훈련도 중단 시킨 아주 위험한 사람입니다. 분단 휴전국인 우리나라가 어쩌다가 선동 조작 세뇌에 넘어가 좌파 세력들에게 정권 이양과 정치 세력 모두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감성에 휘둘려 저들의 달콤한 민주 인권 속임수에 매몰 돼 정부와 기업을 지금처럼 악마화, 적으로 삼고 개인 이기에 빠진다면 우리는 6ㆍ25 같은 큰 참상을 맞게 될 것입니다.
이 영화제목이 뭐죠? 여배우는 데미 무어 아닌가 싶은데 예전에 사랑과 영혼 원제 ghost에 나온 여주..브루스 아저씨 전 부인 맞나요? ^^ 검색해보니 지 아이 제인이네요 ㅎㅎ 요약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ob소개는 팩트 체크 유투버께서 잘 정리 해놓으셨어요 참고하시길~